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금요일 대학 발표를 앞두고 알바를 할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비록 아직은 19살에 내년 성인이 되긴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알바를 구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내 자신이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는 백수 ***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알바 하기는 두려워하는 게 너무 한심한 것도 있고 얼굴이 예쁜 것도, 성격이 활발한 것도 아니기에 알바 앱만 구경하고 있는 꼴이 되었네요.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는지, 실수하면 어떡할까, 만약 알바를 하는 도중에 빠져야 하는 날이 오면 그때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대타라는 건 어떻게 부탁하는 걸까, 아니면 대학에 입학 할 때 시간이 겹치면 누구에게 말을 해야할까, 시간 조정은 뭐고 스케줄 근무는 또 뭘까... 온갖 걱정이 떠오릅니다. 수능 끝나면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해 질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왜 어른들이 어릴 때가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는 지 알 것 같기도 해요.
내년에는 제대로 취직하게 해주세요. 부모님에게 용돈드리는 자식이 되게 해주세요. 제발ㅡ 기도드립니다.
제가 사람이 있어야 내가 기억을 보고 뭔가 얘기하게됩니다 어떤 안정성이나 정체성이나 그런부분에서 기억이 떠올리게됩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만날사람만요
전 직장이 여초였거든요? 근데 거기서 진짜 별의별 왕따를 당하고 나니까, 일을 하고싶지 않아요. 일은 하고싶은데, 다시는 그런 사람들과 일하고 싶지는 않아요. 옛날에 쿠팡일 할때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는데 여초는 그거의 반대예요. 정신병 생길바에는 몸이 힘든 곳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여자예여 ㅠㅠ 어디로 취직해야할지 모르겠고, 제가 재취직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ㅜ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저는 중학생이고 배우가 꿈이에요. 가끔 촬영도 열심히 다니고 연기학원도 다니고있어요. 학원에서 중간테스트를 12월14일에 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시험이 16일이라 걱정이되요,, 중간테스트가 대사두개랑 특기도 준비해야되거든요 노래나 춤 이런거요 제가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춰서 상당히 고민이에요.. 시험이랑 연기 둘다 일주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어서 둘 다 할수는없어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학원에서 10시까지 있다가 밥먹고 숙제하면 1시반쯤되고 씼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학교가야되잖아요 그리고 학교도 멀어서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여기서 연기까지 하면 😱😱 제 체력이 버티지 못할거같아요.. 지금 연기가 먼저일지 공부가 먼저일지 모르겠어요. 뭐가 더 중요할지 모르겠어요,,
날 이해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현실적이고 원론적인 잣대만 들이대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만 말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을 말해야할 필요는 없어. 그럼 누구에게 말할까? 아무에게도 말 안하는거지. 물론 그 '현실적인 잣대'가 틀린말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도 있을거 아냐. 그게 맞다면 내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내가 진정 이해할수있게 해보던지. 내가 듣는 말들은 다 하나같이 똑같지. 백수 생활하니까 일구해라, 내가 머리를 길렀으니 머리 잘라라, 그러면 안뽑는다 이런 소리 하고. 그것도 엿장수 맘대로에 더 가깝고 어차피 요즘은 잘 안본다는데? 다른 방법도 있잖아. 난 지키고 싶어. 이걸 말해주면 "어차피 자기 일 아니니까 그냥 말하는거야."하고 답하고. 즉, 진정 나를 걱정해주는게 아니라는거지. 내 입장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다 감언이설이라 말하는거같아. 또 내 스스로 자신감 없어서 일 구하는거 못하고 포기한건, 편견속에 나를 가둔거래. 이런거때문에 내가 일을 못구하고 알바 20번 떨어진건, 알바조차 경력직만 뽑아대는 세상의 탓은 하나도 없고 내가 고집 부린 탓이래. 나만 일방적으로 악당이 되버렸어. 상담사조차도 날 도와주지 못할거라고 봐. 상담사들이 만능은 아니잖아. 그냥 포기하고 스스로 해결하거나 서서히 죽어갈래. 내 입에서 나온말들은 하나같이 다 억지이자 궤변이란 얘기잖아. 난 범죄만 안저질렀을뿐인 천하의 죄인이다 그치?
아무도 불러주지 않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건 슬픈 일이라 생각해.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 이제는 의미가 있지만 의미가 없어 마냥 기다리는 게 이렇게 힘이들 줄은 정말 몰랐는데
지금 백수에다가…집에만 틀어박혀잇고 돈도없고..친구들은 연말이니까 만나자고 한다. 가서 웃고 떠들 자신이없다 ㅋㅋ 하필 해외에서 이번에 들어오는 친구도 있어서 .. 만나야하는에 더더욱 만나기싫다…옛날엔 친구랑 노는거 좋아하는 나였는데 이젠 피하기 급급하다 연락도 만남도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싶다
최근 저는 제가 찌질해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며칠 전이었나? 어머니가 술 드시고 자기 진심을 얘기하고 싶어하셨는지 1-2주 전 금요일 날 제가 그 아이디어공모전(이지만 무인기를 제작한 교수의 강연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아이디어공모전 참여는 했는데 선정되지 못한 그 얘기를 꺼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넌 금상 받은애가 궁금하지도 않냐고 하니까 저는 한참 고민하다가 궁금하다라고 말을 했죠 제 말이 믿지 않으셨는지 너 애니메이션과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왜냐구요? 저도 잘 알고 있어요. 입학하기전 1년동안 굿즈랑 프라모델 모은 것때문인 것도 있지만 성적이 A는 커녕 최대는 B+ 거의 비바라기 수준이죠 심지어 2학기 중간고사는 아주 개작살났죠. 입학전 특성화고졸 공무원 2번떨어지고 심적으로 힘든 상태로 대힉입학을 그것도 4년제를 겁도없이 다른진로로.... 결국은 수능 1도 안쳐보고 겁먹어서 결국 전문대로 입학했죠.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널 사촌형이랑 같이 놀게 한게 후회한다고 하셨죠. 맞아요 취향이 완전히 다를 뿐이지... 도피성 생활을 자주한 것 같아요. 그것도 찌질하게 자기합리화나 해대기까지..... 입학하면 나아지겠거니 했죠...는 무슨 오히려 더 악화됐어요 어차피 난 뭘해도 안되겠지라는 생각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죠 계획이 엇나가면 공부 안하고 도피성 생활은 여전하고..... 이 글을 쓰고나니 저런거에 긁힌 제가 참 뭐같습니다... 어머니 말도 이해가 가요 제가 흥미가 없어보이니까 그런거겠죠. 그래서 그런지 군대가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고요. 찌질하게 용케도 살아온 제가 진짜 끔찍한것 같습니다. 쓴소리라도 좋아요. 제가 정신차리게 해줄수 있다면야
괜히 이력만 끊기고 정신건강 몸건강 다 날립니다. 시작 부터 좋은데 가세요. 제가 직접 겪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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