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과호흡
커피콩_레벨_아이콘자라나는ko11
·한 달 전
내가 과호흡을 처음 겪은건 14살.. 한 2학기 중반쯤이였던거같다. 우리아빤 항상 나한테 같이 영어를 하자며 영어수업을 강요했다 꽤나 어릴때부터 같이 수업을 해왔지만 난 그중에서 좋았던 기억은 결코없다 못알아들으면 바로 윽박지르고 ***냐고 내가 엉엉 울때까지 혼내고 거기서 엄마가 와서 말리고.. 이게 전반적인 수업 방식이였다 이런 기억들때문인지 난 초등학생때부터 아빠랑 수업하기 싫다 그냥 학원을 다니든지 하겠다 라고 계속 말해왔지만 내 의견은 항상 묵살되고 무시되어왔다 그러다가 이런 불만들이 최고조에 달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수업을 안하겠다고 시간을 끌면서 안하는 날이 많아지자 아빠는 점점 고압적으로 나갔다 그렇게 14살이 되고.. 아빠의 난리에 난 어쩔수없이 등떠밀려 수업을 강제로 하게되었으나 난 거기서 엉엉울며 싫다 왁왁 소리지르다 호흡이 가빠지며 과호흡이 왔다. 그상태에서 아빠가 방문을 닫고 나가고 난 20분은 방치되었다 엄마.. 엄마.. 부르지만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않고 시야는 점점 흐릿해지고 손발은 오그라들어서 딱딱하게 굳고 그뒤엔.. 엄마가 날 보고 소리치면서 아빠를 나무라고 그 뒤로 내 인생에 영어 수업은 없을줄알았다 ...
과호흡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아버지와의 영어 수업이 그렇게 힘들었다니, 그 상황에서 느꼈을 두려움과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죠. 지금은 그 기억이 아프게 남아있겠지만, 당신의 감정과 경험은 소중하고 중요해요. 혹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