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어줘서 감사하단말이 진심인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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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어줘서 감사하단말이 진심인가
커피콩_레벨_아이콘닉네임도닉네임
·16일 전
내가 너무 뒤틀려서 손쓸 수 없는 지경인건지 가족도 안 그러는데 남이 어떻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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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하나
· 16일 전
당신은 뉴스를 볼 때, 누군가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나오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자살했다는 내용이 나오면요. 그게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내 가족이 아니라고 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래요 당신이 죽는다면 저는 슬퍼할 거고 지금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예요 누가 그런 말을 했든 그냥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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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
@김하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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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dxyz
· 16일 전
작성자님이 지금 얼마나 힘든 마음으로 이 글을 쓰셨는지 글만으로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살아있어서 고맙다’는 말이 낯설고, 정말 진심일까 의심되는 마음도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할 때, 그 의미는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가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가벼운 인사가 아니라, 상대가 어떤 시간을 지나고 있을지 떠올려지고 그 버팀 자체를 존중할 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이나 성과가 아니라, ‘이 사람이 여전히 여기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에 진심이 되는 것입니다. 작성자님은 지금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존재만으로도 의미 있는 분입니다. 또한 ‘가족도 안 그러는데 남이 왜?’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표현이 서툴러서 따뜻한 말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관계가 조금 더 느슨할 때 솔직한 마음이 편하게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작성자님의 가치와는 전혀 무관하며, 사람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들다면, 혼자 감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같은 전문 기관에 연결해보면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느끼는 고통을 혼자 견딜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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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ii
· 16일 전
진심일걸요 알던 사람 장례식 몇번 다녀오면 진짜 진심으로 그얘기 하게 됩니다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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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rottii 제가 장례식 갔다와도 모르겠던데요 말하는 사람도 그때뿐이고 3일만 지나도 계속 무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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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닉네임 (글쓴이)
· 2일 전
@bcdxyz 채팅전화대면상담 다 소용없고 그때뿐이고 약도 별로 안듣네요 더이상 어디에 연락해야 할까요? 응급 아니면 입원도 안되는 것 같은데 응급이 되려면 그냥 죽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