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가 친척중에 오빠 한명만 장가가서 중학생 여자조카가 1명 뿐인데 조카도 낯가림이 심하고 저는 원래 아이를 그닥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다 보니 대소사때 모이면 몇년에 한번씩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참 어색하고 살갑지 않다보니 간단한 인사만 하는게 다여서 서로 어렵고 껄끄러워요. 원래 조카가 생기면 예뻐하기 마련일텐데 저는 아니더라구요.. 저는 미혼 30대 여자이고 그쪽 식구들도 저를 크게 예뻐하지 않고 데면데면하다보니 저도 그 조카에게 정이 더 안가는것도 있는데 제가 이상하거나 못된걸까요? ㅠ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너무 그냥 누군가 있더라면 좀 힘이날거같은데 만날사람도없고 너무 외롭고 고립되어있네요 같이 밥이라도 먹을사람있고싶어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저도 사람과 함께한 순간이 있어보고싶어요 저도 현재에 존재하고싶어요
작년 초에 회사에 겨우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공부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때도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취업준비가 길어지자 아버지한테 넌 재능없다 다른 길을 알아봐라 같은 소리를 들어가며 캥거루족이냐며 생활비 50을 내라는 소리를 들었고, 밤마다 울면서 공부랑 알바를 병행하면서 겨우 50을 채워서 내다가 겨우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만 하면 다 잘 풀릴줄 알았습니다. 취업을 한 이후로도 공부를 병행했지만 점차 눈에 들어오지 않고 집중도 안되었고 자기계발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반년 정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실력으로 무시받지는 않았고, 항상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럼에도 자신감은 항상 없었고 공부할 의욕은 바닥이었습니다. 방탕하게 회사다녀와서는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노래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올해가 다 지나갔습니다. 월급은 세후 240입니다. 아버지는 저보고 그모양 그꼴로 살거냐고 말하더군요. 제 주변 사람들도 다 그모양 그꼴이니까 저도 그모양 그꼴인거라고. 돈도 못벌면서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하면 대체 뭐가 되냐면서 주식 공부하고, 돈 벌 궁리를 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화가났습니다. 세후 180받을 때도 40을 갖다가 생활비로 줬고, 퇴사하고 취업준비 할때도 50을 주고, 지금은 돈 모은다고 어머니께 설득해서 30으로 줄였지만 제가 이런 소리를 왜 들어야되는지 이해가 안됬습니다. 안그래도 항상 아버지랑 의견다툼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면장애도 생겼고 돈 쓸때마다 뭐라해서 눈치보면서 제 돈 쓰는것도 불안한 지경에 이른것 같습니다. 더이상은 방탕하게 살기 싫어서 나아가보고 싶어서 주 4회 헬스도 나가고 있고, 취미생활도 찾아서 해보고 있는데, 오늘 저런 말을 들으니까 또 무너지네요. 바닥에 처박힌 기분입니다. 그냥 돈 쓰는게 두렵고, 무언가 실천하는게 너무 겁납니다. 독립도 그래서 못하고 계속 갇혀있는거 같고, 사실 공부안한것도 맞고 주식도 안하고 있고 하니까 제 잘못인것만 같아서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학창시절에도 가족이 가게를 운영해서 주말마다 나가서 도와주곤 했지만, 하나도 도움안됬고 고맙지도 않다고 했던 기억도 나고 어렸을 때 벌준답시고 의자들고 있게 해놓고 웃으면서 영상 찍던 기억도 나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푸념이 하고 싶은건지 도움이 필요한건지... 잠이 안와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부모님은 성적에 관해서 내가 잘본 과목은 '원래 잘 했으니깐'식으로 넘어가고 못 본 과목은 '왜이리 못봤냐', '제대로 공부한거긴 하냐'식으로 혼을 내고 '다 너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말들이다. 더운날 덥게, 추운날 춥게 일하고싶냐'라는 식으로 계속 지내왔습니다. 잘해도 칭찬 1마디 '잘했다'라는 3글자조차 듣지도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과목이 어려워져서 그런건지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젠 못하네'라는 말도 추가 되고, 못하는 과목의 점수와 등수, 등급까지 올렸는데도 왜이리 못봤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위권에서 중하위권으로 갔는데 부모님 눈에는 중하위권 하나밖에 안 보이시는건지 계속해서 왜이리 못봤냐며 혼났습니다. 학원에서는 잘 봤다 칭찬을 해주는데 집에서는 왜이리 못봤냐는 말을 듣고 '나는 학원을 칭찬들으러가나?', '내가 감정 쓰레기통 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으며 지금까지 살면서 자살 관련 생각도 했습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저의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무너뜨려놓고 제 표정이 '왜그러냐', '똥 ***은 표정같다', '하지마라', '인상쓰는거냐' 라는 말과 함께 혼이 났습니다. 저한테는 그게 그냥 얼굴에 아무힘도 안 들어간 어떠한 표정도 아닌 무표정이었고 지금까지 못했던거만 골라서 혼내고, 잘한거는 칭찬도 안 해주고...등등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들고 서러운데 무표정 하나로 또 혼이 나서 더 힘들어지고 더 서러워졌습니다. 화내고, 소리지르고...등등하는데 어떻게 웃으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점점 지쳐가요. 삶의 재미도 없고 자꾸 눈물이 나요.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믿고 초라하고 집에오면 스트레스가 홰 올라와요그냥 화가나요 집에오면 고양이 때문에 스트레스기ㅡ 너무 심해요ㅠ저는 동물을 안좋아하고 알레르기가 심해요ㅠ 1 년 반을 약을 먹었어요 이제는 너무 먹기 힘들어요ㅠ전에는 한봉지에서 약 이 독해젔어요 언제까지 참아야 하지요아이들은 고향편도 안 치우고 밥도 안주고 물도 안 주고 변도 안 치우고 언제까지 ㅠ 전남편은 저만 들들볶고 사람을 죽음에 몰아넣어요.
정신과는 어째 제가 다니고 있습니다 10년째네요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이 되기까지 혼란스러웠어요 사랑한다고 말할 때는 진심을 담아 말했지만 그들의 행동은 저를 사랑한다면 할 리가 없는 것들 뿐이었으니까요 사랑했다가 버려졌다가 믿었다가 희망을 품었다가 좌절했다가 절망했다가 결국 받아들였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저는 사랑할 수 없고 사랑 받을 기대는 좀더 빨리 접었으면 좋았을테고 어쨌든 최대한 빨리 독립하여 도망쳐야 합니다 차라리 몸에 남도록 패거나 범죄 흔적이 남거나 손가락질 당하는 비윤리적 행위를 했던 것이라면 낫겠어요. 예측할 수 없는 감정 기복과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다가 거부하면 경제권을 두고 협박, 통제, 자신만의 믿음과 규율, 그것에 반했을 때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안 죽이려고 집을 나온것일 뿐 나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합당하다 믿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좋은 부모라고 스스로를 믿고있는 이 ***들을 저는 이제 못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제 30대 직장 없고 공무원준비중인데 최근 엄마가 몸이 아파서 집안일을 대신 했습니다 근데 함께 사는 친오빠도 무직입니다 제가 공무원한다니까 자신도 하고싶다고 함께 준비중인데 문제는 생활 습관입니다 친오빠가 밤에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저번에는 몸이 무겁다고 밤에 운동한다고 나가더니 독감을 걸려오고는 그것 때문에 한동안 공무원 학원도 안가고 밤에 밥먹고 야식이니까 살찌고 여동생인 위치가 위치라서 무슨말도 못하고 아빠는 말도 안해요 저는 요즘 이명이 들립니다 스트레스 받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화장실 볼일보고 문을 닫다가 덜 닫았는데 엄마의애인분이 저에게 화장실문 닫아라 해서 아무말 안하고 닫았는데 방으로 오면서 그분이 저에게 화장실문 안 닫았제 라고 해서 저는 방으로 가면서 조금 안 닫았네요 했는데 5분 지나니 저를 부르시더니 아까 그말이 무슨말 이냐고 문을 아예 안닫은거랑 조금 안 닫은거랑 무***관이냐고 화를 내셔서 제가 저에게 문 안닫았제 라고 말씀 하셔서 쪼금 안닫았네요 했는데 이게 화내고 욕하고 본인을 개무시한다 생각할 정도의 행동인건가요? 저는 이상하게 말하거나 행동한게 없는데 그런 정도인지 의견 달아주세요
사소한 것들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남자친구와 대화하면서 제가 불안 장애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불안하고 예민해서 무언가 쾅하는 소리나 아주 사소한 것에도 놀라 가족들이나 친구, 남자친구에게 "뭐 그런 걸로 놀라냐"는 말을 들어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불안을 계속 느꼈고, 그 불안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안 좋은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지금은 불안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힘듭니다. 엄마의 불안 증세 때문에 중학교 때까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는 거나, 어디 놀러가는 것도 해본 적 없어요. 과보호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큰오빠한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성적으로 추행을 당했어요. 엄마에게 물론 말했는데, 엄마는 마트에서 (제가 말할 장소를 잘 못 고른 것도 있지만...) 큰 소리로 그런 짓을 당했으면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래서 제 불안감은 더 커졌고요. 이젠 엄마가 돌아가셔서 집 안에 남자들밖에 없어요. 게임하면서 욕하고 컴퓨터를 쾅 치고, 술 마시는 그런 오빠들과 아빠만 있고요. (물론 가족들 사이는 좋습니다. 그냥 제가 예민해서 그렇지) 정신과에 한 번 갔는데 의사가 약 안 먹어도 된다고, 가보라고, 여긴 그렇게 상담하는 곳이 아니라고 해서 별로 좋지 않았어요. 다시 정신과에 가고 싶지도 않고요. 불안 장애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에요. 솔직히, 불안하거나 걱정 그리고 깜짝 놀라는 것만 줄이면 인생이 좀 편해질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맨날 엄마는 언니만 챙겨요 언니가 울땐 같이 방에 들어가서 온갖 위로를 다하고 안아주고 제가 울면 이젠 왜 우냐고도 안하고 화장실 가서 빨리 닦고 오라고 *** 짜증나고 열받는다 해요. 가끔은 빨리 눈물 콧물 닦으라고 티슈도 던지시고요. 언니가 힘든 일 있으면 같이 상담이랑 약도 알아보고 그러면서 내가 힘들어서 계속 상처낼땐 몇년동안 모르다가 나중에 알았을때 왜이러는거냐고 윽박 지르고 팔 확 붙잡고 계속 뭐라뭐라 하시면서 집안 분위기 내가 다 망친거라고 나때문에 전부 끝났다고 뭐라 하시면서..... 진짜 화나고 슬퍼요. 하긴 언니가 저보다 공부도 훨씬 잘하고 멋있는 꿈도 있고 모두한테 사랑받으니까 저는 좀 거들떠 보겠죠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왜 언니만 챙겨주냐고 말 꺼내려하면 내가 열등감에 쩔었다, 뭐 어디서 가스라이팅 당한거냐 한심해하시고 역으로 짜증내셔요. 엄마가 제 말을 잠깐이라도 들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