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자해를 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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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자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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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저는 자해를 수십번을 해서 현재 심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심리치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엄마친구랑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제 이름이 들려서 들어보니까 엄마 친구의 딸이 자해를 했다더군요 그것도 허벅지에 칼로 손바닥만하게 했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칼로 자해를 해본적이 없는데다 손바닥만하게 해본 적이 없어서 저보다 심각한거 같고 저보다 어리기도 하고 괜히 그런 상황을 경험해본 제가 위로를 해야될거 같아서 매일 밤마다 그 동생이 생각나고 자연스럽게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요…그런데 문제는 연락처는 물론 그 동생을 만난적이 한번밖에 없어서 실제로 위로할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생각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보다 어려서 안쓰러운 마음에 생각 나는 건가 싶기도해요 괜히 저 때문인거같고 위로라도 할 수 있었으면 이 정도는 아닐텐데…실제로 그 동생을 만날 수 있다면 위로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동생을 한번밖에 *** 못했으면서 제가 괜히 오지랖 피우는 건가 싶기도해요 매일 침대에 누우면 그 동생을 어떻게 위로할지 생각하다 보면 눈물도 나는데 한편으로는 오지랖 피우는 거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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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17일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이 겪은 경험이 그 동생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동생의 상황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니,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당신의 마음이 그 동생에게 닿기를 바라요.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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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flou
· 15일 전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는 타인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저였다면, 어머니께 조심스레 "엄마가 통화하는 거 의도치 않게 조금 들었는데, 그 친구랑 친해져보고 싶어."라고 말을 꺼내볼 거 같아요. 더도 덜도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