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학을 오고 나서 친구를 못사겼습니다. 애들이 싫게 보는건 아닌듯 하지만 친한애는 점심을 다른애랑 먹기 때문에 저는 먹을애가 없고 너무 힘듭니다 혼자 누워있으면 친구 없어보이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전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슬퍼요
저는 중2 학생입니다. 어쩌다 코로나를 겪고 보니 약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나 지방의 작은 중학교라 약사가 되려면 과학고를 가는 길밖에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저는 이때까지 제가 공부에 꽤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를 준비하다가 수학을 딱 풀었습니다. 분명 1달 전까지만 해도 애들 사이에서 천재로 불릴 정도로 잘 풀었는데, 지금은 한 문제도 풀 수가 없더라고요... 다른 애들은 1달 전보다 훨씬 잘 푸는데, 저만 성적이 더 떨어진 것 같아요. 원래 문과 쪽은 취약과목이라 포기할지 말지 애매했는데, 이과 쪽도 이러니 답이 없네요... 중간고사 1주일 전에 수행평가도 6,7개씩 나오니까 너무 힘들어요.. 강박증, 우울증, 불면증까지 와서 더 무섭네요. 부모님,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면 올백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정신 장애에 대해서 말했다가는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학업에 영향이 가면 성적도 더 떨어질 것 같고요... 길어서 재미 없으셨을텐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전 지금 고3이에요 진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죽는게 답일까요?
고1 첫시험 봐야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어떻게 해야 공부 하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 근데 시험이 일주일밖에 안남았어요. 제발 도와주세오ㅜ
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는 전교권 내 성적을 유지할 만큼 공부를 잘했고, 현재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재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재능이 뛰어났습니다. 만 2세 때 한글을 쓸 줄 알았고, 만 3세 때는 영어를 배우며 말도 매우 빠르고 또렷하게 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급속도로 성적이 떨어졌고 현재는 목표치와는 너무 멀어진 성적에 앞길이 막막합니다. 책상에 3분도 집중하며 앉아있기 어렵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고, 움직이기가 귀찮습니다. 모든게 다 너무 귀찮아서 끼니도 거릅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무기력해진 저의 모습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딱 1년만.. 아니 약 10개월만 더 버티면 꿈꾸던 자유가 찾아오는데 여기서 무너져버리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말끔하던 방도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와 옷이 쌓여있고, 풀려고 사놓은 문제집도 한번 펴*** 않았습니다. 답답한 주변 사람들은 의지부족이다, 미련하다, 게으르다 등의 말만 하지만 떠 틀린 말은 아닌것같고.... 마음은 너무 불안하지만 몸과 두뇌가 따르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성격이 저와 완전히 다릅니다. 동생은 공부에 관심이 거의 없고, 학원도 다니지 않으며 영어 문장도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장애는 없지만, 성격이 괴팍하고 고집이 세며 충동적인 편입니다. 남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작년까지 꾸준히 성적을 잘 유지했고, 사회성은 부족해 친구는 없었지만 학교생활은 모범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동생의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 우리 집에 언니가 있는 게 역겹다는 말, 언니만 없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등의 심한 말을 자주 했습니다. 욕설도 더 잦아졌고, 이젠 가구를 부수거나 물건을 던지며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칼을 들고 자해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은 무시하라고 하지만, 저는 더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저는 아주 예민한 감각을 가진 사람(HSP)이라 주변의 작은 소음에도 극도로 민감합니다. 잘 때 귀 옆 멀티탭에서 나는 전류 소리도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사람들의 말투나 억양도 지나치게 신경 쓰게 되고, 상대의 마음을 과대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가족 간 싸움과 긴장감이 가득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큰 고통입니다. 우리 엄마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계시고, 동생은 엄마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거리낌 없이 던집니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동생 본인만 억울하다며 친구들과 가족 험담을 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없는 형편에 계속되는 TMS 치료 권고만 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때문에 병원에 대한 신뢰도 잃었습니다. 이 치료에 몇백을 썼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사실 더 쓸 말은 무지하게 많지만 눈앞의 급한 상황만 말씀드립니다.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닐 일이라 외부에 쉽게 상담 요청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3년제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2점대입니다. 편입해서 로스쿨가는거랑 학은제 통해서 로스쿨 가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나여?
아직 초등학생 이라고 다들 공부가 쉽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공부만 너무 고집해요 아프다는데도 공부를 ***려 하고 아프다고 하면 다들 꽤병으로만 알고 수업태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숫자만 봐도 머리가 아파요 남들은 학원 2개가 뭐가 힘들냐고 하는데 저한텐 너무 힘들어요 요즘 몸도 자주 아프고.. 또 학원에서 울었어요 근데도 선생님은 공부만 ***셔요 눈,코 다 붉어지고 나서야 드디어 믿어주시죠 영어학원이라도 끊고 싶어요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저는 일반고에 다니는 고3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수학을 늘 잘하고 좋아해왔습니다. 3학년에 올라와 최근 여태 인생을 담은 수학이 싫어졌습니다. 그냥 잠깐 번아웃이라 생각하였는데 몇주째 문제가 풀리지도 않고 읽히지도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만 만나면 저 사람이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까, 난 이제 취미도, 장점도 없어졌는데, 난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며 사람 많은곳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 많은곳만 들어가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뛸정도라 일상생활도 너무 힘듭니다. 자주 주저앉게 됩니다. 곧 대학입신데 꿈을 잃었습니다. 전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할까요
남들도 다 버티면서 가는건데 고작 숙제 몇 장 늘었다고, 학원 스케줄 겹쳐서 시간 없다고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다른 분들은 저보다 몇 배는 더 열심히 하고 계시고 그 만큼의 성과도 걷어내시고, 혹은 더 어려운 환경에서 같이 달리고 계신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힘든게 맞을까? 싶어요. 솔직히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다고 하더라도 전혀 괜찮을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이 무능해서 싫어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초등학생때 부터 인터넷, 게임, 카톡 아무것도 못했어요. 방문 잠굼장치도 다 뽑혔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공부때문에 죽도록 맞기 시작했어요 철로된 막대로. 그래도 영재였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이면 @@시 영재원 합격했었으니까요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숙제를 했는데 힘들어서 울면 시끄럽다고 맞았죠. 지금 초등학교 3,4학년 아기들을 보면 부모님에게 화가나요. 어떻게 작았던 나를 그렇게 때렸는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과학영재고를 가야 한다고 늘 들어왔어요. 처음엔 저도 열심히 해보고 싶었죠. 중학교 올라와서 1학년때는 성적도 90점 밑으로 내려가는 일 없었고요. 여전히 인터넷은 금지였어요. 이것때문에 늘 부모님과 싸우고 울고했지만 금지에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노력해서 친구는 많았지만 sns가 없어 한계가 있었죠 깊은 관계까진 어려웠죠. 어쨌든 영재반들어가고 싶어서 보고서도 쓰고 (근데 인원수 모자라서 반이 안만들어짐..) 영재고 학원도 등록하고 근데 2학년때 부터 제가 공부를 좀 놨어요. 노는 애들이랑 다니면서요. 1학기까지만해도 상위권을 유지했는데 점점 지쳐갔어요. 솔직히 그때는 시퍼런 멍이 팔 전체에 들때까지 맞았고 손에 유리조각이 박혀서 피부과도 가고 맞은거 때문에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까지 갔죠. 물론 인대가 늘어나서 지금은 4번째 손가락이 휘었어요. 점점 힘들었고 우울해지고 다 포기하고 싶어졌어요. 조금만 공부를 놓으면 부정적인 말들을 들었어요. 예를들면 다때려치워라 포기해라 등등. 결국 2학년 2학기에 치는 중간기말 다 한줄로찍고 잤어요. 엄마랑 아빠는 공부못하는 저는 필요없다고 늘 싸웠고 시험치는 당일 아침에도 혼났거든요. 학원 빠져서 집에서 쫓겨난 적도 3번이나 있어요. 결국 할머니집가서 한달동안 상았죠. 물론 주요과목 국어 영어 과학 수학은 풀었어요. 그냥 역사나 사회 정보 한문 이런거 찍고 자고. 근데 주요과목도 열심히 안했어요. 3학년이 되고 외고라도 가보자라고 결심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공부를 쉬었더니 제 뜻대로 안됐고 그냥 놨어요. 늘 싸우고 맞고 울고 우울해지고. 솔직히 죽고싶었어요. 중학교 내내 울고 죽을까 고민하고 그랬죠. 1, 2학년때 제가 공부못한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지금은 저보다 더 잘하니까요.. 미칠꺼같았죠. 사실 그냥 다 때려치우고 술집나가는 일을 할려고도 생각했어요 진지하게.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똑같아요. 저는 늘 실패자라는 소리를 듣고 망한인생이라는 소리를 들어요. 외할머니할아버지, 친할머니할아버지도 똑같아요. 늘 1등, 서울대만을 바래요. 저도 가고싶고 하고싶은데... 그리고 아직까지 저는 제가 과학영재고에 가야 했다고 생각해요. 늘 후회하고 가끔은 악몽도 꿔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5등급제로 바뀌고 진로를 선택하는게 더 구체화가 됐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유가 없었도 그래서 당연히 제가 하고싶은 것을 억압받았죠. 그래서 동아리도 뭘 해야 할지, 하고싶은지 진로활동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교육을 진로로 하고싶지만 아직 과학영재고에 대한 트라우마?같은게 있어서 결국 이과를 골랐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 모르겠어요. 공부도 그만하고 싶어요. 그냥 지쳐요. 사실 2일전에도 머리를 맞았어요. 맞자마자 눈앞이 깜깜해져서 주먹인지 손바닥인지도 못느꼈죠. 사실 맞은건 샐 수도 없고, 다친것도 많아요. 하고싶은게 없으니 지금 생기부도 뒤죽박죽이에요. 사실 얼마전에 배우 소속사 (유명하진 않음) 1차 합격했어요. 숨막혀서 그냥 한번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서울로가서 카메라 테스트 받아야 했는데 엄마가 알게돼버렸고 연락도 하지말라고해서 그냥 엔터에서 오는 전화랑 문자 다***었어요. 그냥 공부해서 아나운서 하면 되는데 궂이 그딴 천박한 일을 해야 겠냐고ㅋㅋ 그냥 짜증나고 답답해요. 안락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