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우울증을 어떻게 받아줘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폭력|집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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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우울증을 어떻게 받아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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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 동생은 이제 20대 중후반에 현재 취준중이고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살고있어요. 저희 가족은 어렸을때부터 화목한 분위기였고 어머니 아버지 사이가 좋아 주변에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저희 교육비 유학비 열심히 일해서 대주셨고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어릴땐 간섭 집착으로 느껴질때도 많았지만 이제는 이해하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폭력적 성향을 처음 본건 동생 초2-3때 같이 차타고가다가 엄마가 동생한테 잔소리를 몇마디했는데 갑자기 엄마에게 문자로 걔가 메세지를 보냈는데 저는 당시 감히 상상할수도없는 욕설이었어요...친구에게 보내려다 실수했다고 웃는모습에 아빠가 눈이 뒤집혀서 밖에 끌고나가 몇시간을 회초리로 때리고 돌아왔어요. 그러고 몇년후 동생 고3때 성적문제로 엄마랑 실랑이를 벌이다 엄마가 답답해서 조금 격하게 혼냈는데 갑자기 자기 방 문닫고 몇시간동안 조용하길래 아빠가 몰래 들어갔는데 한쪽 손목에 칼자국이 엄청 깊게 들어 피가 ***듯이 흐르고있더라구요...그때 다들 너무 충격받아서 이후로는 혼낸적 한번도없어요..피부과 가서 레이저치료로 겨우 상처없애고 잠잠하더니 몇달전에 또 엄마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그 짓을 해서 응급처치하고 난리도아니었어요 그와중에 엄마는 걱정되니까 계속 들어가서 말걸고 사과하고 울고...근데 얘가 엄마한테 꺼지라고 세게 밀치면서 엄마가 바닥에 쓰러졌고 그때는 도저히 못참아 걔 멱살잡고 모진말을 뱉었어요. 걔도 제 팔 잡고 흔들면서 엄청 깊은 상처도 생겼고요. 나중에 사이 괜찮아졌을때 은근슬쩍 물어봤어요 엄마아빠랑 성향이 안맞고 잔소리가 짜증나도 경제적 정서적 으로 안정되고 확목하게 자랐는데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런데 갑자기 그러데요 누가 낳아달라 했냐 부모니까 낳았으면 당연히 자식 책임지는거지, 그리고 친구는 좋은애로 선택할수있지만 부모는 선택할수없어서 너무 짜증난다 엄마아빠 얼굴 보기도싫다 친구들이 훨씬 더 소중하다 평생 가족들 얼굴은 안봐도 친구들만 있음된다. 듣다가 어이가없어서 벙쪘네요 아니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맨날 밤낮바뀌어있고 방에서 게임아님 드라마 보고 나오지도 않는대서 우울증인거같긴한데 친구는 또 자주 만나고...얘기하는 꼴을 보면 진짜 답답하고 철이너무 없는데 어떻게 해야 성숙하게 자라도록 도와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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