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인데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왕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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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인데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토끼가초아
·19일 전
고등학교에서 저를 포함해서 5명(ABCD라고 할게요)에서 제일 친하게 지냈거든요, 근데 수능끝난 뒤 어느순간부터였나, 친구A가 뭔가 저를 멀리하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처음엔 느낌뿐이였는데 점점 더 그런게 잘 느껴져서 직접 카톡으로 물어봤어요, '나 싫어해?'라고.. 아니래요, 그러고 며칠은 잘 챙겨주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처럼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시 멀리하는게 느껴지는거예요, 저랑 이제 B랑 같은반인데 C랑 저희반에 와서 B랑만 대화하다가 제가 가면 BC는 저랑 잘만 대화하는데 A는 저를 무시한다던가, 그러던중에 또 저희반에 오길래 그냥 기분이 안좋아져서 교실을 나갈려 했거든요, 그러니까 또 다가와서 어디가~하면서 간식만들어온거 주고 하길래 그냥 제 오해인줄 알았어요... 졸업식날에도 잘만 둘이 사진찍고 헤어졌는데, 목요일이 졸업식이였고 주말쯤인가? 인스타를 보는데 그 친구 비계랑 맞팔이 끊겨있더라고요.. 실수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실수면 팔로우 팔로잉 둘중에 하나만 끊겨있지 둘다 그렇진 않잖아요? 여기서부터 어? 싶었는데, 그러고 며칠뒤에 이제 친구D랑 다른학교친구들까지해서 일본을 갔다왔어요. 잘만 놀았어요, 방도 같이 쓰고 집으로 돌***때도 괜찮았어요. 근데 돌아오고 다다음날 보니까 A의 본계에 새로운 계정이 나타났는데, 프사가 D가 좋아하는 애니 캐릭터길래 들어갔더니 아무리봐도 D가 맞는거예요.. 7명만 맞팔되어있는 계정이였는데 혹시 저를 실수로 빠트린거거나 아직 다 팔한게 아닌가 싶어서 스토리를 봤거든요... 그런데 다음날 보니까 비공계 계정이 되어있고 8명으로 늘어있더라고요... 당연하지만 저는 아니고요. 그리고 원래 쓰던계정은 정지시켰더라고요, 단디엠방도 있었는데 저희가 재미로 이름을 서로 바꿔서 별명도 지어주고 그런방이였는데 A가 별명을 다 삭제***고 방을 나갔어요. A의 본계 스토리는 지금도 잘 보여요... 근데 그게 다예요... D는 말이예요, 어릴때 이사를 몇번다녀서 오래된 친구가 없는 저한테 5학년때 전학와서 사귄 지금 제일 오래된 친구거든요, 그때 같이 친해진 친구한명(이친구도 중간에 전학갔가가 돌아온거라 오랫동안친구였던건 아니예요)빼면 6학년때 친해진 친구도 없다고 봐야하고 다 최소 중학교, 자주보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와서야 친해진 친구들이예요, 저는 D가 제 절친이라 여겼거든요, D도 그랬고.. 제 혼자만의 생각 아니고 서로 쓰는 편지에서도 자주 하던 얘기예요. A는요 다른학교에 절친있어요, 걔랑 저도 친구고요, 유독 학교애들끼리 다닐때 A가 D한테 의존하긴했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엔 D랑 저랑 많이 다녔으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너무 불안해졌어요. D는 대학도 같거든요... 근데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실 아까 6학년때 친구는 없다시피 해야한다 했잖아요, 그때 학교에서 친구문제로 고생을 했었거든요. 왕따나 그런건 아닌데 트러블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친구문제에서 자존감도 많이 낮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요. 오래된 친구도 없고, 말했다시피 쟤네가 젤 친한친구들이라 말안해도 내마음알고 그런애들은 없어요.. 고민을 얘기할 친구가 아예없는건 아닌데 한친구는 대학을 멀리가서 바쁘고, 한친구는 재수땜에 힘들고, 두친구한테는 행복한얘기보다 우울한 얘기를 많이한것같아서 말하라해도 못 말하겠어요.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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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g98
· 19일 전
에이랑 잘 지내구 싶은데 에이가 님과 팔로우를 끊었나요? 님은 디랑도 친하니까 디랑은 친분이 오래갈줄 알았는데 현재 님만 빼고 에이랑 디 포함해서 함께 있는거 같다는 말씀이죠? 흠.. 친구라는 명칭은.. 대학을 가는순간 군대를 가는순간 결혼을 하는순간 친구들은 흩어져요 약간 에이를 기준으로 님을 따돌림 시켰다면 분명 지금의 마음은 불안하리라 봐요 좋은 추억은 머릿속에 꽉차있는데 친구들이 외면하니까 답답하고 현실적으로 외롭고 불안한게 맞거든요 그렇다면 이유를 알아야 할텐데 님은 짐작할수 있으신가요? 어차피 고졸했으니 또 새로운 환경에 돌입하면 친구는 또생겨요 그리고 한번 맺은 친구는 10년만에 연락와도 친구라고 받아들여져요 나에게 값지다 생각되는 친구여도 그들의 연락 주기는 1년아님 2년이에요 그렇게 자주연락안해요 글을읽으면서 보니까 누군가는 이간질을 한듯 보여요. 하루아침에 사람떼어내기 힘들거든요 친구로 지낸세월 생각하면 에이가 아니더라도 디는 님곁에 있어야 맞는거잖아요 그런 친구같으면 다시 합체되도 또 해체되요 당장은 분명 힘들지만 새친구들은 반드시 또 모여요 그때까지만 조금다른 취미라도 갖으면서 집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