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민폐인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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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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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저는 말을 못해요. 장애가 있는건 아닌데 사람들하고 있을때 긴장해서 말이 아무리 하고싶어도 안나오고 그대로 몸이 굳고 머리속이 패닉상태가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일상속에서 가게 직원들이나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으로 자주 오해받기도 해요. 근데 친한사람들이나 주변인들한테는 안그렇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편한게 대화하는 것도 아닌게 머리속이 복잡한건 똑같아서 오히려 이런 패닉상태가 되거나 그런 상태인걸 들키지 않으려고 막 생각나는 대로 떠들고 얘기를 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집에 오면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 않고 혼잡해서 너무 창피하고 불안해져요 그래서 보통 친한 사람들을 만나도 자해를 하지 않으면 긴장한채로 실수할 때가 많아서 자해도 못 끊겠어요..... 그러다 보니 일상에서 실수할 때가 많아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한숨쉴때마다 남들에게 폐끼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더 맘대로 안돼고 결국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반복돼요. 사람들하고 있을때 너무 불안하고 못버티겠어서 결국 대학도 들어갔지만 막상 사람들이 무서워 강의실 문도 못열고 들어가지를 못해 학사경고 받고 휴학했어요 이 상태가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진적이 없어서 계속 살아있는게 무서워요. 병원에 가볼려고 예약을해도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또 벌벌 떨며 울다올까봐 불안해서 들어가지도 못하더라고요. 제 주변에 저보다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많고 솔직히 트라우마가 될 정도에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된것도 너무 어이가 없고 별것도 아닌일로 그냥 불쌍한척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오만하게 느껴져요.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해서 정말 죽는것밖에는 답이 없어 보여요 그러면서 막상 죽으려고하면 부모님 생각때메 결국 못죽고 실패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그냥 너무 현타가 오고 그런 제가 ***같아요 힘들거나 괴로움도 반드시 언제가는 지나간다고 하지만 그냥 지금 당장 끝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잘 살아있을 자신이 없는데 행복해지지 않아도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주변에 더 큰 민폐끼치기 전에 빨리 끝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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