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돌ㅇㅏ갈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부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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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돌ㅇㅏ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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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곧 고3 되는 1인 정신 못 차리고 방학 동안 우울하게 퍼져만 있다가, 곧 개학 맞이합니다.. 그냥 애들 얼굴 보기 싫고, 한 공간에 있기도 싫은데.. 입학과 동시에 진작 자퇴 갈길 걸 그랬나 봐요 학교 가기 너무 싫습니다ㅠㅠ 잼민이가 되.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지만.. 제 삶에만 집중하는 게 어려워요 신경 안 쓰고 제 인생대로 살다가도, 우연히 예전에 친했는데 지금은 멀어진 인연들이 너무나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자꾸 비교하고 자책하고 주저앉게 돼요 모든 걸 복잡하게 꼬아 생각하는데.. 단순하게 사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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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5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8달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고3
#우울
#학교가기싫음
#비교
#생각하기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학교에 대한 부담감과 친구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정말 힘들어요.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자기 자신을 챙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에요. 복잡한 상황에서도 간단하게 사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용기 있어 보여요. 내담자님, 곧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든 마음을 느끼고 계시군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 인해 자신의 삶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단순하게 사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담자님의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면서 적합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이 느끼시는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사회적인 환경이나 억압된 감정이 쌓인 결과일 수 있어요. 비교하고 자책하는 감정은 주위 친구들과의 관계 변화나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기 쉬워요. 단순하게 사는 방법은 현재 내담자님의 감정과 고민을 인식하고, 작은 것부터 감사함을 느끼며 하나씩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에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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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8달 전
고3이 되면 정말 많은 기대와 걱정이 함께하죠. 지금 힘든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 생활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마음이 더 힘들어지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잘 돌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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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us
· 8달 전
알고 있는것 만으로도 괜찮아요. 사회든 학교든 시스템이 경쟁구도인 곳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더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렇다해도 나름의 인생을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경쟁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그런것보다 본인에게 집중하는걸 즐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그래서 자꾸 비교되더라도 괜찮습니다. 당연히 그런생각이 드는거라 여기고 넘기세요. 그리고 본인에게 더 집중할 방법을 찾아가면 됩니다. 다들 마찬가지에요. 표현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으니까요. 나도 내가 만족하는 방법으로 잘살수 있을테니까 너무 걱정말고 현재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원하는 인생을 꿈꾸고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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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lemon141
· 8달 전
와 진짜 지금 저랑 소름돋게 똑같으세요..저랑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우면서도 위안이 되네요.같이 극복하고 고3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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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싶따
· 8달 전
저 지금 고1인데 진지하게 자퇴생각하고있어요 비슷한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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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yaaa
· 8달 전
생각이 많으신 타입 같네요 저도 자책이 심하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매우 많은 타입입니다 나는 자꾸 복잡하게 꼬아서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구나 이런 점을 인식하고 이렇게 글로 쓰신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 비교와 자책이 좋지 않다는 점도 이미 알고 계신 걸 보면 문제 해결의 방향성만 잡힌다면 빠르게 바뀌실 수 있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여러 생각이나 비교 자책들은 앞으로 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단순하게 살아야겠다 결심하는 것만으로는 없어지지 않고, 생각이 빠진 틈을 대체할 다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 행동은 다양합니다 좋아하는 것, 집중이 필요한 일, 손을 계속 움직이는 일(퍼즐, 컬러링북 등), 하다못해 음악이나 라디오라도 계속 틀어놓는다던지.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뇌를 다른 쪽으로 돌려놓는 겁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도 몸을 움직이는 게 최고입니다. 그 중에서도 운동이 직빵이구요 지금 당장 전속력으로 100m 달리기를 해보시면 알겁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숨 고르느라 생각을 떠올릴 새도 없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직 마음껏 방황해도 되는 나이고 학교에서 또래와 계속 같이 지내는 이상 비교는 사람이면 자연스레 생기는 감정이니 너무 없앨 대상으로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잘 활용하면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