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항상 제가 생일일때면 맛있는 걸 사주거나 같이 놀았어요(왜인진 모르겠는데 옛날에 어른들한테 생일 당사자가 사주는 거라고 배웠어요) 그래서 제가 생일선물도 받고 하면 소소하게 간식 같은거 사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올해도 생일이 왔길래 한 친구랑 같이 놀면서 제가 그냥 카페가서 음료 사주겠다 했어요 근데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까 그 친구는 저에게 선물을 주지 않았고 심지어 같이 놀면서 그냥 센스있게 ‘너 오늘 생일이니까 이 정도 비용은 내가 낼게’ 정돈 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안 해서 좀 찝찝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만나야 해서 밥 먹으면서 잠깐 만났는데 그때 다시 슬쩍 얘기를 해 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자기가 지금은 돈이 없다고(그 친구가 같이 먹은 밥도 어머니 카드를 사용 했어요)다음에 만나면 사 주겠다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제가 못 믿겠어서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꼭 안아주실분있나요 안녕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누군가의 품에서 설움에 당한걸 다 털어내듯이 펑펑 울어보고싶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참을 수 없고 몸이 떨려서요 제 소원입니다 제발요 제가 5만원 드릴테니까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남들이 보는게 창피하다면 어디 밀폐된 공간이나 차나 뭐 모텔이나 룸이나 그런데도 좋구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이상한짓 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문 열어놔도되고 남자나 여자 상관없어요 좀 걱정되시면 옆에 누구 데려와도 상관없어요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서 그래요 누군 누군가 포옹하고 울기만해도 많이 좀 풀릴것같습니다 저 좀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저는 인생이 15년넘게 혼자였고 늘 이방인같고 내 목소리 들어주는사람도없고 기억도 못찾았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연락한번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여러가지 감정앱들에서 테스트를 보면 계속 우울증이 나온다. 난 지금 사춘기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툭하면 눈물이 나고 슬프다. 짜증도 자주 난다. 근데 자꾸 슬프고 시간에 끌려가고 우울하고 불안하다. 잠도 자주 설친다. 너무 불편하다. 울고싶은 날이 많다. 우울이 좀 심해서 어떡할지 모르겠다. 아침엔 활기차게 지내는데 저녁 7시쯤돼면 그쯤부터 좀 감정이 올라온다.
이런 이야기를 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1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학생 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친했던 친구가 저를 두고 더 잘 맞는 다른 친구에게 붙으면서 자연스레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말을 걸어주지 않고 고립되어 쉬는 시간마다 말을 걸 곳도, 갈 곳도 없어 고개를 숙여 자는 척을 해야 했던 그 시간이 아직도 떠올라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빼앗기는 것도 싫고, 누구보다 눈에 띄고 싶어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기적이고 나대는' 애들처럼 보였겠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저 눈에 띄고, 더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에 눈이 멀어 있었어요. 당연히 인간관계도 그리 좋지 않았죠. 1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이때의 버릇을 고치지 못해 스스로도 참 이기적이라 느낍니다. 손해를 보면 한번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게 계속 머리에 남고, 내가 해준 걸 알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주변 사람에게 듣길 괜히 뭐 하나 부탁하면 싫은 티 내고, 부탁 들어주면 해준 거에 대해 생색내고 그런다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보였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심성이 애초에 이런 것 같아 고쳐나갈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고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행동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내가 손해인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요. 나도 모르게 남이 듣기에 안 좋은 말이 입밖으로 나가버리구요. 심성은 고쳐나갈 수 없는 걸까요.
사랑하는 세상아, 너는 때로는 녹록치 못한 나를 온 힘을 다 해 비튼다 그럼 나는, 남은 물 한 방울도 너에게 줘야 할까. 태어날때 품은 백지의 종이 이젠 말라붙은 작은 불쏘시개일 뿐 태워버리는 불꽃은 재라도 남기는데 작게 피어난 종이엔 코를 찌르는 탄 냄새만이. 그을린 자국을 쓸면 비명이 흩어진다
아닌척 하려고는 하는데 조금이라도 돈을 제가 더 많이 내는것 같으면 아닌걸 아는데도 얘가 혹시 일부러 이러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 n빵 할때 친구가 액수를 착각해서 조금만 적게 보내줘도 신경쓰여요 평소에 학교에서도 친구가 아닌 애들은 다 저를 싫어할것같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복도 다닐때도 숨막히고 다 나를 쳐다볼것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 스스로도 피곤하고 제 생각이 친구들 힘들게 할것같기도 하고 너무 꼬인것같아서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서받아오는게잇고 아닌 외부에서오는 스트레스도잇고그런데 다들어떻게푸시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난 너무음악으로풀어도안되고 찾아도안되고 못찾나봐요 ㅠㅠㅠㅠㅠ 스트레스가만병의근원이잖아요 난왜이리 무식한지 자꾸 스트레스를 다른데로풀어요 흉터잇는걸 피내어 본다든가 아니면 배꼽을 습관성자해로 더 넘어가게한다든가 그러는데 내가이상해요??
내가 내 스스로에게 제일 싫은것들 중 하나는 남에게 피해받은건 사소한것까지 전부 기억하지만 남에게 피해준건 기억에서 쉽게 지운다는거 이게 내 인생을 망친 원인이고 미움만 받게 사는 이유고
대학생입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편이라 성인 되자마자 용돈 안받고, 밥이나 필요한 것 들도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자기가 뿌듯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기분이였는데, 갈 수록 현타도 오고, 점점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져요. 이유는 주위 친구들의 환경이랑 비교 되는걸 자주 느껴서 인 것 같아요. 주위 친구들은 아직도 용돈을 받고 아르바이트도 안가요. 매일 부모님이 밥을 해주시고, 여행도 자주 가요. 등록금도 내주셔서 학자금대출도 없어요.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아등바등 사는데도 결과적으로는 그닥 차이도 없어요. 학기중에는 휴일 없이 항상 수업듣고, 알바하고 다녔어요. 조금씩 저금하면서 200정도 모았을때는 나름 뿌듯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가 돈을 송금해주면서 은행앱속 잔고를 봤는데, 160정도 있더라고요. 걔는 알바도 안하고 용돈만 받는데도요. 그 순간 정말 찌질한건 알지만 너무 질투가 났어요. 돈을 모았는데도 기쁘지도 않았어요. 제가 열심히 모아온 돈이 누구는 그냥 가지고있을 수 있는 목돈이라는게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갈수록 친구들의 환경이랑 비교하게 되고 이런 환경을 준 부모님을 원망하게 되고 결국 열심히 키워주셨을 부모님을 원망하는 제가 한심하고 끔찍해요. 이 감정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더이상 사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곧 학기도 시작할텐데, 자신이 없어요.
스트레스가 임계치를 넘어선 상태로 버텨온지 헤아릴 수 없이 까마득히 오래됐다 인간관계,돈,일,직업,건강문제,생각보다 잘 되지않는 일들의 문제 종합선물세트로 받아와서. 열가지중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되지않고 굴러가니깐 열가지 스무가지가 되버리면 더 크게 꼬여버리고 있었고 눈덩이 굴러가듯이 한번 커지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 같고 이런 기간들이 단순 백일 이백일로 끝나질 않고 있다... 이 느낌은 마치 재채기가 나올듯 말듯하다가 안나오는 그런 느낌 날 갖고 밀당이라도 하는가 약올리듯 풀릴듯 풀리지 않는 일들이 갑갑해미치게 한다 나 외의 사람들을 더 적대시하게되고 무조건 불신하고 경계부터 하는 언제부턴가 냉소주의와 허무주의에 찌들어서 살고있는 날 알아 차리고 있었다 언제끝나는데 대체. 매일 다 부숴버리고 때려버리고 싸우고만 싶은 감정에 억지로 참고 버티며 살고 있는 날들을 앞으로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가 참 어두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