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꾸 돈을 빌려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학자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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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꾸 돈을 빌려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브케이20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26살 여자 입니다. 저희 집이 돈이 많이 없고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셔서 벌이가 일정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무리해서 집을 사면서 제가 대출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매달 110만원을 지불해야 해요. 그런데도 부모님은 자꾸 장사하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20만원씩 자주 빌려가시고 때로는 100만원 그전에도 적금 깬거 500만원, 대학생때는 학자금 대출도 매 학기 받아서 드렸습니다(이 또한 제가 원천징수로 갚고 있습니다.) 집에 있다 보니 조금 조금씩 생활비를 보태기도 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못 받을 것 생각하고 돈을 빌려 드린건데 이제 저도 한계인것 같아요. 사실 빌려드린 돈에서 20% 밖에 돌려 받지 못한 것 같아요 대출금과 가끔식 돈을 빌려가실때를 대비해서 쉬는 날 없이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걸 모른척 하기도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출금이 있어서 무리해서 자취를 할 수도 없고. 정말 마음같으면 사라지고 싶고. 나에게 짐이 되는 부모님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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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루핑루핑푸
· 한 달 전
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부모님을 사랑해서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도 이해되고, 그만큼 계속 부담을 혼자 감당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느껴져요. 글쓴님이 잘못한 게 절대 없어요. 오히려 지금까지 너무 많이 노력하고 버틴 거예요. 이 정도면 누구라도 지칠 수밖에 없어요. 부모님에 대한 마음과 현실적인 부담 사이에서 혼자 끙끙 앓아온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여기서라도 조금은 숨 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 버티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