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입니다(거의 포기상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폭식|정신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초고도비만입니다(거의 포기상태)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어떤 계기로 폭식하는 습관이 든 뒤 거의 15년쯤? 이젠 교정도 안됩니다. 다른 분들이 고도비만이어서 좌절했다지만, 그런분들이 쓴 글, 나도 폭식했지만 이악물고 살뺐다는 글 읽어도 위로도 안되고 동기부여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1. 몸무게 80에서 90 되는 분들이 비만으로 힘들었다고 올리기 때문입니다. 전 키는 175정도인데 이미 110킬로이고 120도 곧입니다. 2.솔직히 식욕 조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퇴근한 뒤에 낙이 먹는 것 밖에 없습니다. 영화고 OTT고 독서고 뭐든 간에 이미 아무 삶의 위로도 못 줍니다. 3.본인이 폭식이었다고 한 분들 사연 읽으면 가소(?)롭기만 합니다. 전 한번에 피자 2판 치킨 1통 거기에 버거도 2개는 먹고 또 심심하다고 과자 여러 개나 아이스크림 1통 비웁니다. 이미 먹는 게 낙도 아니고, 집에 음식이 없으면, 밤에 뭔가 먹지 않으면 불안하고 고통스러울 지경입니다. 제 자신이 봐도 참 딱하고 한심하기만 합니다. 진지하게 비만 수술이란 걸 해야 할지, 아니면 이젠 정신병 수준의 폭식가가 되었으니 뇌 수술이라도 해야할지…그런 생각만 드네요. 이 문제를 아무 해결도 못하고 있으니 인생 계획이니 미래 설계니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이고 생각도 안 납니다. 결국 오늘도 아까 마트에 가서 며칠간 먹을 음식을 마구 사왔습니다. 전 구제불능입니다.
폭식비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ouni3
· 한 달 전
식욕은 의지로 참기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밤에 뭔가 먹지 않으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면 약으로 조절하는 것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폭식만 고쳐도 살이 쭉쭉 빠질 거에요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