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기가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포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삶을 살기가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eongyisu
·한 달 전
제가 중학생인데 너무 내향적이라 발표같은 걸 정말 못해요. 막 발표 하다가 식은땀 날 때도 있고 가끔 '사람들이 내 발표를 보고 속으로 비웃는 건 아니겠지?'라면서 걱정도 되고 그리고 제가 접촉공포증이라는 게 있는데 사람들간의 접촉을 엄청 무서워하고 떨리는 공포증이라는데 그것까지 있어서..사회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중학생은 친구끼리 신체적 접촉도 장난으로 많이 하는데..제가 그걸 꺼려서 친구들도 없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발표내향적친구접촉공포증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발표나 사람들과의 접촉이 두렵고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중학생 시절은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라서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감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답답한늪
· 한 달 전
내향적인 것도 내향적이지만 아마 내성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러는 것 같아요 지금 저는 대학생이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발표가 너무너무 싫었고 선생님이 지목할까봐 그것조차 불안했던 적이 있어요 이해갑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힘들지만 발표를 해야한다면 집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진짜 열심히 준비해도 막상가서 진짜 식은땀나고 혀도꼬이고 준비한 거에 반의 반의 반도 안 나옵니다 그치만 계속 그 과정을 거쳐나가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제 말에 공감이 안 갈수도 있어요 저는 아직도 발표전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발표하면서도 머리도 새하얘지고 그럽니다 그렇지만 저는 발표한다면 그래도 도전합니다 미미하지만 나아질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속으로 비웃는 거 아니겠지 그런 걱정 드는 것도 이해가요 근데 설령 하더라도 그 사람이 뭐 님을 죽이겠어요? 어차피 남이예요 비웃든 말든 그냥 이 발표를 해냈다에 의미를 두세요 그리고 본인 살아오면서 어떤 학생의 쪽팔림을 볼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그걸 계속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사람이 계속 그걸 생각하는 게 아니니깐 마음 좀 편하게 먹어요! 그리고 누구한테는 장난이겠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건데 당연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자책하지 말아요 나중에 내가 이런 접촉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걸 따로 진지하게 말해주면 어떤 친구는 정말 아 네가 이 부분을 싫어하구나 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렇게 했는데도 비야냥 거리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거기에 대해서 상처 받지 말아요 학생 때는 학교 안의 우물에 갇혀서 정말 정말 그 때 힘들었는데 졸업하고 성인되면 그때 그랬지 하면서 잊혀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깐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힘든 날이 온만큼 좋은 날도 찾아올 거예요! 본인 자신이 젤 소중해요 자기 자신은 보듬어주세요 오늘 하루 수고했어
커피콩_레벨_아이콘
jeongyisu (글쓴이)
· 한 달 전
@답답한늪 정말 감사해요! 그 말이 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답답한늪
· 한 달 전
@jeongyisu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앞으로도 죽고 싶거나 살고 싶지 않을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런 생각 드는 거 정말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아 내가 그정도로 지금 힘들구나 오늘은 정말 푹 쉬어야겠다 혹은 오늘 재밌는 영화보고 기분 풀어야지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풀고 힘든 감정이 들때마다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꼭 안아주세요 아직 정말 젊은데 그런 생각을 가지니 마음이 아파서 댓글써요 그러니깐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이왕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해야지 덜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깐 꼭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세요!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