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자기혐오|불쾌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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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나46
·한 달 전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정해진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제 나태한 모습을 보면 내일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회피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고 실망하고 화를내는 엄마를 보면 너무 죄송하고 자기혐오가 깊어지고 잘못된걸 알고있어도 고치지않는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벌을 줘야만 할거같고 태어나지 말았으면 모두에게 이로웠을거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왜 이렇게 누워서 자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작년부터는 작은 일에도 남들에게 훈계같은걸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거나(그 과정에서 제가 불쾌감을 느껴서 그런게 아닙니다 조절할수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면서 당황하는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예전에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말을 하고 털어놓으면 기분이 나아졌는데 요즘은 감정도 뒤죽박죽이고 애초에 제가 왜 이딴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태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학원을 자주 빠졌는데 그래도 나태함은 더 심해지고 저는 자퇴까지 하고 혼자공부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이런 결과만 보여드리는게 너무 죄송합니다 엄마가 절 싫어하게된것이 이해가기 때문에 그냥 제가 얼른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이 압수된지 어연 두달이 지났네요 지금 글을 쓸수 있는건 전에 압수당햇던 태블릿을 집안에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안한지(학원에서도 모르는것만 질문하는 정도기에) 좀 됬는데 그렇다고 아직 친구들에게 그동안의 일을 털어놓기도 부끄럽고 미안하며 애초에 지금 이렇게 쓴 글도 아무도 읽지 않으실수도 있고 어순도 이상하여 이해하기 어려우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부터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들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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