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다 그림이 잘 그려져서 너무 행복해 그냥 행복하다고 말해보고 싶었어
집을 떠나 버스로 5시간 걸리는 대학에 와서 일주일 내내 울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았는데, 오늘 실수를 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게 되었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가 월요일 공강인데 월요일에 수업을 잡아버려서 금요일에 집에 가서 월요일까지 있을 수 있다는 행복한 계획이 다 망가진 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수업 취소도 못 한대요. 진짜 속상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싶고, 내가 너무 미워요. 당장 월요일에 가족끼리 놀기로 했는데, 내가 이런 짓만 안 했어도 더 오래 놀았을 테고, 수업에 얽매이지도 않았을 테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너무 후회돼요. 내가 용서가 안 돼요. 시간도 감정도 다 잃은 것 같아요.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해도 안 되고, 그냥 다 내팽개치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요. 물론 집에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에 수업이 생겼다고 해서 엄마를 못 보는 것도 아니에요. 주말에 보자면 볼 수 있는 거고, 빨간 날에 올라가면 되는 거고. 머리는 다 아는데 몸이 괴로워요 계속 눈물나고 진짜 죽고싶어요 지금 당장 집에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 대학 오지 말걸이라는 후회도 들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 초반이라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걸까요? 이 감정이 영원하면 어쩌죠? 저는 계속 적응도 못 하고 괴로워하면 어쩌죠? 너무 무서워요.
요즘 뭘해도 흥미가 없고 새로운 곳에 적응도 해야해서 항상 긴장상태에요 누가 건들면 끝도없이 기가죽어버릴것 같이 약해진 느낌이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어렵고 잘해주면 다 가식같고 저도 가식으로 대해요. 기대고 싶은데 어쨌든 이 상태를 해결해야하는 건 저 혼자니까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닐거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우울증 맞는 것 같아요 최근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이랬어요 불안정도도 심하고 사회적인 패닉이 올때가 많아요 원래 성향이 내향적이긴 해도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죠
고등학생이고 가족과 싸울 때 할 말 못할 말 안 가리고 다 해요 솔직히 부모님을 제 아래로 봐요. 부모님께서 저 보고 인생 망했어 애 잘못 키웠네 라고 말할 정도로 싸울 때 막말 뱉고 자존심이 너무 쎄서 한 마디도 안 지려고 해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제가 잘못해서 혼날 때도 혼자 부들거리면서 속으로 엄청 욕하고요 친한 친구랑 싸우거나 가족이랑 싸울 때 화 주체가 안 돼서 물건을 던지려고 잡거나 부수려고 해요. 막상 잠깐 시간 자나면 금방 진정되는데 화 낼 때 주체가 안돼서 소리 지르고 오만상 다 써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무조건 남 탓하고요 일단 우기고 봐요 어렸을 때 부터 이렇게 인성 글러먹었었는데 지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겁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지인들을 상대할때도 내 본모습보단 밝고 유쾌한 사람처럼 말하고 저와 더 친해지려는 사람이 있으면 제 실제 모습에 실***까 항상 거리를 뒀어요 이때부터 내가 소심하고 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소한 선택을 결정할때나 새로운일을 해야할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무서워요 자꾸 상황을 피하기만하다보니 제스스로가 ***같고 어느날은 제가 너무 쓰잘데기 없는 존재같아서 절망적일때도 있어요... 머리가 좋지도 않고 성격이 좋지도 않고 안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앞만 보면서 살고싶은데도 하루종일 제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면서 정말 끝까지 저를 몰아부치는 기분이 들어요... 어떻게하면 생각을 멈출수 있을까요... 그냥 따지지않고 단순하게 삶을 살고싶어요
저는 상당히 예민한 편에 속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피곤할 정도로요... 아래 내용은 지금까지 3년정도 지속되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글 남깁니다. [ 기억에 관한 예민함.. ] 뭐 어떤 기억이 떠오르면 그 때의 기분, 그 순간 했던 생각들, 주변의 분위기, 날씨, 향기 등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순식간에 떠올라 그 순간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거의 모든 기억에 대하여, 매 순간이 생생히 떠오르고 그리움을 느끼는데 문제는 3년 넘게 이렇게 살아오니까 행복한 순간이 와도 당장은 못느끼게 되고 나중에 또 그리워하는 괴이한 트랩에 빠져 고통받고 있어요. 뭐만하면 옛날 기억이 떠오르고 그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 고통스러우면서도 막상 그 당시엔 그렇게 행복하다곤 느끼질 못하니 미칠 지경입니다. 특별한 기억도 물론 있지만, 그냥 단순한 일상의 기억마저도 주마등 스치듯이 매우 많고 쓸데없는 기억이 스쳐갑니다.. 그때마다 당시에 느꼈던 오만가지 감정이 강타하고 현실과의 괴리감이 느껴져요. 문제는, 특정한 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나 끝을 암시하는, 마무리를 암시하는 단어를 들어도 ***듯이 괴롭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너무나 괴로워 미치겠는데, 힘들었던 순간임에도 이 순간이 흘러가버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나중엔 지금을 떠올리고 있겠다는 생각도 너무 힘들어요. [ 사랑에 대한 집착 ] 저는 사랑에는 먼저 잘 빠지지 않는 편입니다. 누가 예쁘든, 똑똑하든... 그 이성이 먼저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저는 아무런 애착도 느끼진 못합니다. 근데, 저에게 호감을 좀 드러내고, 좋다고 말해주고, 사랑을 듬뿍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관심에 매우 집착하게 됩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호감을 드러낼땐 아닌척 밀어내다가, 그렇지 않은 순간이 오면 다시 그리워하고 좀 상대에게 많이 집착한다는 겁니다.(속으로 아주아주 심하게 그리워합니다..) 특히 이성문제에 국한된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저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과하게 신경씁니다. 상대는 악의적 의도가 없던 행동도 내가 싫어서 저러나 생각하게 되고 남들이 수군거릴땐 내 뒷담을 하나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진짜로 욕하고 있었던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아닌 경우도 꽤 많았고요. 어느순간엔 제가 너무 애정에 집착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니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이 얘기를 하든 말든 제 알바가 아니어야 하는데, 제 얘기 하는게 아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것도 길 가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마저 그런 느낌을 받으니까요..(제 얘기라면, 주로 부정적인 측면으로) 막상 저랑 같이 걸었던 사람들은 전혀 그런 느낌 못받았다고 하니, 제가 예민한 것 맞는 것 같긴 합니다. [ 줄 지어 촉발된 심리 문제 ] 이제는 현실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대인기피증도 매우 심해졌고 사람들 눈도 어느순간부터 못 마주칩니다. 저를 드러내는 것도 미치도록 꺼려져서 조용히 있고, 근데 관심을 못 받으면 고통스러우니.. 모순적입니다. 자아존중감은 바닥을 쳐서 사람들과 저를 자꾸만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비참한 느낌이 들어요. 늘 흥미있었던 일들도 이젠 전혀 흥미롭지 않고, 식욕을 비롯한 욕구들도 없고, 집중력도 떨어졌습니다. 그냥 모든걸 멈추고 싶어요. 툭하면 서글프게 울었는데, 이젠 그럴 힘도 없이 멍하니 쳐처있습니다. 스스로 죽고 싶다는 생각은 매일은 당연하고 5분에 한 번씩 충동이 들어요. 그래서 유서도 써봤고요. 근데, 죽고 나서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저를 처리하실 구급대원 분들이 얼마나 보기에 고통스러울지 걱정됩니다. 너무 힘들어 도망은 가고 싶지만, 막상 잊히기는 두려워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죽고 싶어요. 희망도 없는 느낌이 들어요. 문득 이럴 때마다 요즘엔 절을 찾아가고 있는데, 학생이라 언제까지고 이렇게 힘빼고 있을 순 없으니 멘붕입니다. 남들은 제가 너무 예민하다는데, 그 예민한게 제가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심해서 스스로 힘들어요. [ 분석에 도움이 될만한 가정사? ] 엄마 아빠는 제가 4살 때 이혼했습니다. 당시엔 정말 원치 않았는데 아빠에게 보내졌습니다. (그 이후로 9살까진 분리불안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는진 몰라도.) 꽤 충격적이었는지, 어린 나이의 기억인데도, 아빠 차에 타서 엄마와 이별하는 순간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빠네 집에서, 아빠는 아니라고 우기는 내연녀와 지내며 엄마를 ***듯이 그리워 했습니다. 밤마다 울었던 기억도 나고요. 그렇게 6살이 되어서 엄마에게 가게 되었고 17살이 된 지금도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가끔씩 보다가 안보게 되었고요. 문제는, 엄마 아빠는 서로 연락도 안하면서 서로에게 있었던 일을 다 저에게 쏟아냅니다. 엄마랑 살다보니 엄마의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아빠랑 가끔 볼 시절엔 아빠의 얘기도 들었어요. 웃긴건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서로 같은 상황들을 두고 자기 잘못아니라고 주구장창 저에게 얘기합니다. 바람은 니 엄마/아빠가 피운거다. 니 엄마/아빠가 날 때렸다. 등등 서로 상대가 잘못한거라고 저한테 쏟아내요. 뭐 이런 상황에 이사도 굉장히 자주 다닙니다. 지금까지 10번 넘게 이사다니고 동네 바꾸느라 이젠 적응이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하고요. 사람들에게 마음 붙이기도 어렵습니다. 사춘기가 되기 전엔 버틸만 했는데, 사춘기가 되고 나니 많이 힘듭니다. 근데 이게 사춘기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딱히 까칠한건 없이 우울하기만 하고 그렇게 살다보니 일찍 키도 멈췄는데. [ 결론 ] 병원에 가니 자율신경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뭐 한의원을 다녀봐도 나아지는게 없는 느낌이라... 정신과 약을 받곤 싶지만 기록이 남는다며 엄마가 가지 말라네요. 불안, 과도한 그리움, 대인기피증, HSP, 자살 충동, 우울증..... 등 대충 추정되는게 이정도인데, 그냥 정신과 약을 받아서 먹는게 나을까요? 저도 수없이 극복하려고 스스로 노력해왔는데, 정신력이 무너지니 힘들어서요. 약은 안먹는게 낫다고 하면 평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고1때부터 우울증이랑 adhd를 앓았고, 이제는 만으로 22살이에요.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가끔 화나면 얻어맞거나, 반 애들한테 왕따당하거나, 선생님한테 맞는 등... 그런 일들이 좀 있었어요. 그러다가 고1부터 야자랑 학업 스트레스 탓에 그 병들에 걸렸죠.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 즘부터는 친구가 아예 없었어요. 사람 대하는 것도 힘들어져서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 됐어요.(어릴 적에는 밝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나마 취미는 만화나 소설, 게임 같은 걸 즐기면서 덕질하는 거였어요. 또래 애들이랑 있으면 트라우마 때문에 불편해지고 해서... 동아리 같은 것도 안 하고 사람을 거의 안 만 나고, 우울증 adhd진단 받은 뒤론 공부는커녕 숨 쉬기조차 버거워져서 무기력하게 지내고,(부모님도 상담이랑 약물치료 받고...그렇게 대학교 4학년이 됐어요. 졸업이 가까워지니까 불안감이 파도처럼 몰려왔어요. 공부는 적당히 장학금 몇 번 받을 정도로 학점 채우긴 했지만 자격증 이런 건 운전면허 외엔 없거든요. 그 와중에 소설이랑 만화들을 보는데, 남주들이 여주들을 엄청 절절하고 죽고 못 살도록 사랑하고, 보듬어 주고, 생활도 책임져 주고 그러는 게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래서 현실에서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졌어요. 물론 판타지랑 현실이 다르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나름 꾸미고, 운동하고,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는데도 머릿속엔 온갖 나쁜 시나리오들이 연속해서 떠올라요. 애초에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거라던가, 인터넷에서 봤던 온갖 막장 이별 이혼 썰들처럼 배우자가 외도,도박,폭력 등을 할 거라던가 하는 그런 미래들이 나에게 닥칠 거라는 생각들이 떠나질 않아요. 자꾸 내 미래가 불행해질 거라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혼자 친구도 배우자도 없이 외롭게 늙어갈 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죽고 싶어만 져요. 죽고 싶은데 또 죽는 건 무서워요. 심장이 ***듯이 뛰고 죽을 듯한 공포감이 떠나질 않아요. 사람을 만나기는 무서운데 아무 조건 없이 엄청나게 사랑받고 싶고, 죽고 싶은데 죽기는 무서워요. 전 아직 젊어서 수명은 한참 남았는데 사는 게 지옥 같고, 살러면 앞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텐데 어떠한 불행도 겪고 싶지 않아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자는 사이에 누가 좀 죽여주던가 해주세요
저는 가족 간의 불화가 심했던 환경에서 자랐고, 특히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정서적 상처가 오랫동안 제 삶에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두 분 모두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이후 연애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겪었습니다. 전남친이 부모님과 유사한 방식으로 저를 대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고, 그 관계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가까운 인간관계에서만큼은 그런 관계 패턴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친구 관계에서도 비슷한 장면들이 자주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 만남의 대부분을 본인 이야기만 계속하는 경우 - 제가 힘들었던 일을 꺼내면 오히려 본인이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로 넘어가는 경우 - 여러 명이 만났을 때 친한 친구임에도 특정 사람들끼리만 대화가 이어져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배제되는 상황 - 누구 하나를 자꾸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말을 해줘야만 하는 관계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다 보니 요즘은 이런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 점점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연애에서 부정직하게 행동하거나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이 친구들이 이성이라면 저는 상종도 안할 사람들로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이런 지치고 짜증나는 감정이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에게서 생긴다는 점도 스스로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저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에도 편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는 불편함이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예민함인지, 아니면 실제로 경계를 세워야 하는 상황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또 이런 관계에서 거리를 두게 되면 그 안에 있던 다른 좋은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 그 부분도 아쉽고 조금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 사람들은 겉으로는 평판들이 좋거든요. 게다가 이렇게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다 보니, 결국 주변에 남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제 고민은 제가 주변 사람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건강한 경계를 세우려는 과정인지입니다. 만약 경계를 세우는 것이 맞다면, 특정 사람과 거리를 두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룹 전체와도 멀어지게 되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조절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나 인간관계에서 이런 부분을 정리해보신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다그만하고싶다 그리고 힘들어 모든게 잘못되버려서 그냥 다 맞추기도힘들고 잘못된 내용들만보내고 내가아닌 영적존재가 그랬다는걸자체가 너무 힘들다 사랑도 인연도 모두다 잘못되버린 내잘못이 어디로 갈런지 해피보고사는건데 이젠 모르겟어 강아지하나보고사는거라 ㅠㅠㅜㅜ 외모도그렇고 어릴적에 열병앓다가 태몽시퍼런복숭아로 살고 깨진거울로 만져 잘못되지않앗더라면 얼마나좋앗을까 잘못되버린 그때들이 후회스럽다 . 고양이든 누구든 해피강아지든 다친거생각하면 너무죄스럽고 나때문이란 생각에 어둠에 숨어요 ㅜㅜ
원래부터 이렇게 피곤한 거일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 거기에 맞춰 나가는것 자체가 아니지 이젠 거기에 맞춰나가는게 나 혼자만 맞춰 나가는게 되어버렸으니 더 피곤하기만 할 뿐이었지 대체 뭘 위해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피곤하기만 해서 . 더는 상처받고 에너지가 소진되고 싶지 않은데 대체 사람이란 존재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거야 지금. 그것도 결국 비즈니스,사업과 같은 건데... 그러한 어려운 일에 자꾸 안달하는 건 뭐야 내 인생에 내가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