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엄마에게 선생님이 좋다는 말을 듣고 자랐고 옷, 음식, 학원같은걸 다 정해주셨어요 그냥 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꿈은 선생님이되었고 그랬지만 수능성적이 안되서 떨어졌고 결국 다른 대학에 오게 되었어요 또 먹고싶은것도 없고 옷도 여전히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요 제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싫다는건 있는데 좋다는게 없어서 살기가 쉽지 않아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풀 수 있는게 없어요 재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무지 이유를 못찾겠어서 너무 괴로워요 엄마가 만족을 못하셔서 그런건가? 내가 정말 힘든데 그러는건가? 싶어요 제가 마음을 표현하면 넌 심하지가 않다 문제가 없다고 하세요 선물로 아크릴반지를 사주려고 했는데 알바도 안하고 용돈도 안받는데도 불구하고말이에요.. 아크릴이 뭐냐 금이나 은이여야지 이러셨어요 그냥 부모님께서 모든 일상에서 절 무시하고 놀리는거라고 하지만 비난하는 느낌이 너무 자주 들어요.. 이상하죠? 스트레스로 살이 한달만에 5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좀 살이 쪘다가 빠진거라 더 빼라고 그러시더군요 자기들에게 절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하세요 어릴땐 어른스럽다고해서 그게 칭찬인줄알고 좋았는데 지금은 어른스럽다는말도 못듣고 어른스러운게 버겁고 힘들어요 오늘 아침부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대학 기숙사에서 맞지도 않는 룸메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누워있는데 시험공부해야되서 일어났어요… 눕고싶어요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는데 괜찮은게 맞을까요?
대체 누가 만든 이야기인지 ㅋㅋㅋ 그저 부모님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것같다. 형제 자매가 있어도 부모님이 좋으신분이면 귀하게 자랄거고, 나처럼 외동자식이어도 부모님이 무심한 사람이면 형제 자매 있는만 못하고
19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사업가인 아버지와 요리사 어머니 밑에서 사랑받고 제가 2살쯤엔 아버지 사업이 잘 되어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았어요. 물론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저학년 때 제가 많이 문제아였던 지라 부모님이 많이 고생하셨으며 등교거부를 하는바람에 어머니께서는 직장도 지각하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저는 중학생 때 기숙사 대안학교를 갔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거기서 많은사람들을 겪으며 힘들어하던 저를 아버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셨고 그때부터 저는 아버지를 닮기위해 아버지를 존경하고 제 앞길을 밝히려고 되게 노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목과 같이 몇년전에 터졌습니다. 갑자기 아빠사업이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서 넒었던 집은 점점 평수가 좁아지고 한번은 이사짐 센터한테 제 때 돈을 못 줘서 잠시 할머니집 가서 지낸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할머니집을 벗어나 좁은 아파트에 살때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아빠를 찾아오고 아빠가 언제 한번은 경찰에 잡혀간 적도 있었습니다. 저때일은 이제서야 알게된거지만 아빠가 망한사업을 살리려고 생각보다 많은사람들께 돈을 빌리고 다녔더라고요. 아무튼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얘기를 하자면 그후에 또 이사를 갔어요. 전날에 아버지는 그럴리없다고 빌라를 니가 가겠냐 걱정마라 하셨지만 결국 빌라로 이사가기 전날 아버지가 또 빌라월세를 준비못해서 할머니집 들어갈뻔 했고요. 결국 큰아빠가 도와주셔서 빌라도 겨우 이사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솔직히 정이 떨어졌습니다. 내가 존경했던 사람이 고작 이 정도 밖에 안됐다니. 솔직하게 이게 한번 있는 일도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다시 사업성공 시킬려고 돈도 그렇게 빌려갔으면서 왜 가정이라는 이름을 달고 월세하나도 못 주는겁니까. 생활비도 안 준지 1년이 넘은거면 적어도 월세는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보니까 좁은 아파트 이사갈때도 친할머니가 우리엄마가 힘들어서 도망갈까봐 큰아빠보고 집 해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이 정도면 우리집 가장은 큰아빠 아닙니까? 그리고 외할아버지 한테도 돈 빌리시고 안 갚으셨던데 외 할아버지는 진짜 빠듯하게 사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제 남동생은 중학생인데 그 ***가 모아둔 돈 마저 30만원 넘게 빌리셨습니다. 가장으로써 부끄럽지 않았나;; 아무튼 뭐 이런 일이 있고 이제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중요한시기. 어머니는 그 사이 이혼을 준비 하셨고 아버지는 사업에 열중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그겁니다. 제가 사회생활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민같은 거는 중학교때 이후 전부 아빠랑 얘기했었고 집안에서 아버지를 가장 의지했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의 올바른 영향력을 저도 퍼트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는 아무도없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으로써는 의지할 사람이 못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중3인 동생에게 의지할수는 없는 노릇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아빠에게 다시 의지하기엔 너무 정이 떨어지고 비하인드도 다 듣고나니 아빠 라고불러주기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요 정확히 5년동안 죽도록 존경했네요. 근데 이제는 그 존경과 가르침이 사라지니 제가 사회생활이 안되어 나 자신이 무너지는 중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성인인데 이 문제를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한편으로는 5년동안 배운게 뭔가 나는.. 이런생각도 듭니다..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으로 느끼지못합니다 이인증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지금 겪는다는 사실이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버거워서 내 자신으로 느끼지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으로부터 어떤 분리를 시켜버립니다 내 자신을 3자가 지켜보듯이 봅니다 그로인해 정상적인 인간관계나 내사고나 내자아나 내 원래 성격을 느끼기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이런말하기 굉장히 어려웠고 이해받기 힘들다고 느껴서 사실 말하기가 굉장히 무서웠어요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않을거라거 아무도 날 안아주지않을거라고 믿고있기도하고 정신적인 힘듦을 호소하면 정병있다고 자신한테 피해줄거라 생각하거나 버겁다고 느끼고 다들 떠나가더라구요 근데 그 힘듦의 해소가 결국 사람이 알아줘야하는데 그래서 더더욱 연기하고 제 자신으로 느끼지못하고 마음의 문이 깊게 닫힌것같아요 가끔씩 불현듯 잠에서 깨고 평소와 다른 권태감을 느끼고 내가 원래 힘들었던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기억이 잠시나마 돌아올때쯤 패닉상태에 빠지는듯합니다 "아맞다 나 아무도 알아주지않지 아무도 안아주지도않고 만나주지도않지 아무도 날 챙겨주지않지" 이사실을 깨달을때 너무 혼자이고 힘들고 땀이 뻘뻘 흘려갑니다 제 스스로의 스위치를 꺼버리는듯합니다 나는 그저 현재에 존재하고싶습니다 그러면 내가 나로 돌아올듯싶습니다 원래의 사고 원래의 자각 ... 원래의 기억과 본성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덜 발휘된 인지능력 부디 부탁이오건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병원 얘기하겠지만 병원 네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 치료의 근간은 인간에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존재하는느낌을 가져보고싶습니다 카톡 오픈챗 이 름 booqoo 입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그런 친구가 있어서 아는데 제 동생이 친구가 우울증이라고 하는 거에요.. 혹시나 어떤 영향을 받을까 봐 좀 조심하라고 했어요. 근데 원래 365일 집에서 반팔 잠옷 입고 있는 애가 긴팔을 고수하더라고요.. 더위도 엄청 많이 타는데. 또 교복도 긴팔 후드만 입다가 하복으로 바뀌니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바람막이 입고 다니는데 혹시 아니겠죠? 괜한 의심이겠죠? 원래 우울하다거나 그런 낌새를 보이는 애는 전혀 아니었어요
오빠가 중증 우울증으로 폐인 생활을 하면서 저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웠어요. 아빠도 제가 그렇게 될까봐 무서우셨다고도 하셨고요. 우린 소통이 잘 안되는 가족이에요. 서로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 할 말만 하거든요. 특히 아빠와 저는 감정을 쏟아붇고는 대화했다고 착각하는 부류예요. 중학생때 코로나 터지고, 저는 무기력증이 생겼어요. 그걸 인지못하고 열정적인 꿈을 가져야하는 고2가 되니까 괴리가 심해서, 우울증을 얻었고요. 하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오빠같은 종류의 우울증은 아니였나봐요. 어쩌면 내 자신을 나도 잘 모르겠고 의심만 가득해서, 내 상태를 내가 몰랐어요. 스물 초에 아무런 다들 누리는 기쁨도 재미도 다 의미가 없어보이고 자살생각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빠가 '때린 것을 사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이후로 엄청 실망을 하고 상처를 받았어요. 아빠도 할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컸으니 저도 맞는게 당연하다는 걸까요? 아빠는 집 밖에 나가면 이것보다 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꼭 밖에서 시련을 받고 아빠에게 돌아오길 기다리는 투로요. 난 거기서 뭔가 아빠도 꼬였구나. 내가 아빠한테 뭔가를 기대해선 안되겠구나 싶어서 스스로 정신과에 갔어요. 가족중 아무도 날 몰라주니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했어요. 중증 우울증이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중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애초에 우울증이였던 적이 싶나 의심되기도 해요. 연기같이 느껴질때도 있고. 그렇게 지금 1년이 지났는데요. 아빠가 이제 정말 한계인가봐요. 오빠가 그렇게 된게 자기 때문이란걸 조금은 깨달은거 같아요...그러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너무 역겨워서 그냥 째려봤는데, 아빠가 자살할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가 가장 듣기 싫을것 같은 말을 했어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아빠. 뭔갈 바라질 마세요. 하고요. 아빠는 금새 이 일을 잊은거같아요. 아빠는 회복이 정말 빨라서 가끔 대단하게 느껴져요. 나는 조금이라도 지치는 날이면 바로 그런 일들이 있었지 하고 생각이 나요. 우울증은 진짜 힘드네요. 오륙년동안 이게 무슨 일인가요. 보면 나보다 힘든 사연 가진 사람도 많은데,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사소한걸로 엄살 부리는 것 같아요. 다들 말만 안할뿐이지 다들 그렇게 사는데, 차라리 나만 불행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증명되니까요. 그런 데에서라도 1등을 하고 싶고 그래요 ㅋㅋ 에휴.. 그와중에 사람을 만난다는게 신기해요....사람을 만나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군단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나도그렇고 다른사람들도 숨기고 사는게 진짜 신기하고 지겹다? 딱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전 중학교 3학년의 여중생이에요. 할머니랑 살면서 힘든 순간이 너무 많아요. 저도 아직 성인이 아닌데 부모님이 저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은데 아직 죽긴 일러서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요.
간만에 친척들 다 오는데 벌써부터 힘드네요
저는 이제 성인이 된 20살 여성이에요. 부모님을 항상 모시고 살아야하고 효도를 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이제 이 관계를 끊어내고 싶어요. 엄마는 항상 제 말을 제대로 들어주신 적이 없었어요. 자기는 힘들 때 저에게 예기하고 제가 공감해주길 바라셨지만, 정작 제가 힘들 것을 이야기 할 때는 휴대폰만 보시거나 저에게 "내가 더 힘들어, 너는 왜 그렇게 끈기가 없니, 그럴거면 하지마." 라며 절 혼내셨어요. 저도 응석부리고 싶고 일상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그런 이야기를 해도 무시하시고 욕하시니 항상 우울했어요. 아빠는 잘해주는 척 하셨지만 사실은 저에게 관심이 없으셨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걸로 계속 화를 내시고 때리셨어요. 저는 이런 관계가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절연을 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잘못해서 해꼬지를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요.
최근 가정 시간에 배우면서 알게 됐어요. 솔직히 전부터 알았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겠지 했거든요. 엄마는 가끔 1~2년에 한번 때리시고요, 크고 작은 이유로 폰 검사를 하는 편이에요. 전 그 폰 검사가 싫어서 매번 비밀번호를 바꾸는데 바꿀때마다 엄마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비밀번호 ****로 바꿔라, 왜 바꿨냐, 알려달라고 하셔요. 그럴 때마다 제가 거절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를 내셔요. 그리고 이건 다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학교 끝나면 교문 밖은 쳐다도 못보게 하고요, 친구들이랑 놀지 말라고 하세요. 누구랑 어디서 어떻게 놀았는지도 일일이 말해줘야 되고, 걔 특징을 말하면 엄마 마음대로 평가하고, 만나지 마라, 만약에 만나면 죽여버린다, 머리 밀어버린다 이러세요. 제 마음대로 머리도 못 기르고요,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꼭 검사 받고 나가야 돼요. 조금만 파여있어도 노출증이냐, ***같은 년 이러면서 욕도 많이 하세요. 툭하면 소리지르시고, 아빠한테 맞으면 화풀이를 저한테 해요. 어렸을 때 그래서 머리를 맞다가 피가 난 적도 있어요. 솔직히 때린건 정상이 아닌거 같긴 한데, 때리는 것도 가끔 때리고 통제적 폭력이라는데 다들 그러지 않나 싶고… 이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