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고 있는 한줄기의 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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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고 있는 한줄기의 끈
커피콩_레벨_아이콘LMS2
·2달 전
작년이랑은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왜이리 학교 다니는게 힘이 들까요? 이제 졸업반이라 그런건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눈물은 나오고 해야할건 많은데 하고싶지도 않고 할수도 없고 무기력하고 내가 싫어했던 얘들 보면서 나랑 친한 얘 조차도 나보다 쟤를 더 좋아하는거 같고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내가 생각했던 내가 느껴던 것들이 다 잘못된거 같고 앞에 앉은 사람이 다른 자리에 가는 것도 내가 싫어서 간건가? 이런 생각만 들게 되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도 나이랑 나의 미래 때문에 꾸역꾸역 버티도 있긴 한데 이제는 버티는 것보다 잘해야할거 같고 다들 발전해가는데 나 혼자 그대로인것 보다는 학교가고 싶지 않은데 내가 젤 잘하는건 출석 뿐이라 어쩔 수 없이 가야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도망가고 싶으면 생을 마감하는게 나에게 베스트인 상황이다. 다들 해맑은 사람한테 끌리고 해맑은 사람을 좋아하지 나처럼 나같이 우울하고 슬픈 표정을 하는 사람은 안좋아하겠지? 나의 이런 표정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던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힘들어서 표정에서라도 들어나는 건데 그냥 웃는척 하면서 힘듦을 아픔을 드려내면 안되는걸까? 내 존재 자체가 잘못된 걸까? 이럴수록 감정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한테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작성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머리로 이해안된다고 나를 욕하기나 하고 더 힘들게 만들고 자기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댓글이나 달지 말고 가버리지 어느 곳에도 나는 있을 곳이 안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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