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불안하다. 심장이 뛴다. 이제는 다 무섭다. 하루가 또 시작되는게 무섭다.
여러번 배신한사람 또 마음을 줄려고 한 저... 얼마나 ***같았을까요ㅋ 역시나는 역시나네요 예전보단 덜하지만 텅빈마음이 또 드네요..약을 먹어야할까요 버티기 지치네요
하루 하루 억지로 버티며 살아왔는데 이젠 더이상 못버티겠어.. 살*** 미련도 살*** 의미도 없는 지금.. 그래서 그만둘려구..이젠.... 고마웠어
그냥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우실분있나요 인생이 너무 외롭고 힘들고 죽고싶고 보이지않는곳에서 아득바득 혼자서 외롭게 싸워나가도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이해해주지도않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을하고 그냥 저도 그냥 누군가에게 좀 울어보면안되나요 그냥 인생이 너무 서럽고 버틴***힘들어서요 그냥 좀 나도 누군가한테 위로라도받고싶어서요 카톡아이디chin9hae
밤이 싫으면서 항상 기다리고 기대하는 나. 오늘도 그러한 마음으로 새벽 2시가 한참 넘은 시간까지 기다렸다. 이 새벽에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감성, 옆에서 꼬순내를 풍기며 이 추운 겨울을 뜨듯하게 대워주는 강아지와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식히는 이 상황 때문에 오늘도 기다렸다. 하지만 오늘은 어쩐지 좀 다르게 느껴진다. 별로 이 분위기에 취하지 못하고 계속 현실만이 생각난다. 그걸 피해서 이 새벽으로 도망간건데 말이다. 배를 까고 있는 털뭉치, 감성적인 노래, 새벽까지 깨어있는 상처받은 여학생. 만화에나 나올법한 키워드들이니 어쩔 수 없이 이 분위기가 항상 취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늘 이 온기를 느끼지 못한다. 생각하니 너무너무.., 공허하다. 내 하루의 유일한 버팀목인데 말이다. 내가 이 시간 하나 때문에 버티고, 기다렸는데 결과가 이러하니.. ... 공허하다. 그리고 동시에 너무 피곤하다. 이 시간을 위해 무모하게 잠조차 자고있지 않은 나였으니. 이런 일이 있을거라곤 내 생각지 않았을까... 왜 항상 무언가에게 기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결국 이 긴 시간의 기다림의 끝은 실망인데. .... 더이상 무언가를 느끼고 싶지 않다. 이런 나에게 손을 내미는 구원자 따위도 필요없다.
저는 자해를 수십번을 해서 현재 심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심리치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엄마친구랑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제 이름이 들려서 들어보니까 엄마 친구의 딸이 자해를 했다더군요 그것도 허벅지에 칼로 손바닥만하게 했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칼로 자해를 해본적이 없는데다 손바닥만하게 해본 적이 없어서 저보다 심각한거 같고 저보다 어리기도 하고 괜히 그런 상황을 경험해본 제가 위로를 해야될거 같아서 매일 밤마다 그 동생이 생각나고 자연스럽게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요…그런데 문제는 연락처는 물론 그 동생을 만난적이 한번밖에 없어서 실제로 위로할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생각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보다 어려서 안쓰러운 마음에 생각 나는 건가 싶기도해요 괜히 저 때문인거같고 위로라도 할 수 있었으면 이 정도는 아닐텐데…실제로 그 동생을 만날 수 있다면 위로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동생을 한번밖에 *** 못했으면서 제가 괜히 오지랖 피우는 건가 싶기도해요 매일 침대에 누우면 그 동생을 어떻게 위로할지 생각하다 보면 눈물도 나는데 한편으로는 오지랖 피우는 거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제 한심함을 정신병으로 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모든 불안과 우울, 무기력이 모두 꾸며진 것처럼 느껴져요. 다 귀찮아서 씻지도 않고 하루종일 방에만 박혀서 폰 보거나 잠만 자는 것도 사실 그냥 게으른 게 아닐까요. 자해를 시작한지 3년이 더 지났지만 사실 이건 그냥 긴 사춘기가 아닐까요. 제가 죽으려고 몇번이나 다짐했던 일들도 사실 모두가 겪는 불안과 우울이고, 제가 과민반응하는 거 아닐까요. 매일같이 울고 죽고 싶다고 생각했으면서 정말 죽음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으면서 며칠 지나면 괜찮아져요. 아무일 없이도 갑자기 몇번이고 울음짓다가 하루 뒤면 또 괜찮아져요. 행복한가 싶으면서도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잊혀질려다가도 몇십번씩 떠오르는데 이마저도 패션 아닐까요. 그냥 내가 정신병이 있는 척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앞서는데 말도 잘 안 나오고 긴장도 되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네요. 가고 싶은 회사라 그런지 꼭 붙고 싶은데 떨어질까 불안하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들 가라는데 그게 잘 안 돼요. 너무 힘드네요.
그때 일은 어쨌든?… 지나가긴 했지만 나한테 한 일이 기억 안 난다는 사람에게 뭘 더 물을까 하고 그냥 사과를 받았었다 그래도 궁금했던 거 물어볼 걸 그랬나 누구는 그저 지나간 한 순간에 불과하고 누구는 여전히 사람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제대로 못한다 집에 있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잊은 줄 알았는데 어째 더 겁먹고 그때 일처럼 비슷한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고 말도 더 못할까 밖에서 누구랑 대화하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상대방 얼굴도 못 보겠고 하는데 내가 답답하고 슬프다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고쳐야할텐데
죽고싶은데...살고싶지 않은데... 왜 쓸데없이 겁만 많아서 죽지도 못하고 칼로 긋는것도 무서워서 ***같이 손톱으로 허벅지나 긋고있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같이 손목에 그었다 들켜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너무 죽고싶다 심리치료가 잘못된걸까 내가 잘못된걸까 자해를 하면 아픔이 몰려오는걸 알면서도 하는 내가 너무 ***같다…아픔 없이 죽고싶다 아니 아파도 좋으니까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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