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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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3190hs
·2달 전
제가 진짜 미워하던 남사친이 있어요. 그냥 걔가 뭘 하든 신경 쓰이고 걔가 자꾸 미워 보여서 제가 걔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개학식 날에 걔가 학교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아버지 일 때문에 멀리 이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꾸 마음이 비어 있는 것처럼 허하고 축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요. 공부는 집중도 안 되고요 그래서 계속 걔 생각하면서 제가 걔를 좋아했던 건지 헷갈리며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걔를 싫어하는 그 감정까지도 사랑의 한 종류였을까요? 마음이 힘드네요. 이걸 늦게 깨달은 저도 너무 *** 같고 멍청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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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 2달 전
마음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네요. 😔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 속에서도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감정이 사랑의 한 형태일 수도 있죠. 지금은 그 사람의 부재로 인해 허전함을 느끼는 것 같고, 그 감정이 당신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이런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