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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
커피콩_레벨_아이콘Q0oOQ0
·한 달 전
-아빠- 정말 반나절을 조롱(다 한마디씩 해가면서 조롱 최소 10회)하면서 짜증내듯 화내면 “왜이렇게 예민하냐ㅋㅋ” “사춘기냐ㅋㅋ” “중2병이냐ㅋㅋ” “ㅇㅇ이 사춘기니까/중2병이니까 이해해 주자ㅋㅋ” 성질 긁어놓고 다시 긁고 조롱하고.. 어떨 때 아빠가 진짜 듣기 싫은 말 하는데 계속 장난스럽게 경고하는데(이렇게 안하면 왜 갑자기 진지해지느냐면서 또 나 놀리고 조롱함) 진짜 순간 정신줄 간신히 붙잡으며서 아빠한테 심한 말(대충 아빠 목 따머릴거야) 장난스럽게 이 꽉 붙들면서 말했는데 아빠가 또 날 조롱하는 말을 하길래 2회 듣고 정신줄 놓고 리모컨 풀파워로 소파에 던져버림. 그 순간 둘째언니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 보고 아빠는 정색하고 엄마는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아빠가 무슨 짓이냐고 물어보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과 하라고 해서 하고 진심 울컥한거 겨우참고 방 드레스룸 가서 울음 터짐. 사실 사과하라고 한거 왜했냐면 엄마가 했던 말 떠올랐거든 아빠는 변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된 일이냐면 아빠는 평소에 내로남불 엄청했음 내가 하는거 너는 안돼고 나는 돼. 나는 어른이니까 나는 돈 벌어오니까 난 이 집 주인이니까. 계속 이렇게 말하니까 나는 아빠는 돼고 나는 왜 안돼는지 궁금했던 것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면서 그걸 깨뜨리기 위해 질문들을 계속 했음 하다 보니까 언제 한번 순수악적인 질문을 함. “그럼 내가 아빠보다 돈 더 많이 벌게 되면 내가 아빠 위일 수있는거야?.” 이 말을 끝으로 생각안남.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 했던 말들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너 개*** 없어” “엄마는 너 불쌍하다고 생각하니까 잘해주는거야” 임. -둘째언니- 그나마 나은 언니임 이 언니도 속에 상처가 있는 듯함. 아빠 간신같은 느낌..? 일찐 옆에있는 이진느낌음.. 이언니도 나 맨날 놀리고 울리고 그래도 나랑 제일 많이 놀아준 언니라서 참는건데 가족중에 유일하게 가족으로 느껴지는 사람임.. -엄마- 서서히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제일 충격이였음. TV를 틀기만 하면 저 사람 외모 평가는 안한 적이 없고 내 여드름, 곱슬, 키 다 평가하고 걱정하는 듯 하면서 은근히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데 느껴짐. 엄마는 아직 명확하진 않은데 뭔가 쎄하고 무서움 가장 믿고있던 사람이였는데 천천이 배신당하는 느낌임. ..이렇게 써보니 더 불쌍해지네 이러면 안돼는데.
독립부모님독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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