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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life07
·한 달 전
고3 지나고 대학도 합격하고 배우고 싶었던거도 배우게되고 가족과 관계도 무난하게 잘 지내고 아무 문제 없이 한동안 지냈어요. 그런데 가끔 이런 좋게 좋게 지낼때 꼭 살만하다 싶을때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졸업도 했다보니 이제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듯 이것 저것 도와달라고 엄마가 계속 저를 ***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이니까 시킬 수 있죠 ***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못하면 바로 화내고 짜증을 내시는 거에요. 낼 수도 있죠 그래서 그냥 참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화부터 내고, 소리지르듯 말하고 엄마가 ***는게 처음 하는 것들도 많은데 사람이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냐구요. 그거 한번 못했다고 엄마는 어릴때부터 해왔다면서 짜증내며 잔소리를 하시니까 한두번이 아닌 매일 계속 그러시니까 하기가 싫은 거에요. 그래서 한번은 못들은 척도 해보고 그림 작업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운전면허 필기 시험 때문에 서로 말하다가 싸우게 됬어요. 요번년에 면허 딸때 국가에서 지원 해주다 보니 신청자도 많고, 저랑 같은 07년생들이 많아서 운전시험이나 연수를 2월 초로 미뤄지게 됬어요. 그전에 필기를 봐야 하는데, 그 필기 공부를 언제 하려고 생각해 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필기 시험 언제 볼꺼냐고 면허 안딸꺼냐고 안할꺼면 환불하겠다고 좀..공격적이고 극단적인 투로 말했어요. 그래서 면허는 딸꺼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 아빠랑 같이 면허 안딸꺼냐고 매일 재촉을 하시는 거에요. 그렇게 들으니까 너무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거에요. 그만 재촉하라고 말했더니 뭐 환불 할꺼라고 빨리 따라고 온갖 잔소리를 해대고 갑자기 모의시험 앱을 깔아서 점수내기 하자 그러시는데 진짜 더 공부가 하기 싫어져갔어요. 어릴때 부모님께 공부하라고 그렇게 재촉하면 하기 싫어진다고 말했다가 말도 안된다며 핑계라면서 막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욕하고 혼났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뭔 말을 이제는 못하겠어요. 얼마전에 엄마가 갑자기 화내면서 제 방문을 열더니 면허 안딸꺼냐고 필기 시험은 언제보고 공부는 언제해서 할꺼냐고 소리치니까 저도 참다 참다 못해서 터졌는데 싸우다가 제가 그만하라고 작은 테이프를 던졌거든요? 엄마 안맞게 대각선 쪽으로 그랬더니 지금 엄마한테 물건을 던진 거냐면서 미쳤나고 온갖욕설을 하시더니 니맘대로 살라면서 문을 세게 닫으시면서 나갔어요. 저희 집이 방음이 잘안되서 멀리있는 거실에서 작게 말해도 다 들리거든요? 엄마가 뭐라 했는지 아세요? 그래 이제너는 가족도 아니야 으휴 ㅆ년 이러셨어요. 저도 잘못하게 있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꾹 참고 학원끝나고 집에 들어가기 너무 싫어서 가족 톡방에다가 놀고 들어간다고 보냈었어요. 엄마는 누구세요?라고 보내시더라구요? 진짜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날 친구 불러서 한..오후 8시쯤 까지 놀았어요. 위치 추적앱도 그냥 꺼버리고 무음으로 해둔채.. 그러다 집에 가야하는데 미치도록 가기 싫어서 집에 갈때 동네를 한바퀴 복잡하게 돌면서 전화도 일부러 안받고 걸었어요. 좀 잊으려고. 그러다 한 10시 10분쯤 집에 들어갔어요. 다음날에 위치추적기 앱에서 알림이 왔어요 이 앱이 저희 가족끼리만 그룹같은걸로 해서 보게 한건데. 엄마가 저를 거기서 퇴출시켰다고 알림이 왔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 나 뺐는지 물어봤는데 그걸 원한거 아니냐고 세게 말하셨어요. 제가 아니라고 그런거 아닌데 왜 마음대로 그렇게 하냐고 했어요. 엄마는 위치추적 앱 꺼놓고 다니고 그런게 원하는 줄 알았다고 그리고 너도 네 맘대로 사는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하시니까 그냥 미치겠는거에요. 말도 안통하고 그냥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러고서는 자기가 왜 화난지 이유를 아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그래서 공부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아니래요. 자신한테 물건을 던져서 라고 하시는 거에요. 진짜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대학이고 뭐고 그냥 다 포기하고 뛰어 내리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때 한..사춘기? 그거 때문에 하루종일 방 안에만 있었더니 오빠가 저한테 너는 가족 아니라고 화내면서 말한적 있었어요. 엄마한테 들으니까 너무 너무 살기가 싫어요. 뭐 이까짓 걸로 죽고 싶다고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같이 살아오면서 들엇던 말이 욕밖에 기억 안나요. 정말 같이 살기도, 같이 있으면 숨 막힐 정도로 말도 못하겠어요. 딱 나 버려졌고, 이 사람들은 날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생각 밖에 안들어요. 말도 안통하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기에는 겁나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의욕없음불안분노조절공황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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