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꾸 다퉈서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대학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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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꾸 다퉈서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열정토끼
·22일 전
대학생이고 휴학하면서 본가에 1년간 있었어요. 원래 중학생 때부터 엄마아빠와 자주 나들이 갔지만, 자주 싸웠어요. 저는 서운한게 많았고 부모님은 공무원이고 저의 힘듦을 이해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차 안에서 울고 불고 한적이 많아요. 그래도 저는 회복이 좋은편이라 자주 다녔어요. 대학생이되고 저는 더욱 사랑에 집착하게됐어요. 휴학하면서 집안에 붙어지내니 엄마아빠의 단점이 보였고 사랑 받지 못해서 외로웠어요. 그냥 엄마아빠는 본인인생 사는데 바빠요. 제가 연애도 못하고 자기개발ㅜ하는과정에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런 시행착오를 울면서 털어놓으면 엄마아빠는 들어주긴하지만, 잘 될거야~ 하고 끝내버려요. 제가 충족이 안되면 더이상 뭐 어떻게 해줘야돼? 해요. 이렇게 말하니 저도 문제가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본가에왔는데 엄마가 역에 마중나가겠다고 언제타냐고 물어봐서 지금 열차를 탄다고 말했고 엄마는 출발하면 얘기하라고 했어요. 저는 오늘 요리연습도 했고ㅠ살짝 지쳐서 지금 탔다는게 출발한다는거잖아 했고 엄마는 알았다했어요. 먼저 와서 기다려주길 바랫어요 좀 늦게도착했거든요 . 근데 엄마가 또 칼같이 역으로 걸어오더라고요. 제가 먼저와서 좀 기다려주지 했어요. 엄마는 왜이렇게 바라는게 많냐며 본인도 힘들다며 이년아 라며 욕도 하셨어요. 제가 바라는게 많은거ㅜ아는데 엄마랑 떨어져있으면서 사랑에대해서 울고불고ㅜ얘기하다가 엄마도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다른 가족은 오랜만에 딸이 본가오면 맛있는것도 많이 준비하고 보고싶었다며 맞이해주는거같은데 저희엄마는 일하느라 바쁘기도ㅠ하고 음식하는것도 싫어해요 그냥 자신감이 없어요. 너가 먹고싶으면 해줄게 없으면 굳이 안해 마인드에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먹든 안먹든 뭐라도 만들어서 맞이하던가 말로라도 웃으며 고생했다고 해주는건데 엄마는 웃지도 않고 애써ㅜ데리러오는 느낌이고 애써 들어주는느낌이에요. 사랑을 줄줄 모르고 정도 없는데 대체 왜 낳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러고 싶지않아요. 밖에서는 성숙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집에서 이러는 제가 이질감이 드네요. 지금도 방에서 혼자ㅜ엄청 울고있고 죽고싶어요. 저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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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토끼 (글쓴이)
· 22일 전
제가 휴학기간동안 빵집 주방알바하면서, 그리고 복학하고 듣길 원했던 교육과정 떨어지고(두번째 떨어짐) 인턴으로 취업하려고 여러군데 지원했는데 다 떨어졌어요. 대학교 행정조교도 떨어져서 그냥 학교 수업 듣기로 했어요. 이런 상처들이 불안정한 저를 만든것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 혼자살며 자격증 공부하고 따고 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댄스도 배우고 나름 즐겁도 멘탈도 안정한 삶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본가에 올라오니 또 이렇게 울고있네요.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