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한때 망상증상이 심했던 사람입니다 어떤 망상이었냐면 저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고 저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망상입니다 지금은 정신과 입원치료 하고나서 좋아졌지만 망상 없이 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망상 속에서는 정말 행복하거든요 저는 이혼가정이라서 핵가족 형태의 가정을 이루는게 꿈이었고 그당시 취업압박에 시달려 무당이 되면 돈을 벌 수 있으니 영혼을 끌어모아서 애썼습니다 저는 중증 신체장애인 이거든요 지능도 경계성 입니다 저도 뭔가 부모님께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소한뒤 집을 구하고 직장을 구한 뒤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는 이유는 망상속에 귀신들이 계속 제가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예요 일반 사람들 하고도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숨막힌다. 죽고 싶다.
안녕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누군가의 품에서 설움에 당한걸 다 털어내듯이 펑펑 울어보고싶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참을 수 없고 몸이 떨려서요 제 소원입니다 제발요 제가 5만원 드릴테니까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남들이 보는게 창피하다면 어디 밀폐된 공간이나 차나 뭐 모텔이나 룸이나 그런데도 좋구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이상한짓 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문 열어놔도되고 남자나 여자 상관없어요 좀 걱정되시면 옆에 누구 데려와도 상관없어요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서 그래요 누군 누군가 포옹하고 울기만해도 많이 좀 풀릴것같습니다 저 좀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저는 인생이 15년넘게 혼자였고 늘 이방인같고 내 목소리 들어주는사람도없고 기억도 못찾았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연락한번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도저히 희망이 없다 여기까지인것 같다...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니 등기가 한통 날아오더라고요 장애재판정 서류를 준비하라는 준비하는 거 문제가 안되지만 나라가 개입한 서류는 토시하나도 놓쳐서는 안되기에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 지를 알아보고 검토하고 나니 12시가 넘었더라고요 순간 아침부터 나는 양치도 할 틈도 없이 왜 이걸 알아보고 쳐내고 있지 싶어 모든 걸 안하고 싶더라고요 일도 관뒀고 취업도 안되는 이상황에서도 난 이집을 위해 또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고 이젠 남을위해 일하고 싶지도 않고 오로지 절 위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위해 그저 궁금해서 파해치고 다녔던 건데 어쩌다보니 제가 다 떠 맡게 된 서류 관련 일들이 때론 진짜 버겁게 다가올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더 어떻게 버거울 수 있나 싶을때 쯤엔 발로 뛰어가며 서류를 떼야 하는 일도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고 제 통잔 잔고가 늘어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커리어가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은 집안에 희생을 하라고 합니다 말이 좋아 희생이지 사실은 몸을 갈아 넣은 겁니다 그렇게 또 해가 지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취업도 연락도 안오는데 이런 연락들은 참 잘만오더라고요 번아웃도 사실 올때가 아닙니다 근데 번아웃도 결정을 지을때 이런 저런것들 다 재고 재다보면 저는 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세상 만사 다 귀찮고 아무것도 안하는 장승같은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런거라도 하려고 몸이 움직이나 싶은 날도 많습니다 다들 그러고 산다는데 다들 그렇게 사나요 힘든 날 가고 좋은 날 온다는데 정말 힘든 날에 덜 힘든날이 와서 덜힘든 날에 좋은 날이 오는 거라고 착각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 힘들고도 덜 힘들고도 싶지 않습니다 그냥 힘든거 자체가 싫은데 이정도면 진짜 문제가 많아보이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적고 나면 문제점이 보일까 싶어 이렇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진짜 답도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버린걸 누가가져갓는데 그래도다행스럽지않은건 가방을 오늘삿는데 리치모리를 산게끊어져서 그런가 신경쓰여요 ㅜㅜㅜ
예전에 초인종이 눌린 뒤에 모르는 사람이 와서 막 열려 하거나 초인종이 눌린 뒤에 만나기 싫은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모르는 사람이 아녔고 가족이였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시간이 지나고 초인종이 눌리거나 누가 문을 두드리면 본능적으로 집에 아무도 없는 척을 하고 뭔가 무서워지고 기사님이라고 해도 집에 저 혼자밖에 없다면 안 열게 돼요. 약간 두렵달까 왜 그런건가요
너무 많이 멍 때리고 세상이 가짜인것만 같다 그날부터 그때부터 내가 울었을 때부터 내가 죽고 싶었을 때부터 그냥 쉬고 싶은데, 쉬긴 쉬었는데, 더 쉬고 싶다 지금 쉬었다간 놓치는게 너무 많아서 그냥 멍때린다 잠시 세상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