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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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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3년전부터 자해를 해왔어요. 6학년 때 처음으로 외국에 나오게 되고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무섭고 가족들도 힘들 것 같아 지금까지도 말하지 못하고 그냥 묻혀두고 있어요. 밝은 척하고 적응 잘 한 척은 생각보다 쉬웠고 꽤 잘했어요. 근데 점점 지치면서 자해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어요. 치실 끝으로 손등을 살짝 긁었습니다. 점점 가면서 지금은 칼로 어깨 밑을 긋습니다. 이유는 다양했어요.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풀렸어 했었고 점점 가면서 아픈 통증이 잡생각을 안 만들어주어 했고 나중에는 제가 힘든 게 가짜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증명으로 때로는 스스로 주는 벌이였고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줄까 하는 기대감과 습관이 됐어요. 지금은 몇달간 자해를 멈췄습니다. 학교에서 수영을 시작했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들키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깨에 있던 자해 흉터도 옅어져서 표가 나긴 하지만 최근 상처는 거의 없어요. 팔에 가끔 손톱으로 긁긴 하지만 그것도 들킬까 봐 멈췄어요. 근데 자해가 너무 하고 싶어요. 아마 내년쯤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될 거래요. 이제야 적응도 다 하고 행복한데 다시 또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깐 진짜 못 버틸 것 같아요. 다시 그렇게 버틸 자신이 없어요. 혼자가 되기 싫어요. 그래서 자꾸 자해를 생각하게 되고 근데 또 흉터 걱정 때문에 칼에는 손을 못 대겠고.. 부모님이 아시면 안돼요. 가족들에게 걱정끼치기 싫어요. 어떻게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가족 때문에 못 죽던것도 이제는 그냥 지치고 그만하고 싶어요
타국자해불안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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