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때문에 가끔 만나는데 만나고 나면 감정이 더 휘몰아쳐 숨쉬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공허하고 외롭네요 어떻게 이겨내고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남편만 보고 살다가 이혼절차후 혼자가되요 지인도 없고 인맥도 없어요 일끝나고 혼자 취미 생활할수 있는곳을 찾고 싶은대 용기가 나질 않네요
나도 소중해. 적어도 너만큼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르는 중인데, 화도 나고 슬프고, 혼자 살아가야 되는 막막함에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자살 충동 느끼고.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면 다 끝나지 않을까 싶고. 결혼에 상속에 행정처리에 앞길은 막막하고 다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연말정산인데 부모님 장례비용이 공제되는거 보니까, 내가 부모님 목숨값으로 돈 버네 같은 생각도 드네요
결국은 인정햇어요 받아들이기힘들지만 경찰관분들이 없어지고 아픈부분이지만 인정하기싫어서 보내기싫엇나봐요 그언니가 살아잇단확신이잇엇는데 아니엿어요 꿈에나왓어요 나쁜일들이일어나는꿈이요 예지몽이맞아떨어지는 것과 반대되는 걸꾸거든요 2017년에 그일들이 아니길바랬어요 근데 인정하기싫엇어요 아프도록 눈물이흐르는게 너무아파요.
우리 가족은 어머니, 저, 남동생. 어머니의 친가는 일찍이 모두 돌아가셔서 어머니도 의지할 곳 없는 분이셨습니다. 결혼하셨지만 아버지의 바람으로 이혼후 어머니가 저희 둘을 해녀일을 하며 고생고생해서 키우셨지요. 하지만 집안은 화목하지 않았습니다. 엇나가는 동생과 넉넉하지 않은 살림. 들어가는 돈은 많아지는데 수입은 일정하지 않았죠. 동생은 엇나가고, 어머니는 신세 한탄을 자주하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를 키워주셨지만 작년 25년 12월 16일 통영 용호도 앞바다에서 어머니가 조업중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같이 일하시는 해녀 분들이 빨리 병원 가보라는 소리에 조금 큰 병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갔구나 정도만 생각했지만, 막상 병원에 도착해보니 이미 사망하신 상태로 오셨더군요. 그렇게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어머니가 없는 빈집에 들어가니 쓸쓸함과 그리움, 공허함, 나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두려움. 다른 부모님들은 70~80까지 사시는데 65세에 돌아가셔서 먼저 가셔서 날 혼자 남겨두신 어머니에.대한 원망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셨는데 이혼해서 잘먹고 잘사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 그 동안 어머니께 자식으로서 잘 해드리지 못한 죄송함과 슬픔. 외로워하셨는데도 일때문이라는 핑계로 잘 찾아뵙지 않은 나에 대한 분노. 어머니가 고생하신 것에 대해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세상에 대한 분노. 마음은 다 추스리지도 못했는데 사망 행정처리와 동생과의 상속갈등.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꼭 보고싶어하셨던 제 결혼. 그러나 제 짝조차 없어 결혼은 커녕 제 대에서 집안의 대가 끊어진다는 슬픔. 해야 될일은 자꾸만 늘어나는데 해결할 방법은 없는 일들이 자꾸 늘어납니다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털어놓을곳도 없습니다. 안좋은 생각으로 모두 놔버리면 편해지지 않을까 지금 이순간에도 생각합니다. 아직 부모님의 49재가 끝나지 않아 억지로 버티고 있지만, 계속 눈물만 나고 마음을 못 추스르겠습니다. 털어놓고 싶어서 온갖 곳을 찼다가 겨우 이 어플을 발견하고 글을 남겨 봅니다
저 진짜 오빠 아니면아우너달거같아요 그 오빠가 너무 보고싷오는데 어떡해요 저진짜 오빠 목소리도 듣고싶고 저 진짜 목소리 이제 기억이 안나묘 저 진짜 어떡해요 오빠가 너무ㅜ보고싳은데 학교에서도 이제 못보는데 오빠 전헉 갔어서 이제 어디서도 못보는데 오빠가 너무 보고싷은데 진짜진짜너무 보고싶은에 어떡해요 연락하고싷어요 진짜 저 그오빠보고싶어요
🙇♂️: @@아 나 할 말 있어.. 🙇♀️: 뭔데 헤어지자고? 🙇♂️: 맞긴한데 내가 요즘 힘들어…. 요즘 공부 할 것도 많고 너 잘 못 챙겨주는 거 같아서 내가 너무 미안해…. 용서 못 받을 거 너무 잘 아는데 내가 너 예전처럼 잘 못해줄 거 같아 미안해…. 🙇♀️: 알겠어 오빠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마 잘 지내 🙇♂️: 우리 그냥 친한 사이로 지내자 🙇♀️: 알겠어 잘 지내 오빠 🙇♂️: 너도 잘 지내 고마웠어 저 진짜 너무 슬퍼요 진짜 저 삶이 짜증나요
너무 허무해요 남자친구가 좀 많이 아프대요.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대요. 3일정도? 근데 전 그것도 모르고 연락 안 해준다고 삐진 티를 내었어요. 근데 오빠가 미안하다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연락을 잘 하다가 안 하니까 미워서 단답 쓰고 한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조금만 더 친절하게 대답을 했으면 결과가 달랐을까? 왜냐면 제가 단답을 써서 자기가 나한테 못해준다는 걸 더 크게 느껴서 헤어지자 한 걸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오빠가 헤어지자 할 때 “내가 요즘 힘들어.. 요즘 공부 할 것도 많고 너 잘 못 챙겨주는 거 같아서 내가 너무 미안해… 용서 못 받을 거 너무 잘 아는데 내가 예전처럼 잘 못해줄 거 같아 미안해….” 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걸 보고 그 오빠가 너무 미운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 이해가 되었어요. 그 오빠는 원래 공부를 안 하다가 정신을 차려서 이제 공부 한 지 7개월? 정도 밖에 안 되어서 공부 할 양 많은 거 너무 잘 알고 오빠가 우울증 있는 것도 알고 그래서 오빠가 너무 안 쓰럽고 또 한 편으로는 내가 옆에서 지켜주고 싶지만 오빠는 혼자인게 편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니까… 알겠다고 했는데 오빠랑 전화를 너무 하고 싶어요. 그 오빠 목소리를 너무 듣고싶어요. 저 진짜 그 오빠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은데 어떡해요? 오빠가 그냥 친하게만 지내자고 했는데 전 친하게 못 지낼 거 같아요. 전 좋아하는데 오빠는 절 친구로만 대한 다는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저 진짜 못하겠어요. 근데 오빠랑 연을 끊고 싶지도 않아요. 그 오빠가 이미 너무 익숙하게 제 마음에 자리를 잡았는데 어떡해요?
저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영어 못합니다 미국 오픈채팅방에 참여했지만 고민을 털어놓을 순 없었습니다 내 속마음 진실을 공감해 줄 수..아니 손가락질하며 욕할까봐 겁이 납니다 저는 이혼을 진행중입니다 미국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 왔습니다 내가 살아온 날들..겪었던 모든 일들..다 생략하고 현재 팩트입니다 난 이혼을 결심하고 두 아이를 전남편에게 맡겨둔채 집을 나와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에 있다 이것이 제 현실입니다 이곳 한인 교회에 신앙생활을 하며 마음을 다스려보려 했습니다 결국 마음을 터놓을수는 없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나는 결혼한적이 없는 노처녀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졸업식에도 가지 못하는 죄책감에 매일 밤낮으로 혼자 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전화로 하소연할 엄마가 없습니다 아프다고 돈 없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아빠와 엄마가 다른 이복 오빠 한명이 전부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언어와문화차이 때문에 이런 마음을 다 나누기에는 아직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나는 내 삶을 부인하고 결혼으로 인해 새삶을 준비하는 행복한 40대 노처녀로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다 읽어주신 모두분께 감사합니다 언어도 돈도 없는 내가 이 나이에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두 아이를 버리고 미국까지 사랑찾아 살면서..어이없다..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냥 저의 상황을 거짓없이 말할 곳이 필요합니다 공감 아니 한마디 위로라도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그 분들로 인해 버틸 수 있을겁니다 제 숨겨진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지금 떠오르는 심정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이 곳에 글 쓰신 모든 분들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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