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때문에 미칠것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복학|캠퍼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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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때문에 미칠것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군대간대학생
·한 달 전
25년 말에 입대하여 지금까지 군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훈련소때도 3주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후반기교육 중인 지금도 개인정비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계속 불안이나 우울이 몰려옵니다.. 사회에서 잊혀지고 대학교에서 잊혀지고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이 하나둘씩 끊겨가는게 보이니까 더 그런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매번 사랑한다 해주고, 계속 기다리겠다는 듯한 표현을 많이 해줘도 진짜로 전역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지도 계속 불안합니다. 곁에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게 어렵기도 하고 일말상초라는 말도 있다보니... 계속 불안하네요.. 폰 받았는데 연락이 안 되거나 연락이 안 와있거나 그러면 계속 불안해지네요... 여친이 커플 프사를 올려줬거나 사랑 표현과 관련된 스토리를 올렸을 땐 기분이 날*** 것 같은 듯 하더니.... 그리고, 부모님께서 면회 외출을 못 오실수도 있다는 상황을 전해 들었을 때 “다 때려부수고 싶다”라는 충동이 엄청 들더라고요.. 국가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대로 가다간 진짜 망가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때, 전화 끊자마자 홧김에 휴대폰을 집어던졌고 주변 사람이 담배 피러 데려가주고, 음료수 사줘서 겨우 진정됐어요. 2학년까지 마치고 입대해서, 전역 후엔 3학년으로 복학이라 주변에 아무도 없을까봐 너무 무섭네요.... 제 성격 상, 주변에 아무도 없는 환경을 잘 못 버티기도 하니...... 더 그러네요.. 다들 행복한 캠퍼스 생활, 연애생활 하는데 저만 혼자 쓸쓸하고 외롭게 다니는 꼴일까봐 너무 무섭네요.... 전역후가 아니라 지금을 봐도, 제가 사회에 있는 다른 남자보다 더 이상 잘났다 할 게 없으니.. 여자친구가 기다려주는 건 고마운데, 어떻게 될지 불안하네요.... 전 자주 만나지조차 못하니.... 생활환경이 크게 달라져서 그녀와 대화주제가 안 맞고 전화나 톡을 해도 정적이 생기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흘러가는 대로 뒀다간... 다 잃을 것만 같아요 학교에 돌아가도 나이 찼고, 다들 바쁠 시기라서 절 받아주지 않을 것만 같고.. 주변 어른들에게 말씀드려 봐도 공부나 돈같은 금전적 성공으로만 방향이 틀어지고.. 계속 생각해도 답을 찾지를 못하겠네요.... 자대 가면 선임들이 있고, 거기서도 이러면 폐급이나 관심병사로 찍힐 것 같아서 못 말하겠지만, 말 안하고 혼자 앓기에도 너무 힘드네요... 지금 보충대 왔는데 자대도 공병여단이고 운 나쁘면 화천으로 가야해서 더 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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