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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커피콩_레벨_아이콘yj092
·한 달 전
두가지 문화에서 살아보셨던분만 이해하실 것 같은데 근데 두 문화에서 둘다 속하지 않는듯한 느낌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을때 더 심리적으로 압박과 스트레스가 큰것 같고 지금 제가 그래요 마음이 편할일이 거의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리고 저희 엄마 할머니 둘다 이혼하셔서 할머니는 누가 같이 보살펴줄 사람 필요해서 엄마랑 같이 살아야 하고 그냥 형편이 딱히 좋은것 같진 않은? 그래도 그나마 집이랑 재산은 있지만 사회적 지지나 안정성이 없고 매일매일 걱정 스트레스로 가득해요. 엄마는 그래도 일 하시는데 언니도 일하면서 학비를 혼자 마련하고 있고 근데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니던 학교 휴학했는데 더욱더 불안하고 죄책감과 압박감만 더해져요 이 세상 그 누구도 우릴 도와주거나 신경쓸까요? 가족끼리도 안맞고 갈등이 있는데 그나마 의지해야 하는게 가족이라니 저는 어디에 있어야 해요? 안정적이게 학교 다니고 소소한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는 학생들이 너무 부러워요 난 중학생 고등학생도 겪어*** 못했는데 알바 하는것도 하루하루가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돈 벌 수 있다는건 좋은데 전 친구가 없어요 한국 왔는데도 초등학생때 친구들이고 부담줄꺼 같고 쪽팔려요 누군가 저희를 존중하지 않거나 절 존중하지 않거나 그런개 느껴지면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진짜 도와주고 신경써쥴것도 아닌데 괜히 겉으로만 신경쓰는척 하는 사람들도 싫고 귀찮아요 이제 스물 한살인데 왜이렇게 힘든거죠 학업에 집중하는것도 취직하는것도 그냥 사는게 왜이렇게 스트레스죠 사람들은 다들 자기만 생각하잖아요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자기 생각이나 관점과 다르면 욕하고 싫어하잖아요 근데 전 판단하기 전에 이해를 하려고 하니까 욕하지도 못해요 억율한데 짜증나는데 속상했어요 주변에 약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 도와주세요 제발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세요 생명을 소중히 하세요 이 심리적 고통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어떻게 다뤄야 할지 현실적인 것들을 고려한다면 그게 가능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자기가 겪은것만 이해하고 이기적인데 저도 이기적이고 싶은데 너무 많이 아니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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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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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아요. 두 문화에서의 혼란과 경제적 압박이 더해져서 마음이 무겁고 불안한 기분이 드는 건 너무나 이해가 가요. 가족 간의 갈등과 외로움 속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의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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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92 (글쓴이)
· 한 달 전
그냥 버티고 있는 유일한 희망은 좀 더 있다보면 나아질거야 너를 진심으로 신경쓰는 누군가가 있을거야 그렇게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으려고요 근데 진짜 사회적 안정성 이라는게 진짜 소중한거예요 제가 그 흔히 말하는 고립 은둔 청년 인가봐요 근데 이 상황에서 우울하고 무기력한건 당연한건데 또 엄마는 우울해하고 무기력해하지 말래요 하나님의 말을 묵상하라면서 근데 그런다고 안 우울하고 안 무기력한것도 아니고 난 힘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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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92 (글쓴이)
· 한 달 전
이미 힘든 상황인데 엄마는 교회 교회 그러고 있고 할머니는 좀만 늦게 일어나도 잔소리 하시고 그냥 힘든걸 차라리 인정하고 그냥 서로 차라리 연대감을 가지고 그냥 그랗게 살면 더 행복할듯 가난햐도 행복하다는 말처럼 그냥 좀 교회 다니지좀 말고 일좀 그냥 그만 하고 좀 지금 심리적으로 어려운걸 인정을 하자고 제발