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못된 것 같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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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못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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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내가 고3이라서인지, 내가 너무 못나서인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컸다. 엄마는 3교대를 하는 간호조무사이고 뒤늦게 시작한 새출발에 직장 태움을 많이 받아 고민이 많다.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먼저 자료도 찾아봐주고 상담도 다녀준다. 물론 그게 당연하다거나 그런걸 바라는 건 아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는 나 혼자서 계속 있는 느낌이다. 너무 흔한 이야기 이지만 두분다 바쁘셔서 민증 만들러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또 하필 대입상담도 부모동반이라 그냥 슬프다. 상담 예약하는데 예약 자리는 차가고, 연락은 안보고, 그러다보니 내 일정대로 이야기 했다. 최근에 엄마 병원에 환자가 많아 3교대에 쉬는 날도 없다는 걸 안다. 그런데 내가 엄마한테 일정을 마춰야하는 거 아니냐고 혼낸다. 내가 항상 그렇다고 한다. 항상 뒤늦게 본게 누군데. 그럴거면 먼저 예약을 하던가 일정을 공유하던구. 나도 열심히하는데 그걸 잘 모른다. 이유없는 칭찬이 때론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갑자기 열심히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걸 말하면 항상 내 의지를 꺾는다. 괜한 복수심인지 엄마가 힘듦을 이야기 하면 가끔 공감안하기도 한다. 지금 내 일도 벅찬데, 힘든데 다른 사람의 힘듦에 공감할 여유가 없다. 인생은 혼자사는 거라 하지만 그래도 미성년자 까지는 이유없는 사랑이 필요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더 특히 자해생각을 많이 해본다. 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아무 이유없시 위로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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