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은 말 못 할 사정이 있지만 제 언니와 저의 아빠가 다른 재혼가정입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옛날부터 알던 사이라 제가 엄마의 일기장을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정도로 언니는 저보다 아빠와 친합니다. 지금은 10대 후반이지만 저는 그 사실을 중학생 때 처음 알았어요. 그러고 나니 저와 정말 다른 언니 모습이 컴플렉스처럼 느껴졌습니다 언니는 엄마 아빠 둘 다 닮지 않았고 저와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이며 체형마저 아무것도 닮은 구석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엄마가 아빠와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저에겐 말하진 않지만 이미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제가 보기엔 그냥 서로를 배려하면 될 것 같은데 자꾸 어긋나더니 엄마는 또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울면서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떨어져서 사는 것도 싫고 씨 다른 자매와 이혼가정이라는 건 정말 저를 힘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그건 저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자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저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눈물만 흘립니다. 저희 엄마는 불자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오늘 불교에서의 사랑은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거라고 했습니다 전 정말 저희 집 강아지 빼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아무한테도 사랑 받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불가능 한 일이고 스스로 갉아먹는 일이라고 해도 그렇게 안 하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전 항상 최선을 다해서 내가 빛날 수 있게 나를 태워가면서 노력합니다 그런 점에서 씨다른 자매 이혼한 가정은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 합니다 거기다 엄마는 이런 생각은 다 제 욕심이라고 말을 얹으면서 말입니다 그 기준이 제가 아니라도 그냥 남들에게 사랑 받고 싶은 게 잘못 된 건가요?? 그 놈의 불교의 교리는 절 참 힘 빠지게 합니다 부모가 이혼하고 나 혼자 같아도 악착같이 멋지게 살고 싶어지는 마음도 욕심이라고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다들 자기만 힘들다하면서 한 번도 제 입장을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내 밑에 동생이 있었다면...정말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 합니다 전 아빠가 달라도 다른 아빠와 함께 사는 가족이 되고 싶었고 부모가 이혼을 해도 피가 섞여 꼭 닮은 형제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돈이 없고 가끔 다퉈도 좋으니까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가족들이 부럽습니다. 못난 내 모습을 더 초라하게 만들고 친구한테도 말하지 못 하고. 커가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더 아픕니다. 하지만 가족들 모두가 아픈 얘기라 꺼낼 수가 없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난 a를 말 함 그 ㅅㄲ는 못 알아들음 난 답답해서 점점 목소라 커짐 갑자기 그 ㅅㄲ가 난 b를 이야기 하는데 넌 왜a를 말하고 있냐? 이러는거임 이해력이 어쩌고 저쩌고 (그 ㅅㄲ는 항상 본인만 알아듣게 편하게 말 함 정확하게 말 안 하고 대충 말 함 그래서 난 우리가 계속 a를 말 하고 있는 줄 알았고 계속 못 알아듣길래 짜증난 목소리임) 난 b를 말 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함 그 ㅅㄲ가 그럼 물어봐야지 왜 짜증을 내면서 말 하냐 나도 너 처럼 짜증낸다 이러는거임 (아니 어떻게 물어봄? 애초에 난 우리가 같은 주제를 말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가 b라고 제대로 말도 안 했으면서 b라는 주제가 내 머리속에 없는데 내가 너한테 혹시 지금 b를 말 하고 있니? 라고 어떻게 물어보냐고) 항상 본인 생각이 맞고 본인 말이 모두 맞고 본인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항상 본인 발 밑이고 무조건 다 틀렸다고 함. 다른 사람이 살짝 잘못하면 죄인취급하고 멍청하고 ***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가스라이팅 함) 별 대단한 것도 없으면서 더 잘난 사람에게는 눈치만 볼거면서 본인보다 더 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시하고 논리적으로 내가 맞고 논리적으로 넌 틀렸어 ㅇ***하는데 화가 남 그 사람이 가족이라서 스트레스받음 남 이었으면 무시하고 더이상 안 보면 되는데 가족이니까 그럴 수도 없음 그 ㅅㄲ때문에 드라마 항상 제대로 못 보고 스트레스 받는 대화하다 드라마가 끝남 드라마 내용 대사에 집중하고 싶은데 드라마에 관심도 없는데 옆에 앉아서 내용이 어떻게 되고있냐 저 사람이 악역이냐 계속 물어봄 그거 대답해주느라 드라마 잘 못 보고 관심도 없으면서 계속 물어봐서 집중 안되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함 드라마내용 a를 설명해줬는데 못 알아듣길래 계속 설명함 난 계속 드라마 내용 다 놓치고 짜증났는데 나보고 왜 a를 말 하냐 b를 말 해야지 함 ***
사랑하긴 하지만 너무 원망하는 분이에요. 전 가족한테 제 고민을 말한적이 거의 없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정도로 불안한 적이 많았습니다.사실 지금도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괴로웠는데, 무엇보다 고통스러운건 그걸 털어놓을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이에요. 남에겐 얘기하기 어려운 진지한 감정적인 이야기들. 부모님에게 털어놓으면, 절 공감해주신 적이 많이는 없는것 같아요. 특히 엄마가요. 제 엄마는 저에게 늘 입버릇 처럼 "넌 이런 환경에서 크는걸 감사히 여겨야해.","이런 아빠가 어딨니?"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물론 꽤 동의하는 말입니다. 전 감사하게도,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부모님 덕분에 살수 있었습니다. 전 정말 행운아죠.. 하지만, 제가 힘들때도, 제가 어떤일을 잘해냈을때도, 너 힘든거 아니야, 너보다 힘든아이가 이렇게 많아.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왜 힘들어해? 넌 너무 잘나게 컸어, 이래선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견딜려고,넌 온실속의 화초야, 마음이 힘들면 기도하고 김사해해라, 넌 도데체 뭐가 문제니?우리(부모님)가 잘키워서 너가 잘한거야.이렇게 키워주는 부모가 어딨니? 혹은 밖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결과물을 대놓고 헐뜯거나, 나 혹은 우리 덕에 잘한거다 리는 말을 항상 하셨어요 adhd약을 먹으러 다른 동네의 정신과를 다녔을땐, 엄마가 데려다 주셨는데, 차를 탈때마다 왜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 부른다니? 나(엄마) 너무 힘들다. 시간도 없는데, 너가 한달에 한번으로 바꾸게해봐.넌 엄마에 대한 감사가 없어? 엄마가 항상 너 이렇게 데려다 주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내가 병있는게 내 잘못인것 처럼 말하셔서, 아니 그 이전에 부모가 자식 병원 데려다 주는걸로 그정도로 자식을 달달볶을수 있는건지... 그래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약먹으러 다니는 걸요. 견디기 괴로웠어요. 내가 잘하건 못하건, 항상 난 집에서 죄인이었고. 죄인인 내가 "괴로움" 이라는 것을 호소하는것에 대한 자격은 없었습니다. 괴롭고 쓸쓸하고 외롭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난 항상 부모에게 너무나 많은 빚을 진 죄인 이었고, 이 감사한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한심하고 나약한 인간 이었습니다. 전 제가 공감, 위로를 요구하지 못해서. 내가 힘든걸 정말 몰라서 그러는줄 알았어요. 그 희망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입시미술을 할때, 너무너무 힘들어서 짜증을 부리며 너무 힘들다고 한적이 있어요. 역시 돌아오는 반응은 제 자신이 너무 복에 찌들었다는 반응 이었죠. 전 예상했기에, 정말 하도 싶었던 말, 난 그런 조언이 아닌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엄마가 헛웃음을 풋 하고 터뜨리셨습니다. 그러곤 하시는 말이 난 충분히 위로와 공감을 해주고 있다 생각하는데? 뭘더 바라는거야? 넌 대화에서 너가 듣고싶은 말만 들어야 하니? 이런 비판은 아예 안듣겠다 이거야? 였습니다. 눈물이 흐르고 너무 서럽고 애정을 갈구하는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아니 그기 아니고.. 난.. 난 그냥.." 그러다 중간에 엄마는 제 말을 끊고는 됐어 질린다 들어가라 대화하기 싫다며 자리를 뜨셨습니다. 엄마가 절 내려다 보던 눈빛, 그건 마치 뒤집어진 바퀴벌레를 보는 듯한 그런 눈빛 이었습니다. 야밤에 방에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빠 였습니다. 들려온 말은, 밤인데 시끄럽다. 조용히해라 라는 말 이었습니다. 이불속에서 벌레처럼 몸을 뒤틀며 울며 잠에 들었습니다.혐오감이 온몸에 휘감겼습니다. 너무 역겹고 슬펐습니다. 전 무엇을 그렇게 잘못한 것일가요. 도데체 뭐가 그리도 아니꼬왔을까요? 맞아요. 이제 알겠어요. 난 고민을 부모님과 얘기할때마다, 결국 그 고민의 모든 원인은 나 자신이 되었기에 심란했던 것입니다. 난 꼭 옛날부터 이 말을 하고싶습니다. 당신들이 날 이렇게 만든거라고.
남자친구랑 하루 데이트했다고 나한테 ***년 ***은년 ***같은 년 계속 이러고 남자에 미쳤냐 등등 연애질 하면서 대체 공부는 왜 하냐(저한테) ***이네 등등 남자친구랑 나에 대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걔랑 살림 차릴 거냐(20초라 결혼 생각도 없음) 조만간 걔 만나서 헤어지라 할 거다 걔 목을 따버리고 싶다는 둥 당장 헤어져라 난 걔가 너무 꼴 보기 싫다 아무리 내 남자친구가 혹여나 안 좋은 사람이라 해도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물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니 만나고 있지만 살기가 힘드네요 하… 어릴 때부터 통제 너무 심했는데 진짜 이젠 못 버티겠어요ㅠㅠ 이런 말 듣기 싫어서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려고 제 방에 들어가 있거나 하면 제 방에 강제로 들어오고…제가 나가면 따라 나가면서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한테 계속 뭐라뭐라 해요(제 방은 미성년자 때 부모님과의 통제로 인한 갈등으로 잠금장치가 없습니다ㅠㅠ그래서 부모님이 평소에도 막 들락거리세요…뭐라 하면 내가 왜 못 들어가냐고만 하고)
언니랑 6살 차이가 나고 저는 20살 언니는 26살입니다 언니는 현재 취준생이고 집에서 하고 있어요 근데 언니가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하고 왠지 모르게 화도 납니다 24살에 졸업해서 2년 동안 취업 중인데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시면 취업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맨날 늦잠 자고 공고 올라오면 마감일까지 대충하다가 마감 직전에 급하게 써 놓고 마치 취준하느라 일분도 부족한 사람처럼 엄마가 힘들어서 밥 못 챙겨주거나 하면 이게 말이되냐고 저한테 막 엄마 얘기를 합니다.. 취준생이면 스스로 알바해서 돈 충당하고 밥도 안하서 해 먹고 부모님 눈치보여서 집안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집안일은 당연히 안 하고 가끔 설겆이 하나 ***면 화내면서 쾅쾅거리고 알바는 시건 아깝다며 안 하고 용돈 받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자기 행동이 뭐가 잘 못 된지 몰라서 저한테 그냥 취준 힘들다, 집안일 왜 ***냐 이런 철 없는 소리만 해대고 공감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답답해요.. 부모님도 문제인게 이런 언니를 만든 원인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뭐든 다 해주려 하고 말로는 안된다 해도 결국 다 해주니 언니가 엄마 아빠의 지원을 감사하게 여기지 않고 나이에 맞게 끊으려하면 화만 내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제가 청소년이면 언니는 24,25살 막 이렇잖아요 그러면 저만 지원 받고 언니는 받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냥 저 주면서 언니도 같이 주고 이러면서 언니 버릇도 나빠진 것 같아요 또 언니는 이렇게나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감사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주변 부자 친구들을 말하며 부러워하고 자기 지원은 부족하다고 느끼며 엄마가 집 오는 길에 뭐 좀 사다 달라고 하면 그게 설령 2천원이여도 엄마보고 송금해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기적이고 답답한 언니도 속상하고 이런 언니의 습관을 고치기는 커녕 그냥 보고만 있는 부모님도 너무 답답합니다 ..
저는 어머님은 애초에 없었고 아버지는 부성애가 영 없고 금전적인 부분도 같이 살면서 좀 도와주고 그전에는 최소한만 했고 그 나머지는 언니가 부모역할을 다 해왔어요. 그렇다보니 저는 태어날때도 병이 있었고 인복도 없다보니 가족이나 어느 누구에게나 상처도 많고 힘들게 컸어요. 그러다보니 언니에게 장난도 많이치고 의지를 많이 합니다. 지금 생활고를 이삼년 겪고 있는데 그럭저럭 사는데 심적으로 힘듭니다. 근데 언니는 T성향이고 저는 F성향입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많이 피터지게 싸우는데 경제적인거 일상속에서 잘 지내고 싶은데 같이 어떻게 하면 극복해 나갈까요?
늘 엄마에게 선생님이 좋다는 말을 듣고 자랐고 옷, 음식, 학원같은걸 다 정해주셨어요 그냥 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꿈은 선생님이되었고 그랬지만 수능성적이 안되서 떨어졌고 결국 다른 대학에 오게 되었어요 또 먹고싶은것도 없고 옷도 여전히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요 제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싫다는건 있는데 좋다는게 없어서 살기가 쉽지 않아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풀 수 있는게 없어요 재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무지 이유를 못찾겠어서 너무 괴로워요 엄마가 만족을 못하셔서 그런건가? 내가 정말 힘든데 그러는건가? 싶어요 제가 마음을 표현하면 넌 심하지가 않다 문제가 없다고 하세요 선물로 아크릴반지를 사주려고 했는데 알바도 안하고 용돈도 안받는데도 불구하고말이에요.. 아크릴이 뭐냐 금이나 은이여야지 이러셨어요 그냥 부모님께서 모든 일상에서 절 무시하고 놀리는거라고 하지만 비난하는 느낌이 너무 자주 들어요.. 이상하죠? 스트레스로 살이 한달만에 5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좀 살이 쪘다가 빠진거라 더 빼라고 그러시더군요 자기들에게 절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하세요 어릴땐 어른스럽다고해서 그게 칭찬인줄알고 좋았는데 지금은 어른스럽다는말도 못듣고 어른스러운게 버겁고 힘들어요 오늘 아침부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대학 기숙사에서 맞지도 않는 룸메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누워있는데 시험공부해야되서 일어났어요… 눕고싶어요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는데 괜찮은게 맞을까요?
대체 누가 만든 이야기인지 ㅋㅋㅋ 그저 부모님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것같다. 형제 자매가 있어도 부모님이 좋으신분이면 귀하게 자랄거고, 나처럼 외동자식이어도 부모님이 무심한 사람이면 형제 자매 있는만 못하고
19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사업가인 아버지와 요리사 어머니 밑에서 사랑받고 제가 2살쯤엔 아버지 사업이 잘 되어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았어요. 물론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저학년 때 제가 많이 문제아였던 지라 부모님이 많이 고생하셨으며 등교거부를 하는바람에 어머니께서는 직장도 지각하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저는 중학생 때 기숙사 대안학교를 갔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거기서 많은사람들을 겪으며 힘들어하던 저를 아버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셨고 그때부터 저는 아버지를 닮기위해 아버지를 존경하고 제 앞길을 밝히려고 되게 노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목과 같이 몇년전에 터졌습니다. 갑자기 아빠사업이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서 넒었던 집은 점점 평수가 좁아지고 한번은 이사짐 센터한테 제 때 돈을 못 줘서 잠시 할머니집 가서 지낸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할머니집을 벗어나 좁은 아파트에 살때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아빠를 찾아오고 아빠가 언제 한번은 경찰에 잡혀간 적도 있었습니다. 저때일은 이제서야 알게된거지만 아빠가 망한사업을 살리려고 생각보다 많은사람들께 돈을 빌리고 다녔더라고요. 아무튼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얘기를 하자면 그후에 또 이사를 갔어요. 전날에 아버지는 그럴리없다고 빌라를 니가 가겠냐 걱정마라 하셨지만 결국 빌라로 이사가기 전날 아버지가 또 빌라월세를 준비못해서 할머니집 들어갈뻔 했고요. 결국 큰아빠가 도와주셔서 빌라도 겨우 이사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솔직히 정이 떨어졌습니다. 내가 존경했던 사람이 고작 이 정도 밖에 안됐다니. 솔직하게 이게 한번 있는 일도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다시 사업성공 시킬려고 돈도 그렇게 빌려갔으면서 왜 가정이라는 이름을 달고 월세하나도 못 주는겁니까. 생활비도 안 준지 1년이 넘은거면 적어도 월세는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보니까 좁은 아파트 이사갈때도 친할머니가 우리엄마가 힘들어서 도망갈까봐 큰아빠보고 집 해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이 정도면 우리집 가장은 큰아빠 아닙니까? 그리고 외할아버지 한테도 돈 빌리시고 안 갚으셨던데 외 할아버지는 진짜 빠듯하게 사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제 남동생은 중학생인데 그 ***가 모아둔 돈 마저 30만원 넘게 빌리셨습니다. 가장으로써 부끄럽지 않았나;; 아무튼 뭐 이런 일이 있고 이제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중요한시기. 어머니는 그 사이 이혼을 준비 하셨고 아버지는 사업에 열중하셨습니다. 근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그겁니다. 제가 사회생활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민같은 거는 중학교때 이후 전부 아빠랑 얘기했었고 집안에서 아버지를 가장 의지했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의 올바른 영향력을 저도 퍼트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는 아무도없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생각했을 때 지금으로써는 의지할 사람이 못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중3인 동생에게 의지할수는 없는 노릇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아빠에게 다시 의지하기엔 너무 정이 떨어지고 비하인드도 다 듣고나니 아빠 라고불러주기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요 정확히 5년동안 죽도록 존경했네요. 근데 이제는 그 존경과 가르침이 사라지니 제가 사회생활이 안되어 나 자신이 무너지는 중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성인인데 이 문제를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한편으로는 5년동안 배운게 뭔가 나는.. 이런생각도 듭니다..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으로 느끼지못합니다 이인증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지금 겪는다는 사실이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버거워서 내 자신으로 느끼지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으로부터 어떤 분리를 시켜버립니다 내 자신을 3자가 지켜보듯이 봅니다 그로인해 정상적인 인간관계나 내사고나 내자아나 내 원래 성격을 느끼기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이런말하기 굉장히 어려웠고 이해받기 힘들다고 느껴서 사실 말하기가 굉장히 무서웠어요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않을거라거 아무도 날 안아주지않을거라고 믿고있기도하고 정신적인 힘듦을 호소하면 정병있다고 자신한테 피해줄거라 생각하거나 버겁다고 느끼고 다들 떠나가더라구요 근데 그 힘듦의 해소가 결국 사람이 알아줘야하는데 그래서 더더욱 연기하고 제 자신으로 느끼지못하고 마음의 문이 깊게 닫힌것같아요 가끔씩 불현듯 잠에서 깨고 평소와 다른 권태감을 느끼고 내가 원래 힘들었던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기억이 잠시나마 돌아올때쯤 패닉상태에 빠지는듯합니다 "아맞다 나 아무도 알아주지않지 아무도 안아주지도않고 만나주지도않지 아무도 날 챙겨주지않지" 이사실을 깨달을때 너무 혼자이고 힘들고 땀이 뻘뻘 흘려갑니다 제 스스로의 스위치를 꺼버리는듯합니다 나는 그저 현재에 존재하고싶습니다 그러면 내가 나로 돌아올듯싶습니다 원래의 사고 원래의 자각 ... 원래의 기억과 본성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덜 발휘된 인지능력 부디 부탁이오건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병원 얘기하겠지만 병원 네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 치료의 근간은 인간에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존재하는느낌을 가져보고싶습니다 카톡 오픈챗 이 름 booqoo 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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