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 위해 사는 게 아닌 남을 위해 사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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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 위해 사는 게 아닌 남을 위해 사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pearlpp
·23일 전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니 등기가 한통 날아오더라고요 장애재판정 서류를 준비하라는 준비하는 거 문제가 안되지만 나라가 개입한 서류는 토시하나도 놓쳐서는 안되기에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 지를 알아보고 검토하고 나니 12시가 넘었더라고요 순간 아침부터 나는 양치도 할 틈도 없이 왜 이걸 알아보고 쳐내고 있지 싶어 모든 걸 안하고 싶더라고요 일도 관뒀고 취업도 안되는 이상황에서도 난 이집을 위해 또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고 이젠 남을위해 일하고 싶지도 않고 오로지 절 위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위해 그저 궁금해서 파해치고 다녔던 건데 어쩌다보니 제가 다 떠 맡게 된 서류 관련 일들이 때론 진짜 버겁게 다가올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더 어떻게 버거울 수 있나 싶을때 쯤엔 발로 뛰어가며 서류를 떼야 하는 일도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고 제 통잔 잔고가 늘어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커리어가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은 집안에 희생을 하라고 합니다 말이 좋아 희생이지 사실은 몸을 갈아 넣은 겁니다 그렇게 또 해가 지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취업도 연락도 안오는데 이런 연락들은 참 잘만오더라고요 번아웃도 사실 올때가 아닙니다 근데 번아웃도 결정을 지을때 이런 저런것들 다 재고 재다보면 저는 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세상 만사 다 귀찮고 아무것도 안하는 장승같은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런거라도 하려고 몸이 움직이나 싶은 날도 많습니다 다들 그러고 산다는데 다들 그렇게 사나요 힘든 날 가고 좋은 날 온다는데 정말 힘든 날에 덜 힘든날이 와서 덜힘든 날에 좋은 날이 오는 거라고 착각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 힘들고도 덜 힘들고도 싶지 않습니다 그냥 힘든거 자체가 싫은데 이정도면 진짜 문제가 많아보이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적고 나면 문제점이 보일까 싶어 이렇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진짜 답도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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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 23일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남을 위해서만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얼마나 큰지 이해해요. 서류 준비와 같은 일들이 쌓여가면서 지치고 힘들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니, 조금씩 자신에게도 시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