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싸운후 다시 만나야하는데 뭐라하는게 현명한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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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싸운후 다시 만나야하는데 뭐라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효니의일상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자녀셋 다둥이 엄마 9년차 주부입니다 최근에 시어머니의 이해가지않는 화풀이에 저도 참고참다가 소리지르며 싸우게되었습니다 싸우게 된 요지는 이렇습니다 시아버님네 사촌분 (정확히는 남편의 당숙) 분중 한번도 뵙지 못했던 분이 임종이 가까웠다고 시댁가족이야기때 들었고 남편이 돌아가실경우 남편만 상에 가는걸로 하겠다 해서 어느정도 협의가 된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곧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시댁가족 단톡방에 아침에 올라왔고 남편이 바로 본인만 가는거니 신경쓰지마라 해서 알겠다하고 부조금이야기만 오갔습니다 부고를 들은날 저는 저희막내가 재활을 받아야해서 재활을 받고 저도 몸이 안좋아 병원에 갔다가 쉬고 오후에 첫째 픽업을 갔는데 남편이 갑자기 대뜸 픽업중에 어머님께 연락 한번해달라해서 속으로 '?? 왜지??'라 생각했지만 뭐 시골분들이시라서 잘내려가시라 인사받고 싶으신가보다 싶어 전화해서 남편이 내려가고 있고 첫째 픽업후 오후 활동가고있어요 잘다녀오세요 라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날카로운소리로 "너는 집안에 큰어른이 돌아가셨는데 아침에 전화한통 나한테 줄수있지않았니" 라면서 따져물으시더군요 저는 벙쪄서 오늘 아이병원이랑 저도 몸이안좋아서 병원다녀와서 쉬었다 이야기 했는데 "오후엔 뭐했는데!" 하며 추궁하시더라구요 이해안갔지만 그당시엔 사과듣고 싶으신거구나 싶어 죄송하다 하고선 통화를 종료했는데 부아가 치밀더군요 시어른두분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였거든요. 자신들은 어른이라 맘에안들면 소리지르고 화내고 짜증내도 저는 웃으며 안부묻기를 원하고 안부인사잘안하면 천하의 예의없는년 취급했어요. 그동안은 아이들 봐주시니참고, 어쨌든 나중까지 봐야하는 관계니 참고 했는데 더이상 저를 지키지 못하고 가만히있는게 요번엔 용납이 되지않았어요. 다음날 애보러오셨을때 솔직히 좋은맘 안들어서 인사 안드리고 아이랑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기분나쁜거 있으면 말해보란 소리에 꼭 그렇게 이야기하셨어야 하냐고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시어머니와 대판 싸우게되었고 시어머니도 본인이야기만 하시다가 내가 그럼 조금 조심하겠다 저도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인사부분 신경쓰겠다 이야기가 잘 오가다가 정말 속상한 생각에 "어머님이 이러실때마다 솔직히 애들키울 힘도 사라지고 저 하나 없어도 가족 행복하겠다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한게 본인 듣기에 충격이셨는지 그럼내가 안오마 하고 완전 돌아셔서 가셨어요 실은 좀 후련하긴했어요. 어머님 오셔서 이것저것 간섭하시고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아이들 제가 케어하며 힘든게 더 낫거든요 남편이야 저랑 어머니 사이가 이런게 불편하고 어머님속상한게 걱정되는지 토요일에 가서 한번 이야기하자하는데 솔직히 이런싸움끝에 레파토리는 시댁어른들 앞에 무릎끓고 사죄받아야 직성풀리는 분들이라 할말도 없고 이제 저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과하고 넘어가고 싶지않네요 근데 또 왕래 안할것도 아니라서 어떻게 조리있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하지않았다 생각하는데 마인드카페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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