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고민이 깊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취업|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불안하고 고민이 깊어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달 전
안녕하세요 제게 도움을 한번만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전 고등학교 자퇴 후 기숙학원에서 공부해 남들보다 1년먼저 정시로 대학에 합격 후 등록했습니다 교육계열을 너무 가고싶었고 인서울을 너무 하고 싶었던 제게 1년을 통틀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의 합격은 완전 다른 분야였기에 그리 기쁘지만은 않았었어요… 그때부터 재수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5일간 학교에서 진행하는 적응교육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곳은 타 개학과는 차이가 있는 학교인터라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포기하고싶었음에도 그냥 이악물고 버텼어요 매일 울었고 선배들의 지적에 더 약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생활을 해야할텐데 취업을 바라보며 버틸 수 있을지 너무 무서워져요 규정도 너무 많아서 어렵고 힘들더군요 생각만해도 자꾸 두려워져서 무섭습니다 재수를 해야할지 인서울을 하고싶었지만 취업을 바라보고 내가 선택한건데 또 포기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기뻐하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보며 자랑스럽게 잘 다니고싶었는데 이런 상태로는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엄마께선 자꾸 제가 아깝다며 아쉬워하셔서 계속되던 고민이 저도 깊어집니다 가장 걱정이고 두려운건 공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어떤것을 해야할 때 어려움을 매번 겪고 있다는 점이에요… 재수랑 버티기 중에 어떤걸 선택하는게 현명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자꾸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힘들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제가 어떻게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8달 전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언제나 쉽지 않죠. 부모님의 기대와 자신의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요. 재수와 현재의 길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고민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
커피콩_레벨_아이콘
수현나름
· 8달 전
너무 너무 힘드시겠으나 조금만 더 버텨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원래 처음이 가장 힘드니까요. 아직 확 돌아설 결심이 드는게 아니면 어차피 안되면 때려친다는 마인드로 좀 당당하게 나가보는게 어떨까요? 선배들 중요하고 나보다 좀 더 배운건 맞으나 그래봐야 학생이고 몇 살 차이 안나는 또래입니다. 한번 이겨내봐야 직장생활에서 덜 힘드실 것 같아요 정신과 몸을 갉아먹어가며 오래 버티실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원하는 것을 위해 자퇴와 공부, 그 끝에 합격하신 것을 보면 끈기와 능력이 충분히 있어보이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화이팅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Breeze04
· 8달 전
음 글을 약간 이해를 못했는데.. 그러니까 지금 학교는 인서울이 아닌 교육과로 가신 건가요? 재수하면 인서울 교육과를 목표로 하시는 거구요? 지금 3월인데 재수 할거면 빨리 시작해야죠 또 내년에 교육과정 바뀌고 그러니깐.. 인생 긴데 아쉬운거 나중까지 후회할 것 같으면 도전이라도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지금 학교는 휴학하시고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달 전
@Breeze04 아니요 아예 다른 분야입니다… 휴학을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고민 중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Breeze04
· 8달 전
아 아무래도 1학년이실테니깐 휴학은 안되겠네요 그러면 지방이고 교육과도 아닌 건가요?? 1년을 일찍 대학 가셨는데 왜 마음에 안 드는곳 다니고 있으신거에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달 전
@Breeze04 수능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울감이 너무 심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준비하는게 두려워서 다니고 있는겁니다… 우울감이라고 적었지만 우울증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한달의 반 이상이 우울했어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자꾸 결정을 못내리는 제가 너무 싫어지네요.. ㅎ
커피콩_레벨_아이콘
Breeze04
· 8달 전
그렇군요 그 내용은 본문에 없어서 몰랐네요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 상황이라면, 원하지 않는 곳에서 단순히 버티는 것보다는 차라리 원하는 목표에 다시 도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대신 우울증 치료는 꾸준히 잘 받으시고요. 말했듯 재수 하실거면 지금 최대한 빨리 시작하셔야죠. 시간 버릴 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