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에 가까운 상태로 연세대 컴공 가능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자퇴|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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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에 가까운 상태로 연세대 컴공 가능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데일리탐
·7달 전
중3인데 예체능 쪽 가려다가 컴공으로 틀려합니다. 공부 3~4년 정도면 괜찮을까요..? 국어는 공부를 하나도 안 해도 공부 열심히 한 친구들이랑 차이가 별로 안 나더라고요. 아마 내신은 최대한 공부하려는데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서.. 일단 고1에 내신 확인하고 올1 못 받으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최대한 만점 받아보려고요. 예체능 쪽에서 컴공으로 틀려는 이유는 제가 컴퓨터를 좋아해요..! 컴퓨터 구조 자체보다는 입력, 출력 과정이나 그 외 전도체 같은 책도 재밌고 좀 더 어려운 걸 보면서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정?이 나름대로 재밌어 보여 진로를 틀려 합니다. 그 전부터 코딩을 나름 해봤고 자격증도 따봤고요. 문제는.. 제가 공부에 손을 조금 놓아서 수학이랑 과학 부분이 걱정됩니다. 모르는 게 많아 점수가 잘 안 나오거든요.. 무엇보다 저희 학교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시험이 어렵다고 소문이 날 정도긴 한데 그렇다 쳐도 점수가..T_T 올해 4~5월초부터 검정고시 공부하려는데 유튜브로 보면 노베이스 1년은 명문대 힘들다길래 노베이스로 3~4년은 어떨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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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7달 전
안녕하세요! 컴퓨터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정말 멋지네요. 😊 새로운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경험이 될 거예요. 수학과 과학이 걱정되신다면, 조금씩 기초부터 다져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검정고시 준비도 힘들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혹시 더 깊이 있는 조언이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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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7달 전
꼭 연대가 아니어도 컴퓨터공학과는 많으니까 너무 대학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심지어 학교 수준이 높으면 1년만에 내신 올1을 만들기는 힘들어요. 또 특히 이과면 수학과학 잘하는건 기본이구요.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이 잘 잡혀있으시다면 자퇴해도 괜찮은데, 아직 그런게 아니라면 벌써부터 자퇴생각 하시는건 비추입니다. 검정고시는 만점 가까이 받는게 기본이고 거기에 연대 컴공은 수능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갈 수 있어요. 수능이 만만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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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탐 (글쓴이)
· 7달 전
@Breeze04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라기엔 애매한데.. 기본적으로 매일 오후 10시~10시 30분 취침, 오전 5시 기상으로 생활하고 시험기간엔 하루에 수학문제 100개 넘게, 영어 문제 50~70개..? 정도는 풀어본 적 있는 거 같아요. 역사는 필기노트에 적어놨던 것들 중 중요한 부분은 포인트로 암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암기도 시도하고, 국어는 공부 안 해도 보통은 80점대 후반이나 90점대 초반은 나오는데 보통은 공부 비슷하게 했다쳐도 시험 직전에 요약 프린트 슥 훑어서 봐요. 고등학교 자체도 만만치 않은 건 알고 있어서 국어도 아마 따로 공부할 것 같아요. 수능이 만만한 게 아닌 걸 알아서 바로 자퇴가 아니라 내신이 낮게 나오면 자퇴를 하고 미리 공부해뒀던 검정고시를 좀 더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수능을 좀 여러 번 볼려고 생각해뒀어요. 예체능 쪽도 독학했는데 몇 년동안 매일 학교도 다니는데 학교 제외하고 집에서 8~9시간 동안 예체능 쪽 공부하고 강의도 보고 했던 거 생각하면 수학, 과학 공부도 적응만 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나름 수학 문제집 푸는 것도 퀘스트 같고 재밌을 때가 있어서.. 생각보다 2~3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주말에도 종종 평일에 늦게 자면 잠이 부족하다 싶어서 평소랑 조금 다르게 6~7시에 기상해서 씻고 양치하고 밥 먹고 컴퓨터 키고 예체능 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자퇴를 하더라도 괜찮을까요..? 대학은.. 사실 대학에 집착하는 게 아니라 고려대, 서울대 갈 마음 없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지인이 연세대를 다녀서 존경하는 맘으로 연세대 자체에 집착하는 느낌..🥹 제가 진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곳이라 포기하긴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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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7달 전
흠.. 그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시고 자기관리가 잘 되는 수준이라면 그냥 아예 첨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 같아요. 시간 더 아끼는 전략으로 가야죠. 중학교 8~90점과 고등학교 1등급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공부를 별로 안 했다고 쳐도요. 이제 교육과정이 완전히 바뀌다보니깐 수능판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만큼 정보를 잘 구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검정고시는 별로 어려운거 아니니까 그냥 통과를 목표로 빨리 끝내시고 수학과학을 빡세게 합시다! 그리고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시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될 때까지 수능을 너무 많이 치게 되면 결과는 계속 잘 안나오고 지치기만 할 가능성이 높으니 만약에 그런 상황이 온다면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