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정서적 학대가 의심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이혼|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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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정서적 학대가 의심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수수수수우리
·20일 전
저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정서적으로 위협받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혼 얘기를 반복하거나 저를 아빠 집에 보내버리겠다고 했고, 안 한 일을 저 때문이라고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맞은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 사과를 요구했는데 “더 세게 때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서적학대라고 알게된것도 며칠 안 지났습니다. 옛날에 위클래스 선생님께 어쩌다보니 이와 관련된 일로 상담을 했는데(2024년) 그 선생님도 자기는 원래 이런일을 알게된다면 신고를 하는게 원칙이지만 00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안 할게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부모님이 달라지실줄 알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자꾸 무슨 일만 생기면 현재 이혼을 한 상태에서 저는 엄마랑 살고 있는데 아빠한테 보내버린다고 하고 힘들어요 +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 문자 내용을 엄마가 휴대폰을 가져가서 읽다가 화가 났는지 제 머리에 핸드폰을 던졌습니다. 이혼을 한 아빠이야기를 제 앞에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게 그렇게 큰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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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0일 전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아요. 그런 말과 행동을 듣는 건 상처가 크고,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겁죠. 부모님과의 관계가 이렇게 힘들어지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상담사와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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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0일 전
현실적으로 그런사람들에게서 벗어나는게 가장좋아요. 저는 맞고,마녀사냥하고 욕하고 물건 부수는건 기본인 가정학대집안에서 자란 사람인데 제가 후회하는게 하루라도 몇년이라도 일찍 가족에 대한 기대를 빨리 접고 내 삶을 살았어야했구나 싶은거에요. 기대를 하고 절연하고 나가살면 내가 버틸수 있을까? 생활력이 좋지않고 자라며 당한 폭력들로 우울증,대인기피,공황이 있어 어벙한 내가 무얼 할수 있을까 그런 사고관에 사로잡혀 있는데다 그래도 달라지겠지 사람이고 부모인데 그런 기대를 했다가 저는 정말 많이 돌아갔어요. 사실 이상한사람들은 인과응보를 받기를 기도하면서 마카님은 숙식 공장을 다니든 어떤 방법을 쓰든 그곳을 나와 돈을 하루라도 빨리 모아서 경제적독립하며 부모님 안보고 살며 자기삶을 만들어나가는게 가장 행복해지는길이에요. 물론 그과정이 쉽지않겠지만 안될사람에게 기대하며 옆에서 불안하고 두려워하며 눈치보며 붙어있는것보단 결국 미래적으로 보면 훨씬 낫죠. 마카님을 지킬 자금이 생기는거니까요. 지금 엄마랑 살고 계시고 아빠한테 보낼까 걱정하고 그러시는데 그들이 마카님을 건들지않으란 기도를 하며 그냥 돈모으세요. 바로 독립해서 나가사는게 빡세다면 일단 같이살면서 돈을 최대한 저축해서 나가서 엄마든아빠든 상관없는 마카님의 삶을 살것을 계획해보세요. 아마 이제까지는 부모님에게 잔뜩 휘둘려살았고 학교와 집인 인생 비중에 크니 부모님의 일이 내 인생을 좌우하고 내 목숨이 달렸다고까지 여겼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닌인간의 비위는 영원히 맞출것이 아니고 저리 살다 인과응보당하라 냅두고 내 앞길에 힘들게 하지않기를 기도하며 내 인생은 내가 꾸려나갈수 있고 부모가 내 인생에 다가 아닙니다. 더더욱 부모답지않은 부모는 내 인생에서 제외를 하고 내가 꾸려나가는게 훨씬나아요. 날 좋게 인도해줄 얘기보다야 이상한소리만 하니까요. 세상을 잘모른다해도 누구나 잘몰라요. 경험하면서 익히고 눈을 넓혀가는거니 모른다고 무서워하기보단 그냥 해보자 맘 드셔보는거고요. 물론 다른친구들 부모품에서 지원받고 편하게 자라는거 같고 대학생돼서도 지원받고 그러는거 같은데 나만 부모에게서 벌써 독립할 계획세우고 너무 비교된다 여길수도 있지만 비교를 행복으로 잡지말고 내 삶에서 나에게 더 나은선택지, 결과를 줄 수 있는걸 잡아보세요. 어차피 태어났으니 죽지않는이상 살아가야하니 타인과의 비코하며 없는것에 괴로워하고 차이에 슬퍼해봤자 절망에 빠질뿐이에요. 그리고 남들도 막상 다 까보면 진짜 단란하고 유복하고 좋은집은 극소수고 크고작게 다 문제있고 이상한집들 많아요. 이상하다가 자식이 크고서 일도 구하고 어찌저찌 가족관계 화목해지도록 노력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찢어진관계를 이어붙이는게 자식이 나이가 있으니 늙은부모와 싸워뭐하나 좋게가자.어색해도 그런맘으로 이어 붙이는거겠죠) 여러 경우들이 있어요. 그러니 내가 세계최고로 불행하고 힘든거 같아 알고보니. 그런생각에서도 벗어나서 지금 상황 뭣같은데 여기서 무얼해야 내 삶이 좋아지지? 이런 포커스로 잡아보세요. 그리고 신고하는게 마냥 좋지도 않고 그선생님이 마카님이 원하지않으면 안할게 그런게 그렇게 아동학대 신고하면 마카님은 부모님과 격리되는데 이것의 장점이 그런부모과 같이 있지 않단것이고 단점은 그런부모여도 최소한 경제적인 지원은 하는데 부모와 격리되고 시설에 가거나 친인척집에 가거나 그런 집 밖에서 생활해보면 폭력적이고 불편해도 지원해주는 뭣같은 집안에서 폭력은 없지만 쓰는거 하나하나 눈치보고 최소한의 금전적인것도 없어질수 있단 의식주의 불안감을 얻을수 있거든요. 특히 미자때 그리되면 알바도 하기 어려우니 돈이 부족해도 어쩔도리도 없고요. 아이러니하죠. 그러니 현재고3인 시기가 적절하신거에요. 곧있음 성인이고 일구하기 쉬운 20대초반이 되는거니 무슨일이든해서 돈벌고 내삶을 만들어갈수 있는 시기인거니까요. 그러니 제 글 읽어보시고 어머니의 말보다 미래를 위한 계획을 어찌짜서 나갈지 스스로를 위해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