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들이 저만 소외시켜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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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이 저만 소외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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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고3인데요 학교에서 7명이서 같이 다녀요 그런데 한 달 전쯤부터 한 친구가 저한테만 유독 말을 안 걸고, 눈도 잘 안 마주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주에 톡으로 “혹시 나한테 서운한 게 있냐”고 물었는데, 그 친구는 “딱히 ?“라고만 했어요 그날 이후에도 등교했는데도 계속 어색한 분위기였고, 월요일에 제가 “혹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냐. 어색한 거 풀고싶고 얘전처럼 지내고 싶다 수능 직전에 이런 문자 보내서 미안하다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하겠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하고 아무 말도 없어요 저한테요.. 어재 하교할 때는 저한테 셋이 인사도 안 하고 아예 자기들끼리 집 가더라고요 점심시간에도 원래 넷이 친해서 주로 네 명이서 같이 다녔는데 양치도 셋이 하고 어디서든 저만 피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하교도 항상 셋이 하고요 나머지 두 명도 저한테 전혀 말을 안 걸어요 어제부터요.. 제가 뭘 잘못한 건지도 모르겠고 먼저 대화하려 해도 피하니까 너무 답답해요.. 이 친구가 쉽게 빠질 성격은 아닌데 뭔가 큰 오해가 있는 거 같거든요,, 수능끝나고도 놀러갈거고 현장체험도 갈 거고 어찌됐든 7명이서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단톡도 있는데 저 빼고 그냥 여섯이서 다니기를 원하는 거 같아요 저만 빼고요.. 어쩌죠 진짜 (고2때도 이 친구랑 어떤 애랑 싸웠는데 결국 그 애가 나가서 5명이서 4명이 된 거거든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서 최대한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갑자기 혼자가 되니까 너무 힘들어요.. 전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그렇게 느꼈다면 사과하고 풀고 싶은데 말을 안 하려고 하니까 너무 답답해요 계속 마음이 무겁고 괜히 눈물만 나네요.. 제가 성격이 좀 만만하고 뭐만하면 울고 할 말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라 절 좀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여 셋이.. 어제도 혼자 하교하는데 진짜 너무 서럽네요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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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건 정말 마음 아픈 일이에요. 당신이 먼저 다가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지지만, 그 친구들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기 어려운 것 같아요. 수능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마음이 무겁고 힘든 건 이해해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감정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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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845
· 한 달 전
그 친구들 진짜 나쁜 애들이네요. 이유도 없이 사람 따돌리고 그러는 거 아닌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화가 나네요. 이렇게 되면 정말 힘들었을 텐데.. 그 친구에게 정직하게 마음을 전달한 것이 대단하네요. 아마 지금 혼자 할 수 있는 건 다 하신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개 얼굴 마주 보고서는 대답을 회피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내키지 않으시다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께라도 말씀 드려보면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잘못하신 건 하나도 없다는 말이 맞으니 떳떳하게 지내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예의 없게 행동한 것은 친구분들인데 속상해 하시니 저도 마음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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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forest845 위클래스 가서 상담선생님께 한번 말씀드렸었어요! 수능 끝나고 대화해보려고 하는데 이 친구가 계속 피할까봐 그게 걱정돼요… 그래도 졸업 전까지는 이 친구랑 최대한 화해(?)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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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845
· 한 달 전
선생님께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머릿속 생각이지만 수능 잘 준비하시고 친구분과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끝내는 것보단 대화를 해보는 게 후회가 남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분께도 인지하게 해야죠. 그건 사람 상처 주는 행동이라는걸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친구분께 말씀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