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 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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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척하기장인
·17일 전
제가 5월 쯤에 친구들과 놀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5시 까지 와 '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네..' 리고 했는데 다 놀고 5시3분 쯤 들어갔는데 아빠께서 '왜이리 늦이어!' 이러시고 효자손으로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전 엉덩이, 다리에 멍이 들었어요. 많이 맞고 아빠께 잘못했다고 엄청 하니까 용서해주시더라고요. 전 방에서 치료하고 있었어요, 문 열고 그때 아빠가 들어오시고 엄청 상처되는 말을 하셨어요. '좋아?'라고 하셨어요. 아빠께서 제가 학원에서 장난을 친걸 들켜 문제집 5권을 일주일 안에 다 풀라고 하셨어요. 처음엔 '내가 잘못한 거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안 풀면 아빠께서 빗자루나 효자손으로 때리셨구어요. 어느날 아빠께서 출장을 가셔서 문제집 풀 시간이 많아져서 좋았는데 근데 아빠가 갑자기 하루에 5권을 풀으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곤 했지만 그걸 어떻게 다 풀죠? 제가 천재도 아니고 전 멍청하고 ***같아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살도 해보려 했는데 아플거 같아 두려워 못했어요, 진짜 저보다 힘든 삶 사시는 분 많은거 아는데 그 분들은 열시미 버텨내지만 전 못 버티겠어요, 아빠께서 너무 무섭고 집에 들어가기도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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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bo5
· 17일 전
사는게 중요해요 살아야 할 이유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행복할지는 모르는 거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지금의 힘듦으로 이후를 포기하기에는 좀 아깝고 힘들게 한 사람의 의도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 오히려 오기로 버틴 것 같네요. 그 사람은 포기하길 원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부정할 진 몰라도 은연중에 자신에게 숙이는 모습, 압도되는 모습, 자신보다 못하다는 모습에 우월감을 느끼는 거에요. 저도 좀 정병이라 정상적일진 모르겠으니까 걸러들으세요. 되도록 미성년자만 아니면 떠난다 생각하고 집에 붙어있을 생각하세요. 방문 잠그고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세요 평화로운 것으로요. 말로하는건 어떻게든 해결이 되거든요 이어폰, 한귀로 흘려듣기 등 듣지 마세요. 들을 가치 없으니까 그거이 동요할 필요도 없고요. 맞는게 가장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더 ***것 처럼 하세요! 그냥 맞는게 더 힘듭니다. 반항을 더 강하게 해서 때리진 못하게 하세요. 하려면 완전 압도할 정도로 해여합니다! 소극적으로는 빗자루, 효자손 몰래버리기, 적극적으로는 검도 같이 해보세요 게임이라고 제 3자의 입장처럼 생각해보세요 아무래도 힘의 차이가 나니까 더 딱딱한 무언가를 준비해요. 저같은 경우는 나무 칼이긴 했어요. 때릴때 주로 아빠의 무기 든 팔쪽을 힘껏 생각보다 더 힘껏 쳐서 떨어뜨리게 하고요. 왠만하면 방문 잠그는게 제일 좋긴해요 혹시 직접 움직이는게 좀 그러면 소리를 막 지르면 긴장이 풀리긴 합니다. 아무래도 미성년자 때는 금전적인, 생활의 도움을 받아야해서 되도록 집에 머무는게 좋긴 하지만 정 없는게 낫다(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밥, 옷, 전기, 생명 등의 필수적인 것들을 포기할 정도로)라고 판단되면 교회 또는 절(또래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O, 사이비X, 성적 학대이나 장기매매 위험X, 꼭 몇달정도는 다녀보고 평판, 주변 사람들 보고 나의 직감을 보고 판단하기), 경찰서(추천X) 쪽으로 같은 곳으로 가서 생활하는 것도 괜찮아요. 인터넷 만남은 절대 안됩니다. 힘들긴해도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