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화 우울 억울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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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화 우울 억울함
커피콩_레벨_아이콘인녕하신가요
·10달 전
저는 인간관계 패턴이 비슷합니다. 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을 택했죠 그러다보면 상대는 제가 맞춰주는게 당연시 되고 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심리가 원레 그런 듯 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나의 호의가 당연시 되는 순간 양선에서 나온 호의는 남에게 권리가 되어져 갑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망가진 상황 속에 살아갑니다. 선을 긋는 방법 사람들의 미묘한 심리를 읽는 방법들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의무적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 사는 곳 싫은 사람 좋은 사람 다 엮여가는 곳이 사람입니디 복잡한 이해관계를 설명하고 지금 나열하는 것이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기에 마음을 나누고 싶어도 그러지 않는 것이 현명할 듯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웃는 연습부터 자제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단 나에게 무례한 사람이라면 우선 나부터 지키길 원합니다. 나름 잘 살아온 것 같은데 나름 선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인간관계로 무너진 지금 저의 상황을 보니 힘에 겹습니다. 솔직히 원망하고 그 사람 앞에서 화도 내고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밤에 속에 화가나 제 방에서 당사자도 없는데 누워서 제가 화내는 장면을 웅얼거립니다. 지금의 저는 왜이리 온 걸까요… 또한 패턴이 보입니다 그레 그래도 사람들 사랑하고 배려해야지> 나에대한 무시와 예의없는 행동,(요새는 sns와 다양한 매채들로 인하고 세상이 복잡해져 교묘해진 것 같습니다)>현타,번아웃 또 제가 속한 곳에서는 어에 저를 감정조절 못하고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 나쁜놈 쓰레기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인 참을 건 다 참고 욕처먹을 건 다 처먹는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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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김승욱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10달 전
마음의 울타리 세우기
#현타
#번아웃
#자기소외
#인간관계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키님의 고운 마음이 무례한 세상에 채여 상처 입은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고단하셨을까 싶어요.
사연 요약
마카 님은 평생 타인에게 맞춰주는 삶을 선택해 오셨습네요. 하지만 돌아온 것은 감사함이 아니라, 님의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사람들의 무례함이었지요. 이제는 사람들과 엮이는 것조차 힘에 겹고, 낮에는 무례함 앞에 웃어넘기지만 밤이면 홀로 방 안에서 하지 못한 말들을 쏟아내며 분노를 삭이는 일상을 반복되고 있다하시네요. "배려와 사랑"이 "무시와 번아웃"으로 돌아오는 굴레 속에 갇혀 있어 참 속이 상하실것 같아요.
원인 분석
왜 선하게 살아온 마카님의 삶이 이토록 무너졌을까요? 그건 마카 님의 선함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그 선함을 보호할 '울타리'가 없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해요. 첫번째는 자기소외적 배려라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상대의 기분을 맞추느라 나의 감정을 뒷전으로 미루는 습관이 굳어진 것이지요. 두번째는 신호의 오작동이 있답니다. 마카님이 참아주고 웃어주는 것을 사람들은 '괜찮다'는 신호로 오해하는거죠. 인간의 심리는 안타깝게도 경계선이 없는 호의를 '만만한 허용'으로 읽어내곤 한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억눌린 분나가 있어요. 낮의 미소 뒤에 숨겨진 '화'가 해소되지 못하고 밤마다 '내면의 중얼거림'으로 나타나는 것은, 억압된 자아가 자신을 지켜달라고 보내는 마지막 신호일수 있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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