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대학 입학 예정인 스무살입니다. 전 그다지 대단한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애매하게 해서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처음엔 사실 아무 생각도 안들었어요. 인서울만 하는 게 목표였기에 무난하게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저보다 괜찮은 대학에 붙은 애들을 보면 한순간에 너무 비참해져요. 중학교 시절엔 저보다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애들이 저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갔거나, 중위권 대학에 붙은 애들이 재수 이야기를 하면 더 그래요... 어디 가서 대학을 밝히고 싶지도 않아요. 대학 얘기만 나오면 어딘가로 숨고 싶어집니다. 또.. 저와 같은 대학 라인인 친구가 엄청 우울해 하며 세상이 끝난 것처럼 굴고, 끝내는 재수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있으니, 이런 대학에 안주하고 있는 제가 세상사를 잘 모르는 ***인가 싶었어요. 이 대학을 나오면 인생이 망하는 건데 난 그걸 모르고 있는 건가, 나도 편입을 해야 하나.. 싶어요. 얘가 재수해서 저보다 나은 대학에 가면 더 비참해질 것 같기도 해요.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주지 못할 것 같아요. 참.. 나쁜 생각인데 제가 그러네요.. 알던 모든 친구들과의 연을 끊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앞으로 제가 하는 거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전 아직 현실을 잘 모르는 풋내기일 뿐이라서요.. 전 잘 모르겠어요. 어느 정도의 기회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이대로 가면 안되는 건지.. 차라리 친구들과 만나지 않을 걸 그랬어요. 처음엔 분명 괜찮았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더 괴로워지기만 하네요. 역시 비교는 해로워요.. 답이 없는 건 아는데, 괴로워서 올려요. 어떻게 해야 비교하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너무 그냥 누군가 있더라면 좀 힘이날거같은데 만날사람도없고 너무 외롭고 고립되어있네요 같이 밥이라도 먹을사람있고싶어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저도 사람과 함께한 순간이 있어보고싶어요 저도 현재에 존재하고싶어요
목표는 높지만 실천을 안하는 최악의 사람이에요. 공부는 너무너무 하기 싫은데 좋은 대학은 또 가고 싶어요. 겨울방학이어서 학원에 하루종일 있는데 저만 집중 잘 안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냥 공부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릴 때는 공부가 재밌고 즐거웠는데.. 아무도 안 시켜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숙제하고 그냥 마냥 행복했어요. 그랬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게 될 줄 몰랐어요.
고등학생인데요 이제 2학년이 되면서 곧 고3이 얼마 안남았고 그렇다는 건 대학의 합격과 불합격이 얼마 남지 않은 사이에 결정된다는 소리잖아요 지금 관리형 독서실에서 10시간 넘게 앉아있으면서 제가 지금 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성적이 오를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그냥 성적 올릴자신이 없고 대학 붙을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이 길이 이런 생활이 과연 나에게 최선인지도 모르겠고 매일 힘빠진다, 에너지가 없다는 이유로 공부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긴해요 쉬는 시간 외에 딴짓을 하지는 않는데 아침에 졸거나 밥먹는 자투리 시간에 단어를 외우지 않거나 하면서 계획을 다 못지켜요 이번에 과목 등급이 1을 찍지 못하면 부모님이 과외를 그만두라고 하실텐데요 그냥 너무 살기 싫다
인서울은 해야 되는데..주변에서 엄청 압박이 많이 들어오는데 저는 공부는커녕 손 까딱할 힘도 의지도 없고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이 방법이 맞나?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생각만 시종일관 하면서 불안해하다 결국 머리아파서 금방 그만둬버립니다. 공부도 안하는데 수능, 내신 시험은 다가오니까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기분이 끔찍하고 너무 힘들고 하루를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어요 저녁에는 오늘 하루도 허송세월했거나, 도움 안되는 공부를 한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가 새벽까지 울면서 잠들구요 제 친구들은 전부 윈터스쿨, 대치동 학원으로 뺑뺑이 돌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저는 날이 갈수록 퇴보하고 정신만 피폐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정말 매일매일 불안에 떨면서 아침에 눈을 뜨는 게 너무 싫어서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생산적인 삶을 살고 싶고,하루중 단 한순간이라도 행복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까요..
미대를 준비 중이고 입시학원 자체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요. 공부도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학원도 나름으로 열심히 다니고 인터넷 강의도 들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최근 원래 다니던 수학 교습소에 고 등반이 없어서 다른 학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선생님께서도 열정이 있으시고 설명도 괜찮아서 계속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즘 선생님께서 "이 정도도 못하면 대학 못 간다."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무리한 과제를 내거나 무리한 스케줄을 잡으십니다. 선생님께 계속 저는 미대 입시를 하므로 수학은 어떻게 보면 선택이고, 지금 그것 때문에 다른 과목에 방해가 된다고 말씀 드렸지만,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봐도 네가 아무리 미대를 가도 기본은 해야 한다며 선생님의 말씀을 더 들으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라 생각하며 반박도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이젠 선생님의 말씀이 "이정도도 못하면 넌 쓸모없는 인간이야."라고 들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손톱으로 손등을 긁는 습관이 있는데 어느 순간 흉터가 남은걸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이제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다니는게 맞는 걸까요?
제과제빵 관련 학과로 대학을 가서 자격증 따려면 공부해야하는데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공부가 이렇게 힘든 건줄 몰랐어요 ㅠㅠ 고1때 공부 할때 처음으로 불안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 후로 공부를 잠깐 쉬고 나니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어요.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할때마다 계속 불안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공황발작이 일어나요. 어떻게든 공부를 해야하는데 자격증 합격을 해야하는데 발작은 계속 일어나고 처음에는 1시간 공부하고 쉬다가 이제는 10분 열품타 켜놓고 공주하고 쉬고 이래요ㅠㅠ 이래서 언제 공부 다 할까 다 외워질까 생각이 들고 남들은 내가 쉬는동안 열심히 공부하고있겠지 제가 뒤쳐질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학업 스트레스
현재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졸업을 목적으로 졸업논문을 진행해야하는데 프로젝트 업무로 인해 졸업논문 진행이 발목을 잡는게 솔직히 이젠 많이 버거워요. 재학중인 연구실 특성상 데이터를 이용해서 분석해서 논문을 작성하는 연구실인데 문제는 이 데이터의 접근성이 매우 까다로워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외부 특정 기관에 방문해야지만 분석이 가능한데 이 장소에 방문하는 일정 조율이 전혀 안되고있어서 지금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러다보니 머리로는 지금 맡고있는 업무를 해야하는건 알지만 졸업논문 외의 모든게 걸리적 거려요. 걍 다 내팽겨치고싶으나 석사졸업후 취업하자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제가 전문가라는 명목하에 할수있는게 뭔지 고민해봤을때도 자신이 없어 박사진학을 고려하고있기에 연구실 내부 사람들과 트러블을 일으키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어요. 이부분이 특히 졸업논문과 충돌되서 더 힘든것같아요. 보통 연구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하는데 이 시간 내내 직원분들과 있어야하다보니 mbti에서 I성향이 99%로 나오는 저로써는 매일매일이 지쳐갑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구두로 업무관련 이야기도 많이 나오거든요... 사실 원래 제 자리도 저 직원분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게 아니라 별도의 대학원생 공간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 상주해야하나 지금은 프로젝트 업무상 어쩔수없이 임시로 직원방에 있는 상황이에요. 암튼 그 과정에서 대학원생 방과 직원방의 분위기 차이로 인해 기가 쏙쏙 빨리는 점 + 졸업논문을 이젠 정말 진행해야하는데 일정 조율이 전혀 안되다보니 매일매일 눈물만 나오고 술이 땡겨서 최근 며칠은 매일 맥주 500미리 한캔씩 마시고 자요... 일정 조율을 하고싶어 직원분들중 프로젝트 실무책임자 역할을 하시는 분께 이야기했거든요. 졸업논문땜에 이번달은 어쩔수없지만 다음달부턴 최소3일은 외부 기관에 방문해야하는 상황이라고요. 졸업논문 예심이 4월촌데 지금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고 전 분석이 능수능란한 사람도 아닐뿐더러 지도교수님의 컨펌을 받게되면 100퍼 갈아엎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텐데 제 능력상 주1회 그것도 하루에 3시간만 주어지는걸론 절대 졸업을 못사거든요.... 그렇다보니 못해도 주2일은 가야만하는데 조율을 위해서 주3일이 필요하다로 먼저 지른거였는데 직원분의 반응은 하루만 줄여서 이틀은 확보해줄게가 아닌 우린 주1일만 가능하고 다들 주1일로 졸업했으니 안된다. 정 그럼 너가 프로젝트에서 완전히 빠지든 서브로 빠지고 새로 한명을 들여와야하니 교수님께 말해라 이러더라고요... 이 말을 듣고나선 솔직히 지금 많이 패닉상태에 왔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도교수님께 말하기도 조심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요즘엔 누가 뭘 물어봐도 대답하기 다 귀찮고 혼자만의 공간이 너무나도 절실한데 최근엔 친오빠랑 다퉜어요. 전 진짜 이 상황에 대해 설영하기도 너무 힘든데 자꾸 꼬치꼬치 캐묻고 제 행동이 이제 서른인데 잘못된 행동이다 이러거든요. 그래서 저 좀 제발 혼자 있게해달라 설영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고 설명하기도 싫어서 부모님한테도 미안한데 여유가 없으니 건들지 말아달라 이야기까지 했다고 건들지말라고 했다가 대판 싸우고 전 밤에 11시 넘어서 펑펑 울고 그랬어요. 그냥 원랜 이런 어플에다가 이런소리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처음 적어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이제 고3이 되다보니 부모님과 충돌이 작년보다 더 잦아졌어요..특히 엄마랑요… 음..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야기해보자면 저는 일단 수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시라도 최저를 맞추기위해 공부를 해야하는데 제 성적이 그닥 좋은 성적은 아니라 이번 방학때 열심히 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꾸만 거의 매일 엄마랑 싸웁니다. 고3이다보니 엄마도 저도 둘다 예민해졌습니다..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항상 저에게 ’너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고 열심히하는게 아니다, 다른사람이 봤을때 열심히해야 열심히 하는거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엄마는 항상 저에게 정말 열심히하는거 맞냐고, 엄마한테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거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사실은 제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한 전적이 좀 있어서 엄마에게 신뢰를 좀 잃은 상태입니다… 이 점에서는 제가 잘못한것을 압니다..아는데..그냥 열심히한다고하몀 엄마가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냥 믿어주면 좋겠습니다…욕심인걸 알면서도..이런 생각이 듭니다.. 엄마랑 안싸우려면 엄마 성에 찰 만큼 열심히 해야하는데..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엄마말대로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하는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엄마가 저 잘되라고 화내거 하는건 알겠는데..엄마랑 자꾸만 싸우니까..공부하려고 맘을 먹어도 다시하기 싫어집니다….그냥 자꾸 제가 못나서..내가 잘하는게 없어서..엄마도 저도 힘든거 같아 자꾸만 미안한 마음도 들고..엄마가 가끔은 너무 미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도 잘못된 감정인거 같은데..자꾸 그냥 엄마한테 애썼다..수고했다라는 말 한번만 듣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근데 이 생각도 잘못된 생각인거 같아 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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