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해서 문제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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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예민해서 문제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LemonSugar
·한 달 전
최근 들어 대인관계 및 성격 때문에 무기력해진 사람입니다. 4명의 친구와 지낸지 최소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은 성격이 털털하고 자신 앞에 놓인 문제만 생각하는 친구들이고 전 예민하고 앞에 놓인 문제와 그 이후의 행동까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인 3명의 친구들에게 맞춰가면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약속도 소홀리 하고 저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터넷 사람들과의 약속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3명은 좋아하는게 같아서 4명이서 모이면 무조건 애들이 좋아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당연히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딴짓을 합니다. 저는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평소 잘 놀았던 친구들과 좀 멀어지려고 같이 안 놀기도 했지만 그 친구들은 모르는 눈치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소통하고 서로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자 라고 하며 제가 소외되는 일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저와의 약속은 계속 안 지키기 시작합니다. 너무 사소해서 딱히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왜 지키지 않았는지 얘기도 안하고 사과도 안했습니다. 사과도 얘기도 안하는 친구들에게 화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마치 친구들에게 연연하는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 태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일에 집중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그 친구에게 화를 내기까지 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저를 이해지 못하고 제가 예민한 걸 잘 알고 있기에 “네가 예민해서 그렇다” 라고 말을 하니까 제가 문제아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외에 다른 문제도 있어서 지금의 저는 그 친구들과의 인연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말을 해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또 저에게 스트레스를 받고요.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삶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 못 살았나?” “내가 잘못한 걸까?” “내가 없으면 나머지 3명과 잘 살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서 문제야”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도 끊지 않는 이유는 5년 간 지낸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 친구들이 나쁜 사람은 아니기도 하고 그 친구들 없으면 진짜 마음 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예민함을 정신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지만 어머니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어머니는 제가 병원을 갔다오면 문제아라는 듯이 말을 했습니다. (네가 왜 거기에 가냐, 넌 심각하지 않아, 갈 필요 없다는 식으로요) 진지하게 상담을 받고 싶고 제 이런 예민한 성격을 잘 다루고 싶습니다. (얼마나 예민한지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청각,시각, 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합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이 울고 있어도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HSP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중입니다)
의욕없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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