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녀를 붙잡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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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녀를 붙잡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고민청년
·20일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저는 2024년 12월 14일부터 4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고, 교제 당시 저는 24살, 여자친구는 28살이었습니다. 연애 중 한 차례 이별이 있었습니다. 2025년 7***, 제가 여자친구보다 부모님을 더 우선시하는 태도 때문에 여자친구가 많이 서운함을 느꼈고, 그로 인해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겠다고 약속했고, 약 한 달 뒤 재결합했습니다. 그 후 잘 지내는 듯했지만, 2026년 2월 7일에 여자친구가 다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이별의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과거 사업 실패로 빚이 있었고, 아버지 지인에게 빌린 1억 원이 오랜 기간 상환되지 않아 소송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그 1억 원을 대신 갚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친할머니가 돌아가셨고, 회사 일로도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심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지금은 돈이 없어서 너무 부담스럽다.” “돈이 없으니 미래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너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 너한테까지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며, 많이는 아니더라도 함께 조금씩 모아가며 버텨보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는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묻자, “미안해서라도 연락 못할 것 같다”고 했고, 제가 “정말 미안하면 상황이 좋아졌을 때 연락해라”고 하자, “그때 봐서 연락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고, 솔직히 붙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지금 그녀가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제가 연락을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별이 정말 그녀의 현실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저에 대한 마음이 식어서 하는 말인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기다리는 게 맞는지, 지금이라도 한 번 더 연락해서 붙잡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게 서로에게 맞는 선택인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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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3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20일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여자친구
#이별
#미래계획
#스트레스
#관계조언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여자친구분이 경제적 문제와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여자친구분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내담자님의 진심 어린 배려가 큰 위안이 될 거예요. 내담자님, 현재 연상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큰 경제적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두 번의 이별을 겪었어요. 여자친구의 경제적 문제 및 정서적 상태가 관계의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내담자님은 여전히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 하지만 그녀의 감정 상태와 이별의 현실적인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계시네요. 지금은 그녀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는 만큼 그녀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 기다릴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연락할지를 고민 중이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는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그녀의 감정 상태가 관계 지속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여요. 여자친구분은 현재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관계 유지의 여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별 결정은 내담자님에 대한 마음이 식어서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부담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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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0일 전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싶지만, 지금 그녀가 겪고 있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은 정말 큰 것 같아요. 그녀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주는 것도 사랑의 한 방법일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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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20일 전
마카님의 붙잡고 싶은 그 마음은 연애의 연장인가요 미래의 시작인가요.. 어쩌면 여성분은 마카님에게 돌아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이미 금이 갔고 그 위에 다가 하신 말이.. 정말 여성분을 붙잡고 싶으면 어떻게 하고싶냐가 아니라 나만믿어! 내가 우리사랑 안끝나게 두배 세배 열배로 더 노력할께 너 걱정하는거 다 내가 짊어질께. 넌 걱정하지말고 나만 잘 따라와. 넌 그것만 하면 돼. 그렇게 해줘. 난 너 잃고 싶지 않아. 이런식으로 선택을 강요할게 아니라 믿음을 주셨어야죠. 의지할 나무가, 숨고를 그늘이 되어주셨어야죠. 허풍이나 허세를 떨란 말이 아니에요. 저런 상황에 놓인분께 어떻게 할꺼냐는 너가 너 입으로 분명히 그렇게 말한거다 라는 뜻밖에 되질 않아요. 그러니 대답이 저런 대답이 나오지요. 거기다가 그 다음말이 "정말 미안하면?" 상대방의 감정까지 의심 하셨네요.. 저 여성분은 마카님보다 더 좋은분께 놓아드리고 마카님은 저 여성분보다 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다음의 연인분께는 위한답시고 선택의 책임을 지게하진 마시길 바래요. 제 댓글이 본문의 시점상 왜그랬어의 글밖에 안되겠지만 그래서 마카님이 원하는 글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역시도 연애에 성공도 실패도 겪어본 동지로써 한 말씀 드려요. 연애도 사랑도 친구도 다 믿음에서 시작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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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98
· 20일 전
근데 28살 여성분 같으면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인거 같아요 그나이면 주위에 결혼한 친구도 있고 아이도 낳은 친구도 있을거 같아요 오롯 여친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연하 안만나고 연상을 만나면 경제력이 조금더 나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거잖아요 여친이 서른이전에 결혼을 원한다면 더 안정감을 갖고 살수 있으니까요 빚1억을 갚아본 사람이면 1억이 얼마나 큰돈인지 실감했을테구요 여친은 지극히 현실적인분같습니다 나중에 님의 말처럼 잘될거라는 미래를 믿지 않을거 같아요 님은 아직은 젊으시니까 머든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테지만 그 미래는 님에게 있어 말뿐이잖아요? 사랑하니까 보내줄게 라는 말이 있잖아요 님의 사랑은 사랑이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까 보내주세요 한번 님하고의 이별뒤 재회 그리고 다시 이별이면 붙잡지 않는것이 낫습니다 처음 이별할때 사랑100에서 50으로 깍였고 다시 이별할때 50에서 20으로 깍였다 여기시면 됩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앞서서 사랑을 물에 희석시켜 둡니다 이별할때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요 28세님은 이미 맘 정하신듯 합니다 지금부터 매달리면 ***됩니다 님의 첫사랑일수 있을텐데 좋은 추억만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