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하직하고 싶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소외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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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직하고 싶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지구탈출
·한 달 전
올해 고 1 17살 여자입니다. 걍 힘들어요. 원래부터 아무 이유없이 죽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새학기고 모르는 친구들 뿐이라 제가 먼저 친구를 사귀려 말 걸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같이 밥을 먹은 무리? 도 있는데 제가 꼽끼는 것 같고 느끼는 소외감, 저만 빼놓고 이야기하는 게 정말 은따여서... 쉽지않더라고요. 이미 저는 전에 집단 따돌림(은따)를 당해본적 있어서 또래 아이들이 조금 어렵습니다. 학교가 크기고 하고 사람이 많아서 학교가 너무 싫어요. 동결건조 당하고 싶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 노력해야 할까요? 혼자 밥먹는 건 죽어도 싫은데 배는 고파요. 죽고싶네요.
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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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탈출 (글쓴이)
· 한 달 전
그리고 같은 중학교에서 올라온 애들한테는 다 다른 애들이 말걸어줬다는 데 저는 제가 말하고도 까이니 참...현타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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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11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아마 글쓰신 분과 동갑인 학생이에요. 학교 인간관계에서 힘든 일은 많은 사람들이 겪지만 글쓰신 분의 경우는 새학기에 모르는 사람에 노력했는데도 잘안되셨으니까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어리고 여전히 인간관계에 능숙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혼자 다녔던 기간이 꽤 길었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우선 저도 눈치없이 끼려고 할바에야 혼자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급식실에 혼자 줄서서 들어가는 건 생각보다 더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요. 믿기지 않으실수도 있지만...그리고 나중에 대학가서 혼밥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전 제가 평생 혼자다닐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같이 다닐 사람이 없더라도 반에서 평범하게 열심히 생활하고 친구도 천천히 만들다 보니 먼저 다가와서 앉아주는 사람이 생기더라고요. 또래 아이들한테서 따돌림 당해본 경험이 있으신 쓰니님이 얼마나 힘들지 제가 감히 재단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고생하지시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쓰니님이 노력하고 계시니 곧 좋은 인연이 찾아올께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