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친구, 그냥 기타 등등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들이 그냥 의무와 일처럼 느껴져요. 너무 버겁고...불편하고 힘들어요. 특히 친구들과 그런 느낌이 더 강해요 다른 모르는 사람과의 가벼운 대화도 불편하고 그냥 힘이 들어요.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제일 힘들고, 말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일상에서 가볍게 주고받는 감정과 말, 눈빛들이 힘들어요.
안녕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누군가의 품에서 설움에 당한걸 다 털어내듯이 펑펑 울어보고싶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참을 수 없고 몸이 떨려서요 제 소원입니다 제발요 제가 5만원 드릴테니까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남들이 보는게 창피하다면 어디 밀폐된 공간이나 차나 뭐 모텔이나 룸이나 그런데도 좋구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이상한짓 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문 열어놔도되고 남자나 여자 상관없어요 좀 걱정되시면 옆에 누구 데려와도 상관없어요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서 그래요 누군 누군가 포옹하고 울기만해도 많이 좀 풀릴것같습니다 저 좀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저는 인생이 15년넘게 혼자였고 늘 이방인같고 내 목소리 들어주는사람도없고 기억도 못찾았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연락한번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저는 초등학생이고 다른친구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남녀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냈었는데 1학기때는 저와 같이 찐친이라고는 어렵지만 가볍게 스몰토크 하고 공감대를 나누던 동성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2학기가 되고 어느날부터 a라는 친구가 타겟이 되어 얘들이 점점 멀리하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멀리하는건 옳지 않지만 평소에도 친구들한테 미움을 사는 행동을 자주 하던 친구였어요) 그렇게 그 친구는 친구들이 자주 껴주지 않고, 멀리하게 되는 쉽게 말하면 은따를 당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점점 시간이 흐르고 a를 소외***던 동성 친구들이 저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학교 끝나면 친한 친구들끼리 놀았는데 저랑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하게 지냈던 b라는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제가 놀자고 하면 별로라고 하고 싫다는 식의 노래를 부르며 넘어가려고 했어요 그리고 현장체험학습때도 친구들이 무리를 만들때도 제가 먼저 들어가도 되냐고 했는데 다른 친구가 껴달라고 하니 빠져달라고 했었어요 솔직히 여기만 보면 그럴수 있다고는 느낄수 있지만, b가 어느 순간부터 저를 필요할때만 부르고, 제가 게임하자고나, 같이 놀자고 하면 싫다고 말했었어요 솔직히 밤에 저를 계속 불러내서 같이 장봐달라고 한다던가 이런게 지속돼니 저도 제가 왜 계속 내가 나가야 하지? 내가 같이 가달라 할땐 싫다고 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고 제가 계속 들어주는것도 너무 ***같고 맘 약해서 계속 휘둘리는것도 너무 싫어요 새학기돼면 멘탈 쎄지는 방법이나 친구들에게 휘둘리지 않을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새학기엔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데 여자친구들은 이런 방식으로 또 은따를 ***는데 제가 잘할수 있을까요..?
제가대학친구한테연예인박한별이추천하는칫솔덮개를친구한테줬는데안받겠다고계속거절하는데왜그런걸까요?
걍 스스로가 너무 위선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끊긴 인연들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내가 끊은 거긴 하지만, 끊어내면서도 최대한 화 안 내고 다정하게 말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스스로도 웃기고 끔찍하다 어차피 손절하는 건 상처주는 일인데 꼴에 나쁜 사람이 되기는 싫어서 그러는 게;; 다른 사람들도 내가 꼴값떤다고 생각할 것 같음
저는 회사다니고있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인 회사원입니다 회사생활 하다보니 남들이 서로 뒷담화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기만해도 지쳐셔 그냥 혼자 있는 걸 택했거든요? 그래서 일만하고 남들이랑 잘 안어울려요.. 제 성격이 이상하고 문제인가요? 전 다른사람 의견도 듣구 싶어서 그래요 상처안받으니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이번에 입시 끝내고 26학번으로 대학 가는 사람입니다.친구 사귀려면 오티를 꼭 가야한대서 갔는데 결국 거기서도 우물쭈물하고 말 건넬 타이밍만 재다가 아무랑도 말을 못했어요..중1,중3 때 친구를 단 한명도 못 사귀고 철저히 혼자였던 끔찍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공포스러워요..그런 일을 겪은 이후로 친구 사귀는게 너무 힘들어요.1년도 아니고 4년 내내 혼자 다니기는 진짜 상상도 하기 싫은데 이미 애들이 무리가 다 만들어졌어요..저 진짜 어떡해요..?
저는 초 6 때부터 중 고등학교를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문인지 모를까 한국에서 오고 나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특이하다 였습니다. 아무리 궁리를 해도 저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아마도 그렇겠지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의와 사회적 통념이라는 보이지도 않는 것으로 쉽게 남을 평가하고 지적하며, 마치 저를 위해서 말한다는 듯한 태도로 보입니다. 저는 그런건 바란적도 요구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사회적인 지위가 높으면 말도 안 되는 논리도 정론이 됩니다.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어느샌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다 부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별것도 아닌일로 짜증이 나는 일이 많아졌고 화를 참는 것이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솔직히 지쳤습니다. 더 이상 타인에게 기대하고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
말은 한없이 다정하고 착하고 걱정하고 너 하고싶은대로 다해 라고하는데 막상 만나면 말도없고 팔짱끼고 앉아있고 자기이야기는 안하고 사적인 질문들만 한가득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선생님이 몇번을 알려줘도 이해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사람 말을 잘 못알아듣고 쉽게 긴장한다. 내가 이해력이 늦고 사회성이 없어서 담임쌤과 학생들이 새학기 때 반 배정 후 내가 반에 들어오면 한숨쉬고 싫어하는 거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 친구를 겨우 사귀어도 모두 나보고 재미없다고 떠난다. 각 친구들이 좋아하는 거를 조사하고 반응해줄 때 잘 지내다가도 모두 은근 무리에서 다른 친구와 더 지내고 싶어하는거 다 안다. 지하철 타거나 가게에 손님으로 들어가는데도 죄 지은 듯이 긴장한다. 미대 입시 때 선생님이 분명 3시간 안에 그림 완성하라고 했는데 분명 들었는데 깜빡하고 시간 착각하고 2시간이라서 완성못했다고 선생님한테 제출했다가 정신차리라고 왜 실수 많이 하냐고 약간 혼내셨다. 스스로가 짜증나서 드라이기로 손과 허벅지와 얼굴을 멍이 나도록 때렸다. 초3때는 선생님이 한 명씩 퀴즈 내셨는데 내가 시간 못읽는다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나를 이해못한다고 하셨다. 반 학생들이 신나게 비웃기도 했다. 숫자에 심각하게 약하고 몇 m라고 숫자로 말하면 깊은 건 알겠는데 깊이가 사실 체감이 확 들지 않는다. 성인이 되고 25살까지 알바 한번도 안했다 사실 대학생활도 적응못해서 빨리 졸업하고 숨고 싶어서 졸업식도 안갔다. 지금까지 집에서 디자인 툴 강의 듣기만 하고 포폴은 안만들고 집에만 있는 내 모습이 역겹다. 갑자기 치킨먹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같이 치킨을 막상 먹으면 치킨을 먹는 내 모습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먹었던 치킨이 입에 튀어 나올 정도로 스스로를 세게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 그냥 누군가 나를 죽-이고 큰 돈을 부모님께 선물로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돌려서 부모님의 젊은 시절로 간다면 절대 나를 낳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친할머니가 둘째 강요해도 절대 듣지 말고 오빠만 키우라고 말할 것이다. 나 낳아봤자 나는 고집불통에 부모를 괴롭히는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생 망-치기 딱 좋다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