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여고 재학중인 고2 학생입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그냥 더 살*** 의욕이 안 생기네요 다른 친구들을 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각자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거 같은데 저만 하루종일 게으르게 생활하고 잠도 너무 많이 자고 하고 싶은거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1학년때 입시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지금 이렇게 놀아버리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제가 이렇게 인생을 허비하는 게 나중에 큰 후회가 될까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생 자체가 고통인데 도대체 어떤 더 나은 바람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하나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힘들어지고 무뎌져요 나아진다는 개념이 적용하질 않고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물론 다들 지금 이 시기엔 공부나 열심히 해라 하시겠죠 그런데요 남은 2년을 1학년때처럼 살면 전 평생 망가진 사람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목매달고 죽어버리거나 취미,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잘하는 것 등등 어릴 때부터 한 개도 없었어요 목표를 가져본 적도 없고요 가지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모르겠고 다 의미 없는 것 같고 저 살만큼 산 거 같은데 그만 끝내고싶어요 생이 너무 긴거같아요 재미도 없고 부모님한텐 항상 죄송하지만 저는 이번생에 딱히 성공할 마음도, 높고 뚜렷한 목표를 성취해 깨끗한 삶을 건강하게 살 그런 허영심도 가질 생각도 없어요 딱히 결혼 생각도 없고 오래 살 생각 자체가 없어요 개학하면 또 답답한 지옥의 굴레가 반복되겠죠 저는 결국 아무것도 바꿀 수 없겠죠
중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런 감정들이 제가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 같고 일부러 힘든 척 하는 것 같아서 제가 너무 싫고 역겨워요 제가 진짜로 힘든게 아니라 힘든 척 하는 것 같고 다른 이들이 제가 힘들어하는 걸 봤을 때 얼마나 절 혐오하고 이상하게 볼지 무서워서 고민상담도 잘 못해요. 그리고 저보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해주니까 아이들은 그걸 계속 이용해서 절 꼽주고 뭘 자꾸 ***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필터 씌여서 피해망상 도진 걸 수도 있는데... 이런 모습들을 계속해서 돌아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고 이런 모습들 보이는 게 너무 싫어요.
침대에 누웠는데 소리지르고싶고 긴장할 때 처럼 몸에 간지러워서 힘주게 돼요 그리고 갑자기 화가남 이거 화병이에요?ㅜㅜ 저 아직 어린데 어릴때 초6이였나 그때 학교에서 노래 발표가 있었는데 못해서 집에서 아아아 이러면서 불렀을 때 느낌이랑 비슷해요 그때도 화나고? 마음이 답답하고 몸을 둘 바를 모르겠고..
사소한거에도 멘탈이 쉽게 깨져요 어떻게해야 멘탈이 세지죠
예의도 좀 너무 차리는것 같고, 전 제가 싫어요. 이것저것 단점만 보이고. 생긴것도 별로고 뭔가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자존감도 없고, 눈치도 많이 보고요. 생각도 엄청 많아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빠져버리면 저 혼자 불안할때도 많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한심하게 느껴지고, 쉬려고 하면 괜히 죄책감 느끼고요.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계속 미루고.. 저는 왜 이러는걸까요. 이유도 모르겠고, 저 자신이 너무 답이 없네요.
사실은 격하게 살고싶다
날 먼저 사랑하라는데 자신이 없어
이혼으로 혼자 남겨졌다 느낀 나이가 7살 그 이후로 16년이 지났다. 아픔응 쉽게 지워지지 않나보다 16년이 지나도 그 중 6년을 약을 먹어도 나는 되돌이표처럼 아픈 자리로 돌아온다. 친구들은 날 부담스러워하고 가족은 내가 꾀병을 부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굉장히 힘들다. 난 편한 친구조차 없고 돈도 없고 알바도 안하고 자꾸 공부하라며 스트레스 주는 아빠는 내가 아픈건 안보이나보다 어차피 예뻐하지도 않을거 그냥 낳질 말지 괜히 스트레스만 받네
생각 없는 인간들 가벼운 인간들 이기적인 인간들 약자를 짓밟는 인간들 양심 없는 인간들 단순한 인간들 저급한 인간들 멍청한 인간들 역겨운 인간들 뻔뻔한 인간들 자연을 소비의 대상으로만 보는 인간들 생명을 장난감으로 보는 인간들 겉만 보고 판단하는 인간들 겉모습에 휩쓸리는 인간들 착한 척하는 인간들 똑똑한 척하는 인간들 편견 덩어리인 인간들 차별하는 인간들 조롱하는 인간들 본질의 중요성을 모르는 인간들 단순한 쾌락에 쩌드는 인간들 술담배로 남 폐끼치는 인간들 존중하지 않는 인간들 남을 이용해먹는 인간들 지가 왕이라고 느끼는 인간들 ***패스들 소시오패스들 나르시시스트들 지 말이 100% 맞다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 인간들 인간들 인간들 그래 이게 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 본성 본성 본성 본능 알아 나도 알아 나도 그들과 똑같은 방사능 폐기물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과 같은 존재 인간이라는 것을 다 똑같아 뻔해 다 의미없다 그저 모두 우주의 점일 뿐인 존재들 주제에 다 필요없다 죽든지 살든지 뭐
저도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것들은 다 해보고, 다른 사람들이 하거나 잘 하는것도 해볼려고 방법을 찾고 노력해왔는데 대부분 실패했어요. 이제 29인데 이미 너무 늦은것 같고, 결핍감도 너무 크고 열등감, 자기혐오도 커지는 것 같아요 부러울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들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