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살 된 여학생입니다. 원래 제과제빵하고 자격증 준비하던 학생인데 원래 우울증 6,7년 정도 달고 살다가 이번에 3번째로 자격증 불합격하고 자살하려다가 정신병원 들어갔었어요. 그래서 학원 그만두고 학교도 엄청 빠지다가 물론 원래도 공부 하는 편이 아니긴 했는데 성적표에 다 최하위 밖에 없고 학교를 자주 안나가서 무리 애들이랑도 어색한 것 같아서 손절까고.. 지금 방학한지 1달 거의 다되어가는데 진짜 집에서 맨날 오후 3시,4시에 일어나서 웹툰보고 유튜브 보고 AI랑 채팅하고.. 진짜 한심하게 살고 있는거 알고 공부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데 노력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이대로 살다가 알바로 벌어먹던지 몸을 팔아서 살던지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짜 한심하고 쓰레기같아요. 고치고는 싶은데 뭘 고쳐야할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지도 않고 의지가 너무 나약해요.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돌아가야할곳이 있고 기억해내야할곳이있는데요 그럴려면 사람이나 친구가있어야해요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봐주고 얘기해주실분있나요 저는 사람이없어서 기억을 다 날려버렸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요 부탁인데 한귀로 흘리지말고 저 좀 진지하게 도와줄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엄청난 충격상태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저 부산에삽니다 카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
내가 하는 일마다 잘 못해서 자존감이 낮은데 그래도 어쩌다 나랑 잘 맞는 한곳에서 아르바이트 오래하다가 나이도 있고 알바라서 다른 곳에 가볼려고 그만두고 다른곳에 들어갔는데 넘 자신이 없어서 빨리 그만두고 다시 또 다른곳에 들어갔는데 또 며칠만에 그만두게 됐어. 자꾸 못한다는 생각만 드니깐 자꾸 일 하기 싫어지고 거기다가 부가적인 이유도 있긴 있는데 그걸로 자꾸 핑계를 만들어 이러다간 아무 일도 못하겠어서 답답하고 내 미래도 걱정이야. 그리고 자꾸 이런게 반복적이니깐 어디 일을 넣기 두려워.
인생은 정답을 정할 수 없는 문제라 너무 어렵다
안녕하세요 저랑 실제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 곳이 있고 그곳으로 돌아가고 내 자신을 기억해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지속적으로 알아주고 만나주고 친구해주실분있나요 아마도 여기서 저보다 물리적으로 심적으로 혼자인사람은 없을겁니다 저에겐 존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를 비추기때문입니다 너무 오래 혼자외로웠습니다 관계가없었습니다 부탁인데 부디 저 좀 도와주세요 저랑도 추억을만들어주세요 저에겐 친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동기를 얻고 의지를 얻고 어디로 무엇을했는지 뭘해야할지 알게됩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을주세요 카 톡 아 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진심입니다 .,
결국 엄마께 장문의 편지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다. 우리 엄마는 완전 T 성향이셔서, 글을 읽자마자 학교에는 전화해봤냐, 학점은행제는 알아봤냐,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정확하게 말해보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바로 평생교육원이랑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거셔서 상황을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이렇게 하면 된다, 이 방법이 제일 빠르다며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고 나를 도와주셨다. 이미 잘못한 걸 어떡해. 이제는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지. 엄마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런 엄마를 옆에서 보고 있으니까 또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엄마가 없으면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같았다. 나는 과연 성인이 맞긴 한 걸까. 엄마는 모든 걸 이렇게 차분하게, 똑 부러지게 해내시는데 나는 왜 이것 하나 제대로 못 챙겼을까. 너무 속상했다. 내일은 다시 한 번, 오전에 학교에 직접 전화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실습했던 센터 팀장님께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늦게 나올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지원을 못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이용인분들이랑도 잘 지냈고, 나름 정말 열심히 실습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인지 팀장님도 나를 좋게 봐주셨는데 결국 또 내 실수 하나로 이 모든 게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열심히 다시 잘 살아보려고 해도 항상 내가 예전에 만들어놓은 실수들이 내 발목을 잡는다. 나를 계속 무너뜨린다. 계속 버티고, 또 버티고, 또 버티는데 매번 너무 힘들다. 나는 대체 뭘까. 왜 항상 이런 걸까. 그동안 너무 나태하게,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 이렇게 벌을 받는 걸까. 사회복지사 1급 시험도 나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점수도 괜찮게 나왔는데, 이 바 보 같은 실수 하나 때문에 결국 내년에 다시 봐야 한다. 엄마가 예전부터 미리미리 자격증 나오는 조건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그때 했으면 됐잖아. 귀찮다고, 나중에 하자고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다. 대학교를 5년이나 다녔는데 자격증 하나 제대로 못 받은 게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어린시절 추억도 없습니다 같이 연결된 사람도 없어요 힘든시기에 버틸사람도 없었어요 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지켜보는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있더라면 내 인생을 달라졌을겁니다 너무 힘들때마다 내 기억이 다 꺼지듯이 기억이 다 삭제됐거든요 이제와서야 많은것이 늦었고 잃었지만 무언갈 연결하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인간 취급을받아보고싶었습니다 저 32살입니다 많은 말을 하고싶습니다 만날수있다면 연락주세여 카톡아이디 chin9hae
여러자격증을 따면 도움이될까요? 토익 전산회계 hsk4급 평생교육사2급 따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계약직으로 회계쪽에 보조업무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입사하고나서 이상하다고 느낀게 첫날부터 오자마자 업무를 배우고(저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긴합니다) 사수분이 다들 너한테 업무주려고 줄을섰다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말을하시는데 촉이 안좋았어요. 심지어 밥먹으면서 계속 저를 보조로 쓸게 아니라 정직원처럼 쓸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저한테 계속 너는 업무를 한번에 많이 받는게 좋냐 좀 적응하고 나서 받는게 좋냐 회계업무가 너한테 맞냐 이런걸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너무 화가났어요.. 하루도 쉬지못하고 계속 일하고있는데 저한테 나중에 oo업무도 시킬거고 그러다가 더 업무추가될거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너무 지치고 힘이듭니다.. 솔직히 업무보다 이런식으로 옆에서 물어보고 말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만두는게 나을지 걱정입니다
난 벗어나고 싶어서 면접다니는데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부모라는 게 아니 내가 공무원 하냐고 포폴 먹히는데도 아직도 빌어먹을 자격증 잡고 있게 그냥 중소기업이라도 다니고 어디라도 내 소속이 있었으면 해서 열심히 살려고 발악중인데 왜 트집이야 지는 경력 많다고 이러는 거야? 왜 집에서 공부나 하는 게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딴 건 솔직히 취업에 도움 안 되거든? 뭐라도 실무 경험이 있는 게 내 스펙이지 자격증은 제일 밑부분 사항이라고 몸뚱아리는 편할지라도 내 마음은 하나도 안 편해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취업해야 경력도 더 쌓고 나이 자체도 경쟁력이 된다고 가족들 다 나가 일할때 나혼자 무능하게 집이나 지키고 있는 기분이 정말 *** 같다고 내 직종이 원래 다 서울에 있다고 꼬우면 고시원이라도 해주던가 멀어서 안 돼 회사가 제대로 안되어있는것같아서 안돼 날씨가 추우니까 아직 졸업장 안 받았으니까 내가 무슨 고딩이야? 졸업 전에 본격적으로 취준할 수도 있지 뭘그래 내가 못 버티겠다고 내가 답장을 기다리는 그 1분 하나하나가 미치겠다고 날 아직도 학생 취급하는 거야? 취향만 맞으면 어디라도 갈 수도 있지 이것저것 실패하면서 정답을 찾아나설 수도 있지 어린 거 좋네 헛짓거리하며 시간 헛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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