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너무 힘들다.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평생 걸려본 적도 없는 희귀병 걸리고, 빚 생기고, 살이 찢어져서 피가 줄줄 흐르는데도 돈이 없어서 맘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아픈 거 참으면서 일하고 또 희귀병 걸릴까봐 벌벌 떨면서 음식도 항상 똑같은 것만 먹고 이런 취급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걸까. 그냥 한국에서 살 걸 그랬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여기 온 거? 대학을 안 간 거? 일찍 죽지 못한 거? 태어난 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다. 왜 힘든 일이 한 번에 몰려오는 걸까. 좀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왜 갑자기 또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운 일들이 몰려오고 그러는 걸까. 가끔 좋은 일도 오긴 하지만 힘든 일에 비하면 정말 눈꼽만큼의 좋은 정도. 좋은 일이 5정도이면 힘든 일은 500이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 건가. 난 원래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정말 군대에서 온갖 부조리를 당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도저히 그게 안 된다. 비교도 안 될 만큼 힘들다. 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불안이 지속된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이 너무 심해서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도저히 죽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이 밀려온다. 너무 미치겠다. 사실 지금도 이미 *** 것 같다. 감정 컨***이 전혀 안 된다. 운전을 하면 마주오는 차에 핸들을 꺾어서 죽어버리고 싶다. 실제로 핸들을 움직였다. 옆에 사람이 있으면 '내가 죽이면 어떡하지? 진짜 죽일 것 같은데?'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진짜 엄청나게 자살충동과 살인충동을 느낀다. 아프더라도 그냥 죽고 싶다. 안 아프게 죽는 법 전혀 궁금하지 않다. 그냥 최대한 빨리 죽어버리고 싶다. 나만 힘든 것도, 내가 젤 힘든 것도 아닌 걸 아는데도 ***힘들다. 진짜 불행이 뭔지 겪어***도 않고 겨우 이런 거에 힘들어하는 게 ***찌질한 ***인가 싶은데도 ***힘들다. 자세한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 그냥 충동만 ***느끼지 진짜로 죽을 생각은 없나보다. ******. 어휴. 뭐 어쩌겠냐. 살아야지. 빚도 빨리 갚고 힘내야지. 1. 뭘 위해 살아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2. 자살충동이 너무 심한데 해결법도 알려주세요. 3. 불안한 거랑 심장 쿵쾅거리는 것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작되고 잠 들기 전까지 그래요. 자려고 누워도 3시간은 그냥 설쳐서 미치겠어요. 아침에 눈 뜨기가 너무 싫어요. 도와주세요. 4. 자존감이 *** 낮습니다. 하루종일 남 눈치만 ***보고 그러는데 이것도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더
최근 들어 대인관계 및 성격 때문에 무기력해진 사람입니다. 4명의 친구와 지낸지 최소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은 성격이 털털하고 자신 앞에 놓인 문제만 생각하는 친구들이고 전 예민하고 앞에 놓인 문제와 그 이후의 행동까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인 3명의 친구들에게 맞춰가면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약속도 소홀리 하고 저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터넷 사람들과의 약속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3명은 좋아하는게 같아서 4명이서 모이면 무조건 애들이 좋아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당연히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딴짓을 합니다. 저는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평소 잘 놀았던 친구들과 좀 멀어지려고 같이 안 놀기도 했지만 그 친구들은 모르는 눈치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소통하고 서로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자 라고 하며 제가 소외되는 일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저와의 약속은 계속 안 지키기 시작합니다. 너무 사소해서 딱히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왜 지키지 않았는지 얘기도 안하고 사과도 안했습니다. 사과도 얘기도 안하는 친구들에게 화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마치 친구들에게 연연하는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 태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일에 집중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그 친구에게 화를 내기까지 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저를 이해지 못하고 제가 예민한 걸 잘 알고 있기에 “네가 예민해서 그렇다” 라고 말을 하니까 제가 문제아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외에 다른 문제도 있어서 지금의 저는 그 친구들과의 인연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말을 해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또 저에게 스트레스를 받고요.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삶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 못 살았나?” “내가 잘못한 걸까?” “내가 없으면 나머지 3명과 잘 살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서 문제야”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도 끊지 않는 이유는 5년 간 지낸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 친구들이 나쁜 사람은 아니기도 하고 그 친구들 없으면 진짜 마음 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예민함을 정신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지만 어머니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어머니는 제가 병원을 갔다오면 문제아라는 듯이 말을 했습니다. (네가 왜 거기에 가냐, 넌 심각하지 않아, 갈 필요 없다는 식으로요) 진지하게 상담을 받고 싶고 제 이런 예민한 성격을 잘 다루고 싶습니다. (얼마나 예민한지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청각,시각, 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합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이 울고 있어도 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HSP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중입니다)
사소한 말실수나 행동을 했을 때마다 늘 엄청 후회를 하고 그 사소한 실수로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하지는 않을까,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계속 생각해요. 그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몇 년 전의 안 좋았던 일들까지 떠오르게 해서 더욱 괴로워져요. 그러다보면 그냥 난 정말 왜 이렇게 태어난 건지 자괴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돼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완벽한데 왜 나만 부족한 걸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또, 그 다음 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서워져서 제가 괜찮아지기 전까지는 그냥 계속 과거에만 갇혀 사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전에 내가 했던 실수를 누군가에게 말하진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다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별로 안 그랬는데 요즘 정말 심해진 거 같네요. 제가 많이 심각한 건가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반드시 생기니 미움받을 걸 두려워 하지 말고 소신대로 살아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변명삼아 고집불통의 사람이 된다면 그건 또 틀린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균형은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평소에 친구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티키타카 하는 편인데 저는 그렇게 재미있는 타입은 아니여서 저보고 웃기다 재밌다 이렇게 얘기 해주고 제 말에 잘 웃어 주는 걸 좋아해서 남들에게도 똑같이 하는 편 입니다. 근데 불쾌 할 수도 있다는 거를 제가 웃는 걸보고 비웃지 말라던 친구 덕분에 깨달았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말투나 단어 선택이 웃길 때가 있어서 그런 점이 웃음코드라 너 왜 이렇게 말해 웃기다고 하고 친구랑 같이 웃고 놀았습니다. 지금 고1 인데 여태 모든 친구들에게 비슷하게 대해 왔는데 제 입장에서는 웃기다는게 칭찬이였다고 해도 은연중에 기분이 나쁜 애들이 분명 있었을 것 같고 제가 눈치 없어서 몰랐던 거 같아요.. 평소에 이런 거 생각을 좀 하긴해서 그냥 내가 좀 심했나? 싶으면 기분 나쁘면 말해달라고 이때 기분 안 나빴었냐 미안하다 말도 해요 . 친구들이 제가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서로 얼굴 마주하고 얘기하는데 저만 재미 있으면 남 비하하는 거 잖아요.. 이 고민이 더 심해진 이유가 주변에 조금 무례한 느낌으로 말하는 애가 있어요 . 남이 기분 나쁜 상태로 있어도 무조건 팩트만 말해야 하고 선생님께 꼽주는 게 재밌다고 생각 하는 애인데 저도 남들에게 꼽 준게 아닐 지 싶기도 해서.. 또 어떤 애가 자기가 싫어 했던 애 얘기하는데 막 자기가 센터 이고 싶어하고 지가 재밌는 줄 알고.. 뭐 이렇게 얘기하다가 아 나 같다 나 어떡해.. 이런 식으로 말 해버렷는데 이거 자체가 남 얘기 가져다가 내 얘기로 옮기고 싶어 하는 걸로 보일 거 같고 생각해보니 이런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이 생각하는 건가요?? 좀 고쳐야 될 거 같은데 주변에 물어보면 눈치를 너무 본다 니가 안 그러는 거 안다 하는데 그냥.. 너무 이해해주는 친구들에게 기대고 있는 거 같아요.. 글이 중구난방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모든게 불안해요 제가 쓴 게시물도 누가 나인거 알까봐 불안하고 지금 누워있는것도 불안하고 정신병원 알아보는것도 보험 적용같은거 신경쓰이고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감정적으로 변할지 불안해요 아는 사럼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 뒷말이 나올지 불안해요 존재 자체가 민폐인것 같아서 불안해요 불안 증상 중 가슴떨림이 있나요? 가슴이 너무 크게 쿵쾅거려요
오늘 지금 되게 신경쓰이는 일 있어어요 오늘 영업팀 상무님이랑 이야기 하는데 대화가 이렇게 되었어요. 오늘은 일찍가네 네 운동가요 무슨운동 헬스요 아이고ㅠ혼자하는거 제가 댄스를 해보려고 했는데 성격때문에 … 이랬더니 성격이 엑스엑스 해서?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ㅜ저 제성격이요 이랬더니 상무님이 본인 이야기 한거에요 이러더라 그때는 그냥 웃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먹인거 같아요 웃은게 짜증나기도 하고 별로 말도 안했던 사람인데 이러니까 좀 회사에서 내 평판이 안좋나? 나 뭐 잘못했나? 이런 생각이 끊이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4살 연상인 언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어요 제 문제는 고1 때부터 시작됐어요 전날 밤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고 가족과 연락이 잘 되었는데 갑자기 이유 없이 당일 아침부터 며칠간 연락을 끊어요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아요 하는 일은 그냥 누워있어요 끼니도 잘 안 챙기고 씻지도 않아요 모든 것이 귀찮아요 그냥 시간만 흘러가요 그러다가 며칠 뒤 일어나서 씻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요 이 부분도 이유가 없어요 일상생활로 잘 돌아간 건 문제가 없는데 그 며칠간 제 인간관계가 틀어진다는 점이 문제예요 제 부모님은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을 싫어하셔요 다른 부분에서는 제가 무엇을 하든 항상 넘어가 주시는데 연락만큼은 저랑 잘 하기로 약속까지 했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많이 혼도 났었고 많이 실망하셨던 적이 많아요 저는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건가 싶었어요... 근데 최근에 또 한 번 그랬어요 지금은 학교도 안 가요 시험도 당연히 없고요 모두 끝났어요 이제는 부모님께 확신을 드릴수가 없어요 답답해요 그냥 제가 게으른 건가 싶은데 솔직히 게을러도 통화 버튼 누르는 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ㅠㅠ 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바꾸고 싶어요
스캠이 맞는거같은데 아니라고 그러고 만나지 말아야겟다 어플은믿을수없어 셋다 ㅡㅡ 금전은아니여도 안 돼
제가 그냥 게으르고 자제력 없는 걸 우울증,무기력 이런 단어로 포장하는 건가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좀 타고난 게으름이 있었던 거 같긴한데..그래도 뭔가 의욕은 있었거든요?공부든 해야할 일이든 뭐든 이렇게 해야지 뭐라도 해야지 이런저런 할 마음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아니 올해 들어서는 뭔가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 의욕 조차없는 느낌이에요..해야하는 건 아는데 정말 하기 싫고 못하겠다는…느낌…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는데 바뀌지 않아요…그래도 고등학생때까지는 미뤄도 수행평가 과제 이런건 결국엔 다 해서 잘 제출했는데 대학교에 오니 자꾸 결석하고 과제도 여러번 제출 못했습니다. 시험기간에 특히 더 무기력하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물론 유튜브든 뭐든 걍 공부를 대신해서 회피하고 싶어요 유튜브나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근데 이게 회피하려고 그러는지 진짜 보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계속 자고 싶어요..현실을 외면?아니 당장해야할 일을 외면하*** 낮이나 저녁에 자는 습관이 고딩때 생겼는데 대학교 오니까 정말 계속 자고 새벽에 깨서 몇시간 핸드폰하다가 또 자고 이런 게 반복입니다. 그리고 한번 뭔가 결석을 해서 수업 진도가 밀리거니 한번 과제를 못내기 시작하면 그 후에 자책하고 뭔가 더 잘 포기하게 되면서 상황을 더 최악으로 이끄는 거 같아요..악순환을 시작해요..계속 진도는 밀리고 진도가 밀리니까 수업을 못따라가서 과제를 못하고…근데 이걸 얼른 해여하는데 시작을 못해요.. 완벽주의 게으름 뭐 이런거 있던데 저는 그런 건 또 아닌 거 같아요…완벽을 추구하진 않거든요ㅠ 군데 무서움 두려움이 큰 거 같긴해요.. 아 그리고 또 큰 특징은 제가 대학교 올라오고 나서부터 아니 올해부터 기억력이 좀 많이 안 좋아졌어요좀 전에 들은 것도 기억못할 때가 많고 어제 뭐했는지 잘 안떠오르기도 하고 진짜 치매가 조금 의심될 정도에요..자꾸 까먹어요..계속 질문하고 그리규 질문할때 저도 모르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지 진짜 금방 까먹고 나중에 또물어봐요ㅠ 하 좀 많이 길고 두서없는 거 같긴 한데 한번만 읽어보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