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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문제
커피콩_레벨_아이콘asdf1234qy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소외감을 많이 느낍니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퇴근 후 밥이나 술을 먹거나 쉬는 날 놀러가는 등 약속을 잡는데 저는 없는 사람 취급하며 동료들끼리 얘기하며 흡연자들끼리 업무겸 흡연을 합니다. 그럴 때도 저에게는 묻지 않으며 흡연을 하러 가도 저와는 떨어져서 합니다. 근무할때 대화를 할 때도 저에게는 한마디 말 안걸고 제가 가면 조용해 지며 그냥 혼자 일하는 사람이 됩니다. 항상 성격이 좋다고 다들 친해지고 싶어해 이런 일이 없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처음엔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도 많이 걸었지만 대답은 단답이거나 무시를 하여 이젠 저도 말을 먼저 걸지 않습니다. 입사한지 반년정도 되었고 다들 오래 근무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이어도 대표님이 너무 좋으셔서 버티며 근무했는데 더 이상은 너무 힘듭니다. 항상 무슨 일을 하면 일은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더욱 성숙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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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6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윤소정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직장 내 소외감에 대한 고민
#직장동료
#소외감
#대인관계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셨을까요? 우선, 공개된 공간에 고민을 털어 놓은 용기에 응원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시고 계시군요.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셨지만 현재는 반응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대표님과의 좋은 관계가 사무실에 머물게 하긴 하지만, 동료들 사이의 상황이 여전히 힘드신 것 같네요.
원인 분석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동료들 사이에 이미 강한 유대가 형성되어 있어,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할 수 있어요. 혹은 마카님은 의식하지 못한 어떤 오해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마카님께서 몇 차례 용기 내어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보고자 시도를 하셨지만 직접적인 교류가 없다 보니 상황이 지속되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하기 더 어려워 졌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마카님이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걸 보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마카님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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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qazx79977
· 12일 전
가입되었나요 컴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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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eong
· 8일 전
비슷한 경험이 잇어서 공감이 가네요 무리마다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 건 나 자신의 문제라기보단 그 사람에 문제가 있을 때가 많은 것같아요 제가 도움이 되었던 방법은그럴 땐 첫번째 해야하는 것은 “너가 어떤 이유로 나를 싫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딱히 그런거에 신경쓰지않고,, 나는 너를 긍정적으로 생각해!”의 식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그냥 눈치***말고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하고 그러면서 차근차근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그렇게 나중엔 점심메뉴 이야기하고, 담배얘기도하고 차근차근 사소하게 다가가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한마디 말을 안걸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셔요 그런 사람인가보다ㅏㅏㅏㅏㅏㅏㅏ하고 적당히 거릴 유지하셔요 (어쩌면 이게 러키비키일지도?????) 이렇게 예민한 사람들은 또 비위도 맞춰줘야하고 오히려 친해지면 어려움이 더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전 딱 그정도만 만족하고 살겟어요 퇴근후까지 나이스하지않은 그 사람과 보고싶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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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eong
· 8일 전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기고싶은 말은, 당신의 잘못이나 못남이 아니고 단지 안맞았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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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알알
· 6일 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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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lia12
· 6일 전
글을 읽으면서 글쓴 분이 얼마나 오래 혼자 버텨오셨는지 느껴졌어요. 성격이 좋고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분에게 이런 소외감은 정말 큰 상처로 다가오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글쓴 분의 잘못이라기보다, 그 직장 분위기와 몇몇 동료들의 태도가 만든 문제 같아요. 아무리 먼저 다가가도 대답이 단답형이거나 무시가 반복되면 누구라도 마음이 닫힐 수밖에 없어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 ‘모두와 친해져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고, 일할 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단 한 명만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됐어요. 한 사람만 편해져도 일상이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업무적으로는 필요한 말만 딱 하고, 감정은 최대한 바깥에서 회복하는 방식도 한동안은 마음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됐어요.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오셨고, 소외감 느끼는 건 당연한 감정이에요. 자신을 탓하기보다 “내가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있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져보셨으면 해요. 글쓴 분은 분명 따뜻한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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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이예요
· 6일 전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왕따너무당해서 그런건 괜찮은데 일로서 교묘하게 괴롭힌게힘들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