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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커피콩_레벨_아이콘skyjj123
·한 달 전
제가 반에서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지금도 팀 활동을 할 때 저를 피하거나 말을 안 하고, 제가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해줘서 혼자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 1학년 때도 그 친구가 저를 좀 이용했던 적이 있어요. 돈도 제가 대신 내는 경우가 있었고, 그때도 제가 불편했는데 제대로 말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2학년 때는 전학생이 오면서 저와는 거의 따로 다니게 됐고요. 그러다 그 전학생이랑 저를 무시하던 친구가 싸우면서 전학생이 저랑 다니게 되었고, 저는 그 친구를 많이 의지했어요. 사실 그 친구도 저랑 같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친구가 다시 전학을 가면서 지금은 저는 혼자고, 2학년에 친한 애들도 있지만 사실 2학년이다 보니 제가 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선생님들은 제 상황과 제가 힘든 건 아시지만 눈을 감고 계신 것 같고, 편애가 심하셔서 선생님들까지 저를 무시하시는 기분이에요.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고, 칼로 손목에 상처도 내 봤어요. 때로는 혼자 많이 울고, 그런데 힘든 건 정작 저만 힘든 것 같더라고요. 세상에 저 혼자만 있는 것 같고 너무 힘들어요. 물론 의지 해주고 지지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저를 미워하고 협오하는 사람에 비율이 더 커서 힘든것 같아요. 모두 절 보고 버텨라 그 애들 신경 쓰지말고 네 갈 길만 가라 이런식으로 말해주는데, 저는 같은 반이고 어쩌면 고등학교도 같은 반이 될수도 있는데 너무 괴롭고 가끔은 태어나면 죽는데 이런 걱정을하고 이런 취급을 같을 바에는 죽는게 더 편할것 같은 생각도 가끔 합니다. 음..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정폭력이 있었고, 그 이유로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저는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상황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반이 하나라서 계속 마주쳐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하루에 3~4줌씩 머리가 빠져요.제가 반에서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 한 친구 때문에 다른 친구들도 저를 따돌리는 분위기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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