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열등]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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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마도그러겠지
·한 달 전
+)다른 사이트에 올렷었던거라 반말체로 되어있어요. 저보다 연상이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옛날부터 뼛속까지 ENTP, 개샹마이웨이로 힘든 것 전혀없이 잘 살아왔었어. 2023년도쯤까지는 75kg 넘는 고도비만이었음에도 자존감도 높고 친구관계도 되게 원만했었어. 근데 이상하게 2024년도부터 살을 50kg까지 뺐는데 오히려 자존감이 바닥을 찔렀어. 옛날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던 '못생겼다' 이 말이 내 노력들을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고, 사진빨도 잘 안받아서 애들이랑 단체샷 찍을 때도 내 얼굴 보면 너무 우울해지더라. 그리고 친구관계에선 내가 우선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고, 어쩌다 홀수로 다닐 땐 항상 내가 홀로 다녀야하고, 이런 관계 어떻게든 붙잡아보겠다고 광대짓이나 자학 개그나 하고.. 내가 이렇게 뒷전인 이유가 혹시 내가 못생겨서 그러나? 성격이 나빠서 그러나?싶다가도 그래 내가 먼저 안다가간 탓이지 이러고.. 그리고 따지고 보면 초딩때부터 이상하게 난 항상 3명무리에 있어서 항상 서운해했던 것 같기도 해(그리고 이상하게 한명이 이쁘거나 성격이 쎄서 항상 주도권을 가지고, 나머지 한 명이 걔를 갑과 을 관계 수준으로 좋아해서 내가 힘들어했었어.) 가끔씩 뚱뚱한 애들이나 성격나쁜 애들이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걸보면 '니는 뭔데 잘지내?' 이런 못된 생각도 들어. 인생이 이런데 또 자존심은 있어서 남들 앞에서 한 번도 말하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그냥 요즘따라 너무 힘들다. 새학기에도 남들은 다 다가와주는데 나한텐 한 명도 안다가오고. 이런것도 내 얼굴 탓같아서 미칠 것 같고, 친구들한테 자꾸 열등감 생기고, 차라리 웃기만 하던 뚱뚱한 옛날의 내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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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늘의너
· 한 달 전
와 어케뺐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