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버거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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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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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나이가 들수록 책임져야 하는 게 많아지고, 누가 알려준 적 없는 일들을 해결해나가야 하는 게 힘들고 벅차요 일도 건강도 가족도 친구도 어느 것 하나 내 맘 같지 않아요 마음 터놓을 사람도 없어요 혼자라는 생각에 문득 남은 삶이 무서워지기도 해요 참고 견디고 버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매일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들을 억누르느라 속이 썩어가고 있어요 취미도 없고 쉬는 날엔 누워서 핸드폰 보는 게 전부입니다 뭘 해보려는 의지도 없어요 그냥 이렇게 사는 게 편해요 그런데 점점 몸과 마음이 망가져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살면 될지 누군가 정답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것에 호기심과 행복, 즐거움을 느끼고 자고 나면 리프레쉬가 되던 때가 그리워요 저에게 닥칠 수많은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사실은 그냥 죽었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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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fddfg
· 한 달 전
정말 너무 많이 지쳐보여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며 보람도 느끼며 사셨을텐데 이런 마음을 느끼게 되는 게 참 슬픕니다 그럼에도 시련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무책임한 익명의 말일지언정 이 글 하나만 보고 말할지언정 글쓴이분은 잘 이겨내리라 저는 믿어요 정말 믿어요 지치면 잠시 쉬어도 돼요 정말이요 죽지만 않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쉬고 다시 일상을 살다보면 예전처럼 리프레쉬 할 날이 다시금 찾아올 거예요 새벽이 너무 길지 않게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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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24
· 한 달 전
저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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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128
· 한 달 전
제가 쓴글인가 싶은정도로 제 마음과 같네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해내야하는건 많지만 그걸 책임지고 완벽히 해낼 수는 없을듯한 기분 저도 느껴봤어요. 저는 핸드폰으로 웹툰만 보는게 하루일과의 전부이고 현실은 회피하는게 편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분을 보니 반갑네요. 사실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의욕은 나지 않는데 영원히 이렇게 살기에는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니.. 많이 힘들것같아요. 조금은 쉬어도 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